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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남아공, 인간 게놈 교정 처음으로 허용할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남아공, 인간 게놈 교정 처음으로 허용할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인간 유전체(게놈) 교정을 허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과학자들은 우려감을 표했다. 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남아공 보건부는 최근 생식세포계열에 대한 유전체 교정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연구 윤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 자신에게 바이러스 주입해 '유방암' 치료한 과학자…윤리적 논란 촉발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8일(현지시간)비타 할라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 연구원이 '종양용해바이러스요법(OVT)'을 이용해 자신의 유방암을 스스로 치료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자가 실험에 대한 윤리적 논쟁을 촉발했다고 보도했다. □ 유언장 쓰고 수의 입은 채 임종 체험까지…이용자 절반이 'MZ세대’ 그동안 ‘죽음 준비’...
2024.11.11 조회수 68
[11월 8일] 복지부 "카데바 제공 범위 조정기구 설립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복지부 "카데바 제공 범위 조정기구 설립 검토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는 "기증 시신의 관리·감독 등에 대한 법적 미비점에 대해 공감, 기증 시신의 윤리적 활용 및 관리·감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국민 68% "난자·정자 동결시 배우자 동의 필요없어" 국민 10명 중 7명은 난자·정자 동결 시 배우자 동의가 필요 없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난임시술 신청 및 시술 개시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 미 10개주, 낙태권의 '주헌법 명기' 주민투표...7개주 통과돼 미국 50개 주 중 10개 주에서 이번 5일 대선 및 총선 투표 때 여성의 낙태(임신중절) 권리를 주의 헌법 안에 명기하자는 주민발의에 대한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 "예쁜 아이 낳아줄게요"..'대리모&...
2024.11.08 조회수 76
[11월 7일] 내년부터 암 치료·난소 절제 시 '냉동 난자' 비용 지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년부터 암 치료 난소 절제 시 '냉동 난자' 비용 지원 내년 4월부터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난소를 절제한 여성에게 흔히 '냉동 난자'로 불리는 생식세포 동결 시술과 보관 비용이 지원된다. 고환을 절제한 남성도 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 亞 사전돌봄계획 가이드 공개...한국 등 5개국 참여 동아시아 유교 문화를 고려한 ‘아시아 사전돌봄계획 가이드라인’이 최초로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가족 기반의 임종 문화를 가진 아시아 문화권 사전돌봄계획 정의와 구성 요소, 역할, 시기, 구체적인 권장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 복지부, '기증 시신 해부 교육 현황' 전수 조사서 39건 누락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유료 해부학 강의가 논란된 이후 보건복지부가 전국 의과대학에 ‘해부 교육’ 관련...
2024.11.07 조회수 66
[11월 6일] 연구시간 단축·비용 절감…'분산형 임상시험' 뭐길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구시간 단축 비용 절감...'분산형 임상시험' 뭐길래 글로벌 곳곳에서 분산형 임상시험(DCT·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관련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있다. 전자동의서 등 디지털 기술이 개선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세계 각국이 DCT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 암 치료 시작, 병리 진단도 디지털 전환...'초정밀 진단' 현실로 현미경으로 환자의 암 조직이나 세포를 관찰해 병을 진단하던 시대가 지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로 판독하는 디지털 병리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의료 선진국에선 이미 의료기관들이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다만 디지털 병리가 신산업이고, 제도가 미흡해 시장 진입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 첫 노인성 뇌 질환 실증 연구단...임상 실증...
2024.11.06 조회수 69
[11월 5일] “단 40분이면 끝”…‘유전자가위’로 돌연변이 암 잡아낸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단 40분이면 끝"... '유전자가위'로 돌연변이 암 잡아낸다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유전자가위를 활용, 40분 이내에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똑똑한 자녀 원하세요?" ... 배아 IQ 검사 서비스 주장 '논란' 미국의 한 생명공학 스타트업 업체가 지능지수(IQ) 높은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업체는 체외 수정을 한 12쌍 이상의 부모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0개의 배아에서 IQ 및 기타 특성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마련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면 최대 징역 3년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양형기준안이 마련됐다.
2024.11.05 조회수 69
[11월 4일]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10명 중 9명 "가임력 검사, 국가건강검진 포함되면 받을 것" 국민 10명 중 9명은 국가건강검진에 가임력 검사가 포함된다면 검진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간 77만명 데이터 모집"... 복지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박차' 보건복지부 포함 4개 부처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연구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들은 5년간 77만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서울에 사는 20~40대 미혼 여성의 절반은 난자동결 시술을 고려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여성의 88%는 최종 학력이 대학교 졸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 도입에 ...
2024.11.04 조회수 64
[10월 31일] 실종아동, 형제자매 유전자로 찾는다...국과수, 검색기술 고도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실종아동, 형제자매 유전자로 찾는다...국과수, 검색기술 고도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실종아동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해 형제·자매·남매(2촌)의 유전자(DNA) 데이터를 실종아동 찾기에 활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피부 아래 췌장 조직 심어 당뇨병 치료 국내 연구진에 의해 피부 아래에 췌장 조직을 이식해 혈당을 조절하는 새로운 당뇨 치료법이 나왔다. □ 비대면 진료 약 배달 가능성? 복지부 '재택수령' 보완 정부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재택수령 범위제한과 관련 대면 복약지도 필요성을 우선해 결정한 정책으로 향후 재택수령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조회수 78
[10월 30일] 출산도 선택이 된 시대 ‘난자·정자 동결 시술’이 관심받는 이유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산도 선택이 된 시대 '난자 정자 동결 시술' 이 관심받는 이유는?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2명까지 하락하면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난자와 정자 동결 보존’ 인식과 관련해 10명 중 7명은 출산에 대한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세포치료 · 유전자치료' 시도 보다 활발해진다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질환에서 유망한 치료로 떠오르는 세포치료·유전자치료 같은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내년에는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체외 수정, 선천성 심장결함 위험 증가시켜 체외 수정이 선천성 심장결함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보조생식기술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었다.
2024.10.30 조회수 79
[10월 29일]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위험 예측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위험 예측모델' 개발 수술 전(前) 위험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연구팀이 수술 위험을 평가하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입법 예고...안정성 및 환자 선택권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선진입 의료기술의 안전관리 강화, 신의료기술의 재평가 근거 규정 마련, 평가유예 기술의 기간 연장 등을 위한 내용을 담은「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12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 속도 붙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플랫폼 일탈 막기 위해 필수" 코로나19 당시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대면 진료가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비대면 진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
2024.10.29 조회수 83
[10월 28일] 여성 건강, AI로 남녀 편견 없는 의료 분야 새 지평 열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여성 건강, AI로 남녀 편견 없는 의료 분야 새 지평 열까? 전문가들은 AI가 여성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성별, 연령, 민족, 질병 유형 등 다양성을 반영한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학습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 난자와 정자가 만나 배아가 만들어지려면 '난자와 정자가 만나 배아가 만들어진다’고 배우지만, 둘이 만나 정확히 어떤 과정이 일어나는지는 인류가 아직 알지 못했다. □ 낙태죄, 입법 공백 장기화 ... 집도의사 '살인 혐의' 적용 낙태에 대한 처벌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후속 입법에 따른 정확한 가이드라인 등이 제시되지 않아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선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2024.10.28 조회수 83
[10월 25일]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확대 ... "과실판정 기준 개선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확대 ... "과실판정 기준 개선을" 정부가 불가항력적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환영한다면서도 분만 사고의 과실과 불가항력적 의료사고를 판단하는 기준이 불분명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스스로 걸어본 로봇을 혼자 입는다...현실이 된 '아이언맨 슈트' 국내 로봇공학 연구진이 휠체어에서 내릴 필요 없이 로봇이 스스로 걸어오면 다른 사람 도움 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 "의사가 배상하라" ... '사법 의학'이 필수의료 기피 불러 전국 응급실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9월 ‘순환 당직 응급 수술’ 대상 질환으로 복막염을 추가 지정했다.
2024.10.25 조회수 65
[10월 24일] 임신중절, 14-24주 골격 유지하나…복지부 "21대 법안 선에서 생각"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임신중절, 14-24주 골격 유지하나…복지부 "21대 법안 선에서 생각" 보건복지부는 임신중절(낙태) 허용 가능 주수와 관련해 14~24주를 명시했던 21대 국회 법안을 토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존엄하게 죽을 권리' 한걸음…정부, 해외 사례 검토 나선다 급속한 고령화로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제도와 해외 사례 검토에 나섰다. □ 노벨상 이끈 AI의 위력···구조생물학 등 과학 지평도 바꾼다 인공지능(AI) 발달이 생물학과 신약 연구 관행을 바꾸고, 과학기술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024.10.24 조회수 71
[10월 23일]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신청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수술을 진행한 병원의 원장과 집도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정부·의협·환자단체 "32주 이전 태아 성별 고지 찬성"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정부를 비롯해 의료계, 환자단체가 모두 찬성해 추이가 주목된다. □ 작년‘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 2019년 比 1.4배 증가... 신장 이식 7년 7개월 대기 박희승 국회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수는 2019년 2,145명에서 매년 지속 증가해 지난해 2,907명으로 1.4배 증가했다. □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한국보건...
2024.10.23 조회수 75
[10월 22일] "심장이 갑자기 쿵쾅"…'심방세동' 조기진단 AI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심장이 갑자기 쿵쾅"…'심방세동' 조기진단 AI모델 개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정신질환 입원환자 매년 느는데…지자체 43%에 재활시설 없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병원 입원 환자는 10만4천849명으로, 2021년(8만9천594명)보다 17%가량 증가하였다. □ 반복되는 사망사고 … 정신병원 평가제 최근 정신병원 내 격리강박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환자 안전 외면 현행 평가제도 전면 개선 필요하다" 하였다.
2024.10.22 조회수 63
[10월 21일]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 ‘중등증·중증·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 ‘중등증·중증·사망’ 병원 등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0건 중 1건은 ‘중등증·중증·사망’으로 나타났다. □ '치매→인지증' 용어 변경 추진…醫 "신중 필요" 국회에서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치매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 적극적인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말소리장애 어린이 위한 AI 음성 인식 기반 평가 프로그램 개발 말소리장애(조음음운장애) 어린이를 위한 AI 음성인식 기반의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4.10.21 조회수 65
[10월 18일] 조혈모세포 기증한 0세~6세 영유아 5년간 53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조혈모세포 기증한 0세~6세 영유아 5년간 53건 5년간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영유아는 53건으로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복지부, 미숙아 부모들과 소통 간담회 열고 지원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17일 미숙아 부모, 의료계 전문가 등과 미숙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 "의료분쟁 민사 1심만 25개월, 일반의 5배…전부승소율 1.4%" 의료분쟁으로 인한 민사소송의 경우 1심에 걸리는 기간만 평균 2년을 넘겨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는 우려가 나왔다.
2024.10.18 조회수 65
[10월 17일]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 위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 위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해야" 코앞에 다가온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서 예상되는 노인의료비 증가에 대응해 현행 '노인외래정액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 '소아진료' 가치 반영…政 "별도 보상체계 검토" 정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진료량 감소로 기존의 행위별 수가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인 소아진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 전기경련요법,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미세구조 바꿔 증상 개선 전기경련요법(Electroconvulsive Therapy, ECT)이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속 해마와 편도체의 미세구조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환자의 증상 개선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확인됐다.
2024.10.17 조회수 68
[10월 16일] ‘인증제’로 전환되는 연구중심병원, 충족 기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증제’로 전환되는 연구중심병원, 충족 기준은?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개정 고시안을 최근 개정 발령했다. □ 독감 백신 접종률 올리려면? "반복 이메일 알람 효과적" 독감(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교육, 사회적 캠페인, 인센티브와 같은 다양한 방법론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메일 알람만으로 접종률을 최대 14%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입원환자 사망률, 작년 2.9%→올해 2.5% 소폭 내려 올해 입원환자 사망률은 지난해(2.9%)보다 0.4%포인트 내린 것으로, 2022년(3.1%) 이후 아직은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10.16 조회수 66
[10월 15일] 의료사고 분쟁 조정 개시율, 소아과는 100%·성형외과는 46%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사고 분쟁 조정 개시율, 소아과는 100%·성형외과는 46% '필수의료'로 불리는 기피 과목일수록 의료분쟁 조정이 원만히 진행되는 반면 성형외과·피부과 등은 조정 절차를 시작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공백에 올해 장기이식 23% 줄어…췌장이식 56% 감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작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한 임신중지 위한 입법 부재…보건의료체계 구축해야" 법조계와 의료계, 시민사회 단체들이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뒷받침을 촉구했다.
2024.10.15 조회수 62
[10월 14일] "기후변화는 곧 보건 비상사태…응급의료 서비스에도 큰 영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후변화는 곧 보건 비상사태…응급의료 서비스에도 큰 영향" 국제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기후변화가 응급의료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전 세계가 보건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국가 차원의 인식 제고와 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 구성 보건복지부는 미숙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전문가와 미숙아 양육 부모 등이 참여하는 '미숙아 등 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를 발족하고 12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 충북도 난자 냉동 지원 사업, 내년부터 정부 사업으로 충북도가 시행 중인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2024.10.14 조회수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