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55 건
총 3,055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6일]
□ 인보사 논란, '제2의 황우석' 사태되나 〇 국내 최초 유전자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인보사(관절염 치료제, 코오롱생명과학)에서 허가 당시와는 다른 성분이 발견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당시에는 사람 연골세포 성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검사에서는 연골세포가 아닌 '293세포'(태아신장유래세포, GP2 293세포)로 밝혀져 식약처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135264 * 관련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23568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34060/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464 □ 광역학 치료 임상결과 좋은데… 3대 의혹 불거져 혼란 〇 췌장암 치료는 어렵지만, 현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췌장암 치료법은 &lsqu...
2019.04.16 조회수 1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 中,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생명윤리 논란 〇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를 원숭이 뇌에 이식해 논란이 일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세팔린(MCPH1) 유전자를 히말라야 원숭이 11마리의 뇌에 이식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73 퓨 □ 글로벌 과학기술 투자 美·中 쏠림, R&D기관 中CAS 1위 〇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5월호 게재 예정인 네셔널지오그래픽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연구 지원 규모는 24%로 미국32%에 이어 2위. 단일 연구기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곳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Sciences)으로 전체 연구지원금의 1...
2019.04.16 조회수 18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2일]
□ 헌재 '낙태죄 판결' 의료계도 의견 분분 〇 헌법재판소(헌재)가 인공임신중절수술로 불리는 ‘낙태죄’의 형사처벌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자 의료계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함. 산부인과 의사들은 그동안 낙태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폐지를 외쳐왔던 만큼 환영하는 반면 일부 생명윤리를 중시하는 의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203 * 관련 기사: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84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12/95015302/1 http://www.newspower.co.kr/42368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807&sc_code=1437454701&page=&total= □ 인류 최초 블랙홀 관측, 그 의미는…AI·의...
2019.04.12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연명치료 거부한다…전주 올해 사전의향서 등록 작년의 4배 〇 10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자는 총 922명이었으나 올해 1∼3월에만 995명에 달함. 시행 첫해인 지난해 월평균 84명에 그쳤던 등록자가 올해는 331명으로 4배가량 급증한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0571/ * 관련 기사: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30 □ 심판대 오른 낙태죄, 위헌 여부 11일 판가름 〇 낙태죄가 두 번째로 헌법 심판대에 서게 되었음. 헌법재판소는 11일 '형법 269조 1항(자기낙태죄)'과 ‘270조 1항(의사낙태죄)’에 대한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75 * 관련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
2019.04.11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0일]
□ 연명의료제도 시행 1년, 어떻게 달라졌을까? O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은 11만명이 넘었고, 정부는 지난달 28일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심각한 호흡·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체외생명유지술과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를 연명의료결정법에 추가했음. 연명의료 중단 결정에 참여하는 가족의 범위도 기존에는 배우자와 모든 직계혈족이 동의해야 했지만, 배우자와 1촌 이내의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komnews.com/?p=414804 □ 양육비책임법 제정하고, 청소년 책임의식 교육해야 〇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 성교육이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선진국형 모델이 아닌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 식의 후진국형 콘돔교육 수준에 머물다보니 사랑보다는 쾌락을, 생명보다는 임신과 낙태 프레임 속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
2019.04.10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9일]
□ '타인 정자로 인공수정' 자녀도 남편 친자식"…판례 바뀔까 〇 다른 사람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태어난 자녀를 남편의 친자식으로 추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단을 내리기로 함. 대법원은 송 모씨가 자녀들을 상대로 낸 친생자관계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 사건을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이 심리에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8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4864/ * 관련 기사: http://www.mediapen.com/news/view/425527 □ 동성애 아들의 '손녀 대리모' 된 美 61세 여성 〇 동성애자 아들을 위해 미국의 60대 엄마가 대리모를 자처하고 나서 마침내 아들의 딸을 낳았음.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에서 출산에 성공함. 올해 61세의 세실 엘리지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남편을 위해 대리...
2019.04.10 조회수 2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낙태법 위헌 논란, 여성 자기결정권 vs 태아 생명권 〇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운동사랑방 등 23개 단체가 모여 만든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의 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가 열렸음. 그리고 비슷한 시각, 세종대로 맞은편 원표공원에서는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47개 단체가 '낙태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isaweekly.com/25672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D%97%8C%EB%B2%95%EC%9E%AC%ED%8C%90%EC%86%8C%EB%8A%94-%EB%82%99%ED%83%9C%EC%A3%84-%EC%9C%A0%EC%A7%80-120%EC%97%AC%EB%A7%8C-%EB%AA%85-%EC%84%9C%EB%AA%85-%EA%B5%AD%EB%AF%BC-%EB%9C%BB-%EA%B1%B0%EC%8A%A4%EB%A5%B4%EC%A7%80-%EB%A7%88%EB%9D%BC-83041.html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1627/ http://www.chr...
2019.04.08 조회수 1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5일]
□ 의료AI, 어디까지 왔나 〇 알파고가 촉발한 인공지능(AI) 열풍은 지난 3년간 우리나라를 뒤흔들면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산업 곳곳에 AI 접목이 본격화됨. 가장 활발히 기술개발과 테스트가 진행되는 곳이 의료임. 방대한 의료 데이터와 세계 최고수준 의료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이 만나 혁신이 일어나고 의료AI 확산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은 물론 중견·중소병원까지 도입중.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tnews.com/20190404000098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90404000099 □ 美FDA ‘인공지능 의사’ 속도조절, 헬스케어 효과 알고리즘 검증 〇 미국 식약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의료 기기 규제방안을 제시했음. 이번 주에 발표된 보고서는 ‘...
2019.04.05 조회수 15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4일]
□ 美병원 분만실에 몰래카메라…피해 여성들 집단 소송 〇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이 무단으로 산모들의 분만 장면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들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지난주 80여명의 피해 여성이 캘리포니아 라 메사에 있는 '샤프 그로스몬트 여성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03073/ □ 유전자 기술로 할 수 있는 것들 〇 유전자 기술은 향후 걸릴 수도 있는 질병을 예측해주고, 유전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음. 개인이 좋아하는 것, 취약한 것, 성격 등을 알려줌. 개인의 DNA와 타인이 올린 DNA와 매치시켜서 친척관계를 알려주는 족보 사이트도 있음.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로 인해 유전자 복제기술을 이용한 장기 배양이나, 이를 수명 연장 등의 ...
2019.04.04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일]
□ 한 마리 1000만원…황금알 낳는 생쥐? O 중국에서 유전자 조작 된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약 2000만원)에 팔렸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음. 중국의 바이오회사인 시야진이 유전자 편집을 통해 만든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를 호가한 것. 시진핑 주석이 ‘중국제조 2025’를 추진하면서 바이오 분야를 중점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유전자 편집 동물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음. 유전자 조작 쥐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사용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donga.com/list/3/02/20190402/94852656/1 □ DTC 유전자 검사기관 검사서비스 질 관리 강화 추진 〇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
2019.04.03 조회수 1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일]
□ 中 유전자 편집 실험 ‘속도’...“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〇 과학적인 위험성과 윤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생명 과학의 발달로 이미 다양한 복제 개체(클론, colne)가 나오고 있음. 최근 중국은 유전자 편집과 줄기세포 등 바이오 기술이 급성장 중이며,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규제 장벽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관련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063 □ 인공지능, 흉부X선으로 폐질환 한번에 찾아낸다 〇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판독시스템이 또 한번 진일보했음.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와 소프트웨어 회사 루닛 공동 연구팀은 폐 결절 뿐만아니라 폐결핵, 기흉 등을 포함한 주요 흉부 4대 질환 모두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 보조진단 시스템이 완성됐다고...
2019.04.03 조회수 12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일]
□ 임종문화 바꾼 '연명의료 결정법'...대상·범위 확대된다 〇 지난해 시행된 '연명의료 결정법'은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우리나라의 임종 문화를 바꾼 것으로 평가됨. 법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연명의료 중단 대상 환자와 적용 시술 범위가 확대돼 연명의료 중단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10043206972 □ 동물실험-실습과 생명윤리의 딜레마 〇 생명체와 관련된 연구와 실습에서 드러나는 윤리적 고민들을 더 깊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단지 절차적 의무만이 아남. 개인적 감수성으로 동물의 희생을 미안해하면서도 학문발전으로 합리화하기 위한 생명윤리가 아니라, 사회공동체에서 차별과 부당한 희생을 막는 최소공약수라는 원칙이 더 강조돼야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
2019.04.01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9일]
□ 배우자나 자녀 동의만 받아도 연명의료 중단 〇 보건의료인력지원법, 혁신의료기기법, 임세원법, 첨단재생의료법, 체외진단기기법, 환자안전법 등 총 30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가 4일간 심사해 본 회의에 상정한 원안 5건, 수정안 6건, 대안 19건 등 30건의 법안을 의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425792 *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3/188255/ □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현황과 개선방안은? 〇 서울대학교 4개 병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제1회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부제:한국과 일본 재택 의료의 현황과 과제)'을 공동으로 개최함.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유병률의 증가로 커뮤니티케...
2019.03.29 조회수 7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8일]
□ AI가 의사 역할 대체하지 않을 것 〇 순천향의대 교수팀이 의료정보학 분야 권위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인공지능에 대한 의사들의 자신감 : 온라인 모바일 설문조사'를 주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와 의대생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향후 의사의 역할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84&sc_word=&sc_word2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86939/ □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증 개인차, 유전자 속에 답있다 〇 한국뇌연구원 뇌질환연구부 구자욱 책임연구원과 정윤하 선임연구원, 미국 마운트시나이대 공동 연구팀은 쥐 모델 연구를 통해 사회적인 ...
2019.03.28 조회수 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7일]
□ 국회 복지위, 생명윤리·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소위 의결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6일 의료기관에서 치료·진단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잔여검체에 대해서는 채취자의 동의를 받고, 이를 채취해 인체유래물은행에 제공하는 기존의 절차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위원회 수정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medigatenews.com/news/1388504348 * 관련기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390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66 https://www.ajunews.com/view/20190326184046690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02571&category=C □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 법적·윤리적·보건학적 쟁점은? ...
2019.03.27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 교황 “AI•로봇, 인간 실존에 근본적 변화초래” 〇 “이제 우리는 점점 더 정교한 기술장치들로 둘러싸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신체와 정신이라는 인간 특성을 직접적으로 포함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충실한 주인이 돼야 합니다.” 로봇 윤리: 사람과 기계와 건강( Roboethics: Humans, Machines and Health)”을 주제로 교황청 생명학술원( Pontifical Academy for Life) 총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이같이 강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B%A1%9C%EB%B4%87%EC%9C%A4%EB%A6%AC-%EA%B5%90%ED%99%A9-ai-%EC%9D%B8%EA%B0%84-%EC%8B%A4%EC%A1%B4%EC%97%90-%EA%B7%BC%EB%B3%B8-%EB%B3%80%ED%99%94-%EC%B4%88%EB%9E%98/ □ 유전자 변이 15분만에 진단하는 휴대용 칩 나왔다 〇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통해 유전자 변이를 15분 내로 진단...
2019.03.27 조회수 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 “동반자살 1명 더구해요” 자살유해정보 5년 새 13배 증가 〇 최근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동반자살을 모집하는 등 자살관련 유해정보가 최근 5년 새 1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살유해정보 심의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간 자살유해정보 심의 요청 건수는 9486건에 달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903241029212373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view/economy/2019/03/177507/ □ 세계최대 유전자은행 보유…BGI, 中바이오굴기 견인 〇 중국의 대표적 바이오 기업 BGI(Beijing Genomics Institute)은 입안에 면봉을 넣어 DNA를 분석해서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을 알아낼 수 있음. BGI는 1999년 인간 지놈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2019.03.27 조회수 6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2일]
□ 2021년 인간 유전자 편집 WHO 권고안 나온다 〇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금기를 깨고 쌍둥이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키면서 국제적으로 거센 생명윤리 논란이 촉발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2021년까지 인간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국제 권고안을 내놓기로 했음. WHO는 19일(현지시간) 유전공학, 의학, 윤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간 유전자 편집 국제표준 개발 및 감독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70963/ □ 등굣길에 전한 희망 메시지 〇 청주중앙여중은 21일 새학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주간을 맞아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등굣길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음.이날 캠페인은 교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윤리 의식을 함양해 학생들의 자살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
2019.03.22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1일]
□ 올바른 정책 구현의 핵심, 시민사회 〇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함춘회관 3층 강의실에서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검사 확대와 상업적 활용을 둘러싼 사회‧윤리적 쟁점들’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소비자 직접의뢰 (Direct to Consumer 이하 DTC)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는 정치적 결정이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건, 시민사회의 힘밖에 없다는 정론을 확인. * 기사원문 보기: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69 □ 연명의료중단, 살릴 수 있는 환자 포기하는 것 아냐” 〇 사망 직전 의료비로 평생 의료비의 20-30%를 사용한다고 함. 그것도 마지막 3개월에 몰려 있음. 연명의료중단은 살릴 수 있는 환자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기에 있거나 임종기에 들어선 환자에게 공격적인 치료로 단순히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고통만...
2019.03.21 조회수 9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0일]
□ 연명의료 결정 대상시술 확대 〇 연명의료 중단 등을 결정할 때 대상이 되는 시술 종류가 확대됨. 특히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연명의료를 중단하기 위해 가족 전체 동의를 받을 경우 그 조건도 일부 완화됨.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 의사를 반영한 연명의료 중단이 더욱 늘어날 전망. 19일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63992/ * 관련 기사: http://www.etnews.com/20190319000235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86466.html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210585_24698.html?menuid=society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
2019.03.20 조회수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