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4 건
총 3,204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시민단체 "인보사 사태는 '게이트'" 〇 ‘인보사’ 사태를 계기로 정부의 바이오의약품 산업화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음. 산업발전이라는 명분하에 진행해 온 친(親)기업 일변도의 규제완화 정책이 부실허가로 이어졌고, 결국 인보사 사태를 불러왔다는 주장임. 이뿐만 아니라 제약사와 정관계(政官界)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08 □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 5G∙AI 솔루션 도입 〇 5G, 인공지능(AI) 등 ICT 디지털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첫 병원이 내년에 문을 염. SK텔레콤과 연세의료원은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5G ∙ AI ∙ 미디어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5G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C%8B%A0%EC%B6%...
2019.04.29 조회수 16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아이의 성장 발육 상태부터 질병 예후까지… 병원에 확산되는 인공지능 〇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현재까지 AI 의료 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은 총 4개. 대부분 사람이 하던 의료 영상 분석을 AI가 대신하는 영상의학 분야 기기. 의료 기기 업체 관계자는 "연내 승인이 날 예정인 AI 의료 기기만 7~8개에 달한다"며 "AI가 의사 대신 의료 영상 분석을 대신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4/2019042403993.html □ 보호의 ‘사각지대’, 동물실험 연구실…“새로운 보호 지침 필요해” 〇 연구실 내 동물학대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동물실험에서 진행되는 비윤리적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새 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동물실험윤리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
2019.04.26 조회수 17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 돼지 몸에 인간 장기… 규제 줄줄이 풀고 달려드는 일본, 더 죄는 한국 〇 국내에서 바이오 규제 완화 차원의 첨단재생의료법 통과가 무산되면서 당장 국책 과제인 이종 장기 이식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장은 "올해 돼지 각막과 췌도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추진했지만 최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둘러싼 논란의 영향으로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4/2019042404210.html □ 수백만건 학습한 '의료 AI' 임상 활발…암, 폐질환 잡아낸다 〇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암이나 폐질환, 뼈 나이까지 계산할 수 있는 국내 임상시험이 올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음. 바이오 정밀의학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도전장을 내민 것. 24일 의료기기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9.04.25 조회수 40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4일]
□ 동물보호단체 "'메이'가 한국동물 현실…개 복제사업 중단해야" 〇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실험 윤리 위반 의혹을 받는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파면과 개 복제사업 중단을 요구함. 동물권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24일 오전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교수의 비윤리적 복제사업을 영구 폐지하고,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55799/ * 관련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449511 □ 되돌아 본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〇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3일 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 주민 대상 '연명의료결정제도' 강좌를 진행했음.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 1년을 되돌아...
2019.04.24 조회수 29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3일]
□ 회생 가능성 있어도…가족 반대하면 치료중단 자괴감 들어요 〇 현재 연명의료결정법 상으로 의사들이 먼저 의학적 판단을 내리게 되어있는, 사실상 환자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가족 불화, 독신, 이혼 같은 이유로 연명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가족들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뜨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고뇌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의사들이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81001054937 □ 장애인 배려는 인권’ 미 장애인법 철학적 기초 닦다 〇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과 상대적ㆍ절대적 불우가 복지나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보살피고 배려할 문제가 아니라 시민권ㆍ인권 차원에서 마땅히 보장해야 할 문제라고 선구적으로 주장한 철학자 애니타 실버스가 향년 79세로 3월 14일 별세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8073...
2019.04.23 조회수 2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2일]
□ 中, 윤리 논란 인간 유전자 연구 규제 추진 〇 중국이 인간 유전자와 배아 연구 관련 비윤리 논란이 커지자 규제를 추진하고 있음.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민법 초안에 인간 유전자와 배아 관련 연구를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했다고 보도했음. 이 초안은 인간 유전자나 배아와 관련된 연구자는 법률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국민 건강을 해치거나 윤리 기준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짐.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211257004926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42171471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46990/ □ 신의 영역 '유전자'에 '가위'를 들이대다 〇 중국 허젠쿠이 교수가 발표했던 디자이너 베이비 탄생에 사용된 유전자 편집기술은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캐스9이었고, 최근에는 4세대 ...
2019.04.22 조회수 16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복제견 메이의 죽음, 서울대 비윤리적 동물실험 재조명 〇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탄생시킨 복제견 ‘메이’의 죽음이 알려지면서 비윤리적 동물실험에 대한 파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음. ‘메이’는 공항이나 항만 등에서 불법 농축산물 반입 시 검역에 동원되는 탐지견으로 5년 넘게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지부에서 검역 탐지견으로 활약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2 *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90618.html □ '죽은 돼지 뇌를 되살린 실험'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〇 미국 연구진이 도축된 지 4시간이 지난 돼지의 뇌를 부분적으로 부활시켰음. 이번 실험 결과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피는 동시에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을 연구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제공...
2019.04.19 조회수 4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8일]
□ 죽은 지 4시간, 뇌세포가 다시 움직였다 〇 미국 연구팀이 죽은 지 4 시간이 지난 동물의 뇌에 인공적으로 액체를 주입해 뇌세포 일부를 6시간까지 다시 활성화시키는 데 성공함. 죽은 동물의 뇌세포를 일부라도 다시 활성화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 의식 등 뇌의 고차원적인 기능까지 되살리지는 못했지만, 향후 뇌 손상이나 질환에 의해 기능을 멈춘 뇌를 치료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8142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40121/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18073121868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270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8/2019041800266.htm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8MW082118145277 □ 인공지능 길들이기 ‘7개 황금기준&rs...
2019.04.18 조회수 1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7일]
□ 40대에 신장이식 올해 84세…38년 생존 최장수기록 〇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남성환자가 38년간 생존해 국내 최장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음. 병원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20년 넘게 생존한 환자도 188명에 달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3598732 □ 세브란스병원, '뇌사자 폐' '기증자 간' 동시 이식 성공 〇 세브란스병원이 뇌사자의 폐와 살아있는 기증자의 간을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음.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0여 명이 참여해 14시간 동안 진행한 대수술임 .간질성 폐질환과 자가면역성 간질환 진단을 받은 환자의 부인의 간 일부를 기증, 간이식과 동시에 뇌사자로부터 받은 폐 이식 성공하여 건강하게 회복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1612901 * 관련기사: http://www.d...
2019.04.17 조회수 3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6일]
□ 인보사 논란, '제2의 황우석' 사태되나 〇 국내 최초 유전자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인보사(관절염 치료제, 코오롱생명과학)에서 허가 당시와는 다른 성분이 발견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당시에는 사람 연골세포 성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검사에서는 연골세포가 아닌 '293세포'(태아신장유래세포, GP2 293세포)로 밝혀져 식약처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135264 * 관련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23568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34060/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464 □ 광역학 치료 임상결과 좋은데… 3대 의혹 불거져 혼란 〇 췌장암 치료는 어렵지만, 현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췌장암 치료법은 &lsqu...
2019.04.16 조회수 1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 中,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생명윤리 논란 〇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를 원숭이 뇌에 이식해 논란이 일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세팔린(MCPH1) 유전자를 히말라야 원숭이 11마리의 뇌에 이식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73 퓨 □ 글로벌 과학기술 투자 美·中 쏠림, R&D기관 中CAS 1위 〇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5월호 게재 예정인 네셔널지오그래픽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연구 지원 규모는 24%로 미국32%에 이어 2위. 단일 연구기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곳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Sciences)으로 전체 연구지원금의 1...
2019.04.16 조회수 1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2일]
□ 헌재 '낙태죄 판결' 의료계도 의견 분분 〇 헌법재판소(헌재)가 인공임신중절수술로 불리는 ‘낙태죄’의 형사처벌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자 의료계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함. 산부인과 의사들은 그동안 낙태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폐지를 외쳐왔던 만큼 환영하는 반면 일부 생명윤리를 중시하는 의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203 * 관련 기사: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84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12/95015302/1 http://www.newspower.co.kr/42368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807&sc_code=1437454701&page=&total= □ 인류 최초 블랙홀 관측, 그 의미는…AI·의...
2019.04.12 조회수 14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연명치료 거부한다…전주 올해 사전의향서 등록 작년의 4배 〇 10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자는 총 922명이었으나 올해 1∼3월에만 995명에 달함. 시행 첫해인 지난해 월평균 84명에 그쳤던 등록자가 올해는 331명으로 4배가량 급증한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0571/ * 관련 기사: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30 □ 심판대 오른 낙태죄, 위헌 여부 11일 판가름 〇 낙태죄가 두 번째로 헌법 심판대에 서게 되었음. 헌법재판소는 11일 '형법 269조 1항(자기낙태죄)'과 ‘270조 1항(의사낙태죄)’에 대한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75 * 관련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
2019.04.11 조회수 14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0일]
□ 연명의료제도 시행 1년, 어떻게 달라졌을까? O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은 11만명이 넘었고, 정부는 지난달 28일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심각한 호흡·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체외생명유지술과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를 연명의료결정법에 추가했음. 연명의료 중단 결정에 참여하는 가족의 범위도 기존에는 배우자와 모든 직계혈족이 동의해야 했지만, 배우자와 1촌 이내의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komnews.com/?p=414804 □ 양육비책임법 제정하고, 청소년 책임의식 교육해야 〇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 성교육이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선진국형 모델이 아닌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 식의 후진국형 콘돔교육 수준에 머물다보니 사랑보다는 쾌락을, 생명보다는 임신과 낙태 프레임 속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
2019.04.10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9일]
□ '타인 정자로 인공수정' 자녀도 남편 친자식"…판례 바뀔까 〇 다른 사람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태어난 자녀를 남편의 친자식으로 추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단을 내리기로 함. 대법원은 송 모씨가 자녀들을 상대로 낸 친생자관계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 사건을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이 심리에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8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4864/ * 관련 기사: http://www.mediapen.com/news/view/425527 □ 동성애 아들의 '손녀 대리모' 된 美 61세 여성 〇 동성애자 아들을 위해 미국의 60대 엄마가 대리모를 자처하고 나서 마침내 아들의 딸을 낳았음.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에서 출산에 성공함. 올해 61세의 세실 엘리지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남편을 위해 대리...
2019.04.10 조회수 2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낙태법 위헌 논란, 여성 자기결정권 vs 태아 생명권 〇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운동사랑방 등 23개 단체가 모여 만든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의 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가 열렸음. 그리고 비슷한 시각, 세종대로 맞은편 원표공원에서는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47개 단체가 '낙태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isaweekly.com/25672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D%97%8C%EB%B2%95%EC%9E%AC%ED%8C%90%EC%86%8C%EB%8A%94-%EB%82%99%ED%83%9C%EC%A3%84-%EC%9C%A0%EC%A7%80-120%EC%97%AC%EB%A7%8C-%EB%AA%85-%EC%84%9C%EB%AA%85-%EA%B5%AD%EB%AF%BC-%EB%9C%BB-%EA%B1%B0%EC%8A%A4%EB%A5%B4%EC%A7%80-%EB%A7%88%EB%9D%BC-83041.html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1627/ http://www.chr...
2019.04.08 조회수 2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5일]
□ 의료AI, 어디까지 왔나 〇 알파고가 촉발한 인공지능(AI) 열풍은 지난 3년간 우리나라를 뒤흔들면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산업 곳곳에 AI 접목이 본격화됨. 가장 활발히 기술개발과 테스트가 진행되는 곳이 의료임. 방대한 의료 데이터와 세계 최고수준 의료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이 만나 혁신이 일어나고 의료AI 확산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은 물론 중견·중소병원까지 도입중.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tnews.com/20190404000098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90404000099 □ 美FDA ‘인공지능 의사’ 속도조절, 헬스케어 효과 알고리즘 검증 〇 미국 식약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의료 기기 규제방안을 제시했음. 이번 주에 발표된 보고서는 ‘...
2019.04.05 조회수 1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4일]
□ 美병원 분만실에 몰래카메라…피해 여성들 집단 소송 〇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이 무단으로 산모들의 분만 장면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들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지난주 80여명의 피해 여성이 캘리포니아 라 메사에 있는 '샤프 그로스몬트 여성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03073/ □ 유전자 기술로 할 수 있는 것들 〇 유전자 기술은 향후 걸릴 수도 있는 질병을 예측해주고, 유전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음. 개인이 좋아하는 것, 취약한 것, 성격 등을 알려줌. 개인의 DNA와 타인이 올린 DNA와 매치시켜서 친척관계를 알려주는 족보 사이트도 있음.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로 인해 유전자 복제기술을 이용한 장기 배양이나, 이를 수명 연장 등의 ...
2019.04.04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일]
□ 한 마리 1000만원…황금알 낳는 생쥐? O 중국에서 유전자 조작 된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약 2000만원)에 팔렸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음. 중국의 바이오회사인 시야진이 유전자 편집을 통해 만든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를 호가한 것. 시진핑 주석이 ‘중국제조 2025’를 추진하면서 바이오 분야를 중점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유전자 편집 동물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음. 유전자 조작 쥐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사용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donga.com/list/3/02/20190402/94852656/1 □ DTC 유전자 검사기관 검사서비스 질 관리 강화 추진 〇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
2019.04.03 조회수 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일]
□ 中 유전자 편집 실험 ‘속도’...“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〇 과학적인 위험성과 윤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생명 과학의 발달로 이미 다양한 복제 개체(클론, colne)가 나오고 있음. 최근 중국은 유전자 편집과 줄기세포 등 바이오 기술이 급성장 중이며,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규제 장벽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관련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063 □ 인공지능, 흉부X선으로 폐질환 한번에 찾아낸다 〇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판독시스템이 또 한번 진일보했음.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와 소프트웨어 회사 루닛 공동 연구팀은 폐 결절 뿐만아니라 폐결핵, 기흉 등을 포함한 주요 흉부 4대 질환 모두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 보조진단 시스템이 완성됐다고...
2019.04.03 조회수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