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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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4일]
□ 美 10만개 유전체 데이터 공개…“유전학 연구에 큰 도움” 4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 100만명 등록을 목표로 하는 All of Us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만개에 달하는 유전체 데이터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확인된 DNA 서열은 익명화된 참가자의 건강기록과 연결돼 유전자 변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4_0001859131&cID=10434&pID=13100 □ 인공 모유, 이르면 3년내 나온다… 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바이오밀크(BIOMILQ)는 3∼5년 이내에 인공모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밀크의 인공모유는 기증받은 인간 유방 조직과 모유에서 세포를 채취해 만든 제품이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
2022.05.04 조회수 1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미 대법원, 낙태권 판례 폐기 방침”…판결 초안 유출 파문 미국 연방대법원이 반세기 동안 유지된 낙태권 보장 판결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이 이런 판결을 내놓을 경우 정치·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 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41366.html □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재생의료 관심…미충족 의료 해결 큰 기회 될 것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등을 활용한 재생의료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임상연구의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급여등재까지 보장된다면, 향후 새로운 시장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기사: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96678&sch_cate=D □ 사후피임약 합법화 놓고 진보 보수 대립에 끼인 온두라스 ...
2022.05.03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5만명분 인체자원 공개 확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약 5만 명분의 인체자원을 오늘(2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780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https://nih.go.kr/biobank/cmm/main/mainPage.do □ 자폐질환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 제시돼 자폐질환 치료를 위한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이 제시돼 신경발달 질환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될 전망이다. 동국대학교 김종필 교수 연구팀은 인간 리프로그램 세포를 활용해 자페증이 성체뇌에 존재하는 최상위 신경줄기세포의 비정상적 휴면기 상태로 인해 발병하는 핵심 기전을 밝혀냈다. - 기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
2022.05.02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약배송 결사반대'…약사사회 ‘한 목소리’ 약사사회가 한 뜻으로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반발하며 약 배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팬데믹동안 비대면 투약이 남긴 것은 부작용 뿐이다. 이것을 편의성으로 호도해선 안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불필요한 규제라고 할 수 없다. 불필요한 규제라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불필요한 것인지 인수위에 묻고 싶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651 □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위한 진단도구 개발한 英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확진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이 3개월 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롱 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체 ...
2022.04.29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8일]
□ 유전자검사기관 ‘숙련도 평가’로 평가방식 전환 유전자검사기관 평가 방식이 ‘정확도 평가’에서 ‘숙련도 평가’로 전환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전자검사의 숙련도 평가에 필요한 사항의 지정’ 일부개정고시가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464 - 개정 전문(발령번호 2022-100호): http://www.mohw.go.kr/react/jb/sjb0406ls.jsp?PAR_MENU_ID=03&MENU_ID=030406 □ 싱가포르 난자 냉동 합법화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들 수년간의 숙고 끝에 지난달 싱가포르 정부는 미혼 여성의 별다른 의학적 사유 없는 난자 냉동을 2023년부터 합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이들도 많지만, 조건적인 합법화이기에 진정 포용적인 정책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아직 ...
2022.04.28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7일]
□ 세 부모 아기 막을 미토콘드리아 변이 교정, 국내서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진수 유전체교정연구단 전 단장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미토콘드리아 DNA의 아데닌(A) 염기 교정 도구인 ‘TALED(Transcription Activator-Like Effector-linked Deaminase, 전사 활성 유사 탈아미노 효소)’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4/26/7VBMYHYV3RGERABACPTZMMZGZ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속도 높이는 '비대면 진료' 논의…복지부, 내년 제도화 목표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내 ‘비대면 진료 논의 협의체&...
2022.04.27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동물실험 ‘윤리적 딜레마’ 빠진 의학계…대체 가능할까 의료발전과 동물윤리 사이에 껴있는 의학계의 동물실험에 대한 딜레마가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체방안이 속속 나오고는 있지만 동물대체실험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인프라의 부재로 전반적인 확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 기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5551 □ 정부, 공적 전자처방전보다는 '표준화'에 무게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도입 논란으로 범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전자처방전 표준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월 대한약사회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7차 회의에서 전자적 처방 내역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사업자 증가로 개인의 건강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필...
2022.04.26 조회수 19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 암 유발 '범인 지문' 유전변이 패턴 58개 추가 포착 21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BBC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암환자 1만2천여명의 유전자를 분석해 암 발병의 단서가 되는 유전자 변이 패턴 58개를 새로 밝혀냈다. 기존 다른 연구에서 암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변이가 이번 연구에서 재확인되기도 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2121900009?input=1195m □ 길 잃은 알츠하이머 치료, '유전자'에서 힌트 찾을까 2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김지운 연구원은 영국치매연구소(UK Dementia Research Institute)의 잠재적 알츠하이머 유발 유전자 연구를 분석했다. 해당 내용은 알츠하이머 환자 11만1326건과 대조군 67만7663건의 DNA 염기 서열을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y) 메타 분석으로 잠재적 후보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알츠하...
2022.04.25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2일]
□ “간 이식 환자의 면역상태 예측 ‘아바타 쥐’ 개발” 간을 이식받은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만든 아바타 쥐를 통해 간 이식 환자의 간 내 면역상태를 기존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혈액 내 면역세포를 이용해 아바타 쥐를 구현한 뒤 아바타 쥐의 혈액과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면역세포가 아바타 쥐의 혈액과 간으로 잘 생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 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22508762?OutUrl=naver □ 의료계 "전자처방전 확대 인체 정보 유출 위험 높여" 정부가 병·의원 전자처방전을 한 곳에 집적해 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보건의료 3개 단체가 개인의 의료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커진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midd...
2022.04.22 조회수 1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1일]
□ 호스피스·연명의료, 대상질환 ‘만성호흡신부종 13종’ 확대 보건복지부는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개최해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의 2022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호스피스 서비스 유형을 다양화하고 접근성 제고하며, 질 관리와 함께 홍보를 강화한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197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1134 □ 장기이식 대기 중 하루 6.8명 숨지는데, 기증자는 늘지 않는다 국내에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 하루 7명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
2022.04.21 조회수 1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0일]
□ 약사회 '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 촉구 현 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하려 하자 약사회가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의 불법행위를 비롯해 조제 투약 부작용과 의약품 배송 문제 등으로 국민건강이 훼손된다는 이유에서다. - 기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15383 - 관련 일일언론동향 ["비대면 진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20년 빗장' 풀린다]: http://www.nibp.kr/xe/board2_3/227925 □ 이젠 시험관 시술도 인공지능이 돕는다 최근에 국내 난임클리닉에 도입된 장비 중 ‘AI 타임랩스’가 임신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타임랩스(Time-lapse)란 난자와 정자의 수정을 시도한 후 전핵, 난할 단계 및 포배기 배아로의 발달을...
2022.04.20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이종이식 활용 의료용 돼지 병원균 완벽 차단…'양압 이송 장치' 개발 올해 초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등 이종이식이 현실화된 가운데 의료용 돼지를 병원균으로부터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19일 병원균 차단 시설에서 사육한 의료용 돼지를 이종이식 수행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공급하는 데 필요한 병원균 차단 운반 장치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9_0001838672&cID=10401&pID=10400 □ 휴대전화 불빛으로 수술, 카테터 재사용… 붕괴하는 스리랑카 의료 일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스리랑카의 의료 현장 곳곳이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의료진들은 몇 주 안에 응급 의료 서비스마저 중단될 위기라며 의약품 부족으로 ...
2022.04.19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8일]
□ 코로나19의 선물?...임상시험 ‘디지털 전환’이 대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ICT(정보통신기술) 발전과 함께 미래 임상시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상시험도 디지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임상시험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은 만큼 임상시험에도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도 이 같은 주장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5_0001835682&cID=10434&pID=13100 □ 서울성모병원, ‘급성골수성백혈병’ 최고령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조병식 교수팀이 70대 후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간 절반 일치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했다. 보통 조혈모세포이식은 70세 이전까지 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번에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만 77세 천모씨는 국내에서 최고...
2022.04.18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 '유산 유도제' 허가 요구 빗발…의료계 우려 안전한 약물적 임신중지를 위한 유산유도제 허가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전성을 우려하며 전문의의 진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을 통해 "안전한 임신중지가 보장되기 위해 임신중지 약물의 허가, 임신중지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적용, 낙태죄 폐지에 따른 대안입법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14761 □ 난청, 유전자 교정치료 통해 청력 개선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정진세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지헌영 교수 연구팀은 마우스 실험에서 난청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해 청력을 10배 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
2022.04.15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4일]
□ 혈액형 부적합 생체폐이식 세계 최초 실시 일본 교토대병원은 12일 폐이식이 필요한 10대 여성환자에 혈액형 부적합 생체폐이식을 실시했으며 현재 양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혈액형 부적합 생체이식수술은 간과 신장에서는 실시되고 있지만 폐에서 실시된 사례는 세계 최초로 알려진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710 □ 유전체기업협의회 “올바른 DTC 유전자 검사 생태계 조성에 노력”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는 14일 ‘올바른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국가 법률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안전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올바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및 바이오 강국화,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 기...
2022.04.14 조회수 10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3일]
□ 코로나 이후 학생 43.2% 학업 스트레스…. 초등생 불안·우울 가장 많아 교육부는 13일 코로나19 장기화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한 초중고생이 늘어났다. 특히 초등학생 중에서 우울과 불안을 경험했다는 학생이 많았다. - 기사: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8901 □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유행 후 암환자 응급실 사망 2배로 증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중증 질환자의 의료 서비스 이용이 크게 불편해지면서 암 환자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숨을 거두는 사례가 2배로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지난해 주요 사업 활동과 성과 그리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망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코호트 분석 결과 등을 담은 '2021년 사업보고서'를 1...
2022.04.13 조회수 1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2일]
□ 국내 연구진, 난치성 신장질환 치료제 개발 발판 마련 실제 인간의 신장과 매우 유사한 고도로 분화된 신장 오가노이드가 개발돼 신장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과 포항공대 조동우 교수팀, 광주과학기술원 박지환 교수팀이 공동으로 기존의 신장 오가노이드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혈관망과 성숙도가 향상돼 실제 인간의 신장과 매우 유사한 신장 오가노이드 분화 개발에 성공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561 □ ‘원격의료·메타버스’ 美 의료산업 디지털화 가속 주목 헬스케어 초강대국 미국은 현재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 의료와 ICT가 융합해 개인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 산업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한 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만들어내는 방대한 ...
2022.04.12 조회수 1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50대 여성 피부가 20대로 회춘했다 영국 바브라함 연구소의 볼프 레익 소장 연구진은 8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이라이프(eLife)’에 “역분화 방법으로 53세 여성의 피부세포를 23세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앞으로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이나 심장병, 퇴행성 뇌질환 등 노화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684175 □ 우크라 여성 위협하는 전시 성폭력…계속되는 교전에 피해자 보호망도 '부재' 7일 뉴욕포스트(현지시간)는 성범죄를 피하기 위해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마리아나 베샤스트나 우크라이나 이반키우 부시장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
2022.04.11 조회수 1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나와 궁합 잘 맞는 약, ‘약물 유전체 테스트’로 찾아볼까 영국 약리학회와 영국왕립외과협회는 지난달‘개인화된 처방―환자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약물유전체학 활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르면 내년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승인을 전제로 개인별 약물 유전체 테스트를 시행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08/112753791/1 □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백혈병 환아 치료 효과‘실마리’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서울대병원(책임자 :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통해 소아 청소년 백혈병 환자의 백혈병 세포가 사라지는 성과가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410 - 관련...
2022.04.08 조회수 11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7일]
□ 분당차여성병원, 미혼 시절 보관한 난자로 임신 성공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난임센터 구화선 교수팀은 미혼 시절 난자를 냉동 보관한 A씨(42세)가 해동한 난자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얼린 난자를 해동해 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최첨단 시술 방법으로 세포질의 손상을 최소화해 수정률을 높였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353 □ 美 오클라호마주, '최고 10년 징역형' 낙태금지법 의회 통과 보수 성향의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낙태를 중범죄로 규정해 최고 10년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됐다. 이 법에 따르면 낙태를 한 의사는 최고 10년 징역형과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 벌금형에 처해진다. 다만, 산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낙태는 예외로 뒀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
2022.04.07 조회수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