총 3,2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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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 명분 연구자원…6월말부터 전면 개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 명분 연구자원…6월말부터 전면 개방 2.5만 명분의 연구자원이 6월 말부터 전면 개방된다. □ 장애인 산부인과·건강검진기관 진료 접근성 강화…세부기준 마련 장애친화 산부인과 및 건강검진기관 등 장애인의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휠체어 공간 확보, 수어 통역 제공 등 세부적인 운영 기준을 명시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 국민 10명 중 8.5명 “중증질환·필수의료에 건보 확대를”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의원 주최로 열린 ‘국민이 원하는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국민 5039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한국갤럽, 전국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대상)결과를 공개했다.
2023.06.20 조회수 157
[6월19일] 암환자 200만 명 빅데이터, 민간 연구자들에게 개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암환자 200만 명 빅데이터, 민간 연구자들에게 개방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일부터 공공부문의 암환자 데이터를 결합한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학계·산업계 연구자들에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 피임약 먹었을 뿐인데… 우울증 위험 130% 증가 임신을 예방하는 피임약 복용이 우울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0대부터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우울증 발병률이 무려 130%나 높았다. □ 저출생·고령화 위해 범부처 머리 맞댄다…인구정책기획단 출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오후 인구정책에 대한 범부처 협력을 통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정책기획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2023.06.19 조회수 148
[6월16일] 죽은 사람에게 약처방?…'의료마약 대리처방' 집중 점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죽은 사람에게 약처방?…'의료마약 대리처방'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 지자체가 의료용 마약류 관련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16개 의료기관으로 출발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앱(The 건강보험)을 통해 진료지원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가 병원에 별도로 진료기록을 제출하지 않아도 참여 병원 의료진이 과거의 진료 및 수술기록, 처방내역과 건강검진 결과는 물론 생활습관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진료지원 플랫폼이 본격 시작됐다. □ ‘재진’ 원칙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료진, 플랫폼업체 ‘포기선언’ 잇따라 비대면진료가 시범사업에 접어든지 2주가 지났지만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비대면 환자가 재진환자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 사고...
2023.06.16 조회수 168
[6월15일] 과학 영역은 어디까지…"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과학 영역은 어디까지…"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국제 연구진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통해서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의 콘텐츠는 사업자가 책임져야"…美상원에 법안 발의 미국 의회에서 인공지능(AI) 규제 등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에서 발의됐다. □ 인공지능(AI) 윤리 국가표준(KS) 첫 제정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히 확산으로 AI 윤리 문제가 화두인 가운데 AI 윤리에 대한 첫 번째 국가표준(KS)이 제정됐다. □이모티콘 쓰면 환자-의사 소통 원활해집니다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메디모지(Medi-moji)라고 부르며 최근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소통이 원...
2023.06.15 조회수 179
[6월14일] 소비자 대상 유전자검사 신고 절차 간소화…복지부 입법예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소비자 대상 유전자검사 신고 절차 간소화…복지부 입법예고 보건복지부가 생명윤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국가책임법 제정…"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제“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된다. □ 기초과학지원연, 파킨슨병 치료 길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 응집체인 아밀로이드 피브릴의 형성 원리를 설명하는 새 모델과 조절 물질을 개발했다. □꿀벌 실종 사건, 유전자 치료가 해결한다. 모란 교수 연구진은 RNA 간섭이 꿀벌 군집 붕괴를 유발하는 병원체들을 동시에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3.06.14 조회수 167
[6월13일] 잇단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발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잇단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발족 응급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아 구급차를 타고 전전하다가 숨지는 일이 잇따르자 정부가 관련 부처와 응급의료기관, 학회 등과 함께 대책을 추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임신 주수 속여 낙태약 받은 英 여성, 2년 4개월형 선고 영국에서 법적 허용 기간이 지난 후 낙태약을 먹은 여성에게 2년 4개월 형이 선고됐다. □"AI 많이 쓰는 업무, 외로움→불면증·퇴근 후 음주 증가시켜“ 인공지능(AI)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를 수행하면 외로움을 증가시켜 불면증이나 퇴근 후 음주 등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06.13 조회수 172
[6월12일] 개인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국민 의견을 듣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개인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국민 의견을 듣는다 개보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한다. □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제될까…특례법 제정 관심 복지부가 필수의료 분야가 기피 과로 전락하지 않도록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 제정 등 법적 부담 경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장애인 '극단적 선택' 사망률, 전체 인구比 2배…예방 대책 시급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장애인이 전체 인구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아 장애인을 위한 자살 예방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성착취·현대판 노예 심각 6월 12일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이다. 이날은 2002년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아동 노...
2023.06.12 조회수 153
[6월9일] 캐나다 퀘벡, 중증·난치병 환자에 '적극적 안락사' 허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캐나다 퀘벡, 중증·난치병 환자에 '적극적 안락사' 허용 캐나다 퀘벡주(州)가 중증·난치병 환자를 상대로 의료인에 의한 '조력 사망'(적극적 안락사)을 허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내 의료정보 확인·전송 쉬워진다…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궤도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 유네스코가 신경기술 윤리에 주목하는 까닭 신경기술의 발전으로 신경윤리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네스코는 신경기술 윤리에 관한 글로벌 대화를 주도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7월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09 조회수 220
[6월 8일] 감염병 검사기관 인증제 도입…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감염병 검사기관 인증제 도입…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추진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국가건강검진 내 C형 간염 검사 도입을 추진하고, 사후 관리와 치료 연계까지 할 예정이다. □ 구글 클라우드, 의료분야에 AI 검색엔진 기술 공급 미국 비영리 학술 의료 센터 메이요 클리닉과 구글 클라우드가 의료용 AI 검색봇을 '엔터프라이즈 검색툴'로 개발 중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 악어도 자기복제…수컷없이 유전적으로 99.9% 같은 새끼 낳아 암컷 악어가 수컷 악어 없이 스스로 임신해 알을 낳은 자기복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2023.06.08 조회수 153
[6월 7일]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사회적 신뢰도 제고는 최우선 기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사회적 신뢰도 제고는 최우선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신기술의 사회적 신뢰도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 K-바이오, 2030년 100조원 시대 연다…美대비 기술수준 85%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회의실에서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 '웰다잉' 희망해도 노인 76%, 여전히 병원서 사망 한국의 65세 고령 인구 950만 시대에도 요양시설이 아닌 집에서 삶을 마감하는 '웰다잉'을 위한 제도 마련은 아직도 미비하다.
2023.06.07 조회수 171
[6월 5일] 난자냉동 지원에 출산휴가 의무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난자냉동 지원에 출산휴가 의무화 서울시는 이달부터 배우자 출산휴가(10일) 의무 사용 등을 담은 '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 자살 부추기는 게시물 함께 막는다 보건복지부는 경찰청·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자살을 돕거나 부추기는 온라인 정보를 국민 신고로 삭제하는 캠페인을 5일부터 16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 아기 학대해 뇌손상 일으킨 친모…옥중 연명치료 중단 동의 ‘논란’ 학대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아기에 대해 가해자인 친모가 연명치료 중단에 동의한 사실이 전해졌다.
2023.06.05 조회수 198
[6월 2일] 디지털기술 의료기기 허가에 ‘실사용증거 자료’ 인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디지털기술 의료기기 허가에 ‘실사용증거 자료’ 인정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자료로 실사용증거가 새로 인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C형 간염 치료하면 간암 위험 59%, 간 관련 사망 위험 74% 감소 C형 간염을 치료하면 간암 발병 및 사망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일본 작년 출산율 1.26명·출생아 77만명 사상 최저 일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나란히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이 2일 발표한 2022년 인구동태통계에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26명으로 1947년 통계 집계 후 최저...
2023.06.02 조회수 157
[6월 1일] 내달 난임 치료 일부 건보적용 확대… 골수섬유증 신약도 급여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달 난임 치료 일부 건보적용 확대… 골수섬유증 신약도 급여돼 다음달부터 난임 여부를 판단하는 방사선 조영제와 골수섬유증 치료제 등의 건강보험 적용이 돼 환자 부담이 경감된다. □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한다…‘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추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나선다. 국가재정을 투입하는 연구개발(R&D) 과제 등으로 수집·생산되는 데이터에 대해 개방·공유를 의무화하고,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 표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모아 개방…의료정보 제3자 전송요구권 정부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공공 보건의료데이터를 대규모로 마련해 개방을 확대한다. 민간도 자발적...
2023.06.01 조회수 161
[5월 31일] 법적 근거 갖춘 희귀질환 유전상담…"건강보험 적용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법적 근거 갖춘 희귀질환 유전상담…"건강보험 적용돼야" 희귀질환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유전상담’을 포함하는 희귀질환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유전상담서비스가 활성화되려면 행위코드를 부여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 유전자 치료용 인공바이러스 개발…"인체 침투 치료물질 전달" 미국 워싱턴DC 미국가톨릭대 베니갈라 라오 교수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표면을 지질(lipid)로 감싼 박테리오파지 T4를 이용해 만든 인공 바이러스 벡터(T4-AAV)로 유전자 치료 물질을 인간 세포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 암세포 증식 원리, 새로운 단서 찾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박찬영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의 새로운 세포사멸...
2023.05.31 조회수 180
[5월 30일] 美 ‘로 대 웨이드’ 판결 파기 1년… 51개州 절반이 낙태 금지-제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로 대 웨이드’ 판결 파기 1년… 51개州 절반이 낙태 금지-제한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은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보장했던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파기했다. 판결이 뒤집힌 뒤 약 1년이 지난 지금, 낙태권으로 분열된 미국은 여전히 진통을 앓고 있다. □ 여자끼리, 남자끼리 생명을 만들 수 있을까 지난 3월 한 실험실에서 생쥐 7마리가 태어났다. 이들의 생물학적 아빠는 둘. 엄마는 없다. 두 아빠 생쥐는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을까. 인간도 동성 커플간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연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 위 줄기세포로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 만들어 위 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05.30 조회수 188
[5월 26일] 간호법이 불러온 '지역사회' 의료 문제 '통합돌봄법'으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가짜 약 먹는 '가상 환자' 생성"…임상서 AI 활용 커졌다 가짜 약을 복용할 가상의 환자를 생성하고 최적의 임상시험 기관을 콕 집어주는 등 임상시험에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 간호법이 불러온 '지역사회' 의료 문제 '통합돌봄법'으로 간호법 제정 논란 속 뜨거운 감자였던 '지역사회 간호'를 의료와 돌봄 통합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의료기관 역할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누구나 병상이 아닌 살아온 곳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핵심이다. □ '슈퍼 박테리아' 잡을 새로운 항생제, AI로 찾았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나다 맥마스터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은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Nature Chemical Biol...
2023.05.26 조회수 215
[5월 25일] 유전자 치료를 위한 AI 기반 유전자가위 선별 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 치료를 위한 AI 기반 유전자가위 선별 모델 개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등 연구팀은 생체 내 전달에 유리한 소형 유전자가위를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델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서드’(Nature Methods)에 게재됐다. □ 환자 암세포 활용한 암 치료 백신 개발 가능성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적으면서 수술 후 전이·재발을 막을 새로운 형태의 암 치료 백신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울산대 진준오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에서 얻은 표면 단백질을 항원으로 이용한 지질 나노입자(AiLNP)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美사우스캐롤라이나도 임신 6주후 낙태 금지…진통 예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상원이 네 차례의 시...
2023.05.25 조회수 213
[5월 24일] 중국산 DNA 검사도구로 개인정보 中에 유출 가능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중국산 DNA 검사도구로 개인정보 中에 유출 가능성" 대만 내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하는 유전자 검사 도구가 중국의 유전자 기업과 중국군이 협력해 출시한 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유전자 기업 BGI(華大)는 임신 초기 태아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인민해방군과 공동 개발했으며, 저가 물량 공세를 펼쳐 대만 내 여성 관련 병원·의원급 200여 곳의 시장을 선점했고 밝혔다. □ 장기이식 없이 심장 살려낸다...기능 회복 시켜줄 물질 찾아내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심근세포 증식에 어떤 유전자가 영향을 미치는지, 이를 제거할 경우 심장 재생능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Cbx7’ 유전자가 핵심 물질임을 밝혀냈다. 심부전 치료의 새 길이 열린 셈이다. □ 홍콩...
2023.05.24 조회수 185
[5월 23일] "팬데믹, 임상도 바꿨다…270년만에 '디지털 전환' 본격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 임상도 바꿨다…270년만에 '디지털 전환' 본격화 코로나19 팬데믹은 임상시험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 병원 봉쇄(락다운)로 임상시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거나 중단되자 임상시험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기관에 집중돼 있던 전통적인 연구 방식을 탈피했다. □ 내과의사회 “비대면진료 이렇게 하자” 가이드라인 제시 내과의사회는 22일 원격의료TF위원회를 통해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며 향후 진행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과의사회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1차 의료기관에서 재진만 허용하고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새로운 평가지표 ‘MELD 3.0’ 응급 간이식 필요 대기자 더 효과적 반영 확인 새로운 평가지표...
2023.05.23 조회수 173
[5월 22일]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WHO, 감염병 위협 조기 탐지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위협을 조기 탐지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지난 5일,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등급을 하향 조정해 비상사태를 해제한 지 보름 만의 조치다. □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요양병원을 윤리위 사각지대에 놓지 않도록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 설치를 지원하는 등 개선을 요구했다. □ "사랑해" 말 못한채 이별…말기환자만 허용한 '벼락치기 존엄사' 미루고 미루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를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를 개선하라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 정부, 인공혈액 개발 착...
2023.05.22 조회수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