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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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2일]
□ 가장 뜨거운 과학기술 유전자가위 〇 크리스퍼 원천기술을 개발한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 브로드연구소의 장평 연구팀 등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한 특허권 경쟁의 결과는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라이선스 계약 여부와 범위에 따라 연구 지형도에 대격변을 초래할 것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권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지더라도, 승자가 누구에게 어떤 가격으로 라이선스를 배포할지는 불분명함. * 기사원문보기: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911.html □ 동물 장기 이용한 이종이식, 빠르고 스마트한 규제 필요 〇 규제완화와 개혁이 최근 사회적 화두이지만 정치권의 미합의와 이해당사자 갈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음. 혁신 성장을 위해 규제완화와 개혁이 절실함. 하지만 이종이식처럼 새로운 분야는 안전한 적용과 상용화를 위해 제대로 된 제도와 스마트한 ...
2018.09.12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1일]
□ 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〇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국정감사 시즌을 앞두고 ‘특허 날치기’시비에 휘말림. 미래 혁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가위 관련 최신기술을 가진 기업은 전세계 10곳 뿐이며, 한국 내에서는 김 단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툴젠이 유일함.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2955149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80910000311 https://news.joins.com/article/22955172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899.html (부자 과학자의 탄생) □ 메르스 공포 재현?…제약·바이오 주식 '꿈틀' 〇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음. 지난 2015년 대...
2018.09.11 조회수 15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0일]
□ 인간이 통제하는 AI… NIA `윤리기준` 제정 〇 정부가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AI 윤리기준 제정에 나섬. 7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이달중으로 '지능형정부 구현을 위한 AI 활용 윤리연구' 사업에 착수함. AI 기술분야에 특화된 대학 또는 연구기관을 선정, 향후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기준을 제정하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게 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002100131041001 □ 의협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대리수술 시킨 의사 징계 심의” 〇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뒤 환자를 뇌사상태에 빠트린 전문의에 대해 의사단체가 징계 방침을 밝힘.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발생한 부산 영도구 소재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사ㆍ간호조무사 등...
2018.09.09 조회수 1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 공공의료기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의무 지정 추진 〇 공공의료기관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의무 지정하고,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한 기관의 경우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한 환자의 입원 요청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됨.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095 □ 유전자가위, 시장 확대 전주곡 '특허증가' 주목해야 〇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특허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등 관련 법률 및 제도적 인프라 마련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옴. ...
2018.09.07 조회수 1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장기이식 대기자 3만명 넘는데 뇌사장기기증자는 500여명 〇 우리나라에서 장기이식을 받고자 대기 중인 환자는 3만명 이상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누적 장기이식 대기자는 2017년 3만4천187명에 이르지만, 장기기증자는 2천897명에 불과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5/0200000000AKR20180905067700017.HTML * 관련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5027351 (장기기증 희망 등록 연령 만16세로 낮춰야) □ '생명의 공존과 조화'…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 〇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5일 오후 7시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이번 포럼은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7일까지 진행됨. 개막식에는 정세...
2018.09.06 조회수 1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5일]
□ 병원노조 5일 파업 예고…"노동시간 단축 요구" 〇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5일부터 파업을 예고함.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병원 행정직, 의료기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는 임금, 노동시간 단축, 추가 인력 채용을 놓고 병원 측과 산별중앙교섭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않자 이날 저녁 병원 노조별로 파업 전야제를 개최함.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3752.html * 관련기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20556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04013400038/ □ 인공지능(AI) 기반 의료빅데이터 속도 서울아산병원 〇 새로운 시대에 데이터 수집 모델을 만들고 분석 기술을 익히는 데 앞선다면 훨씬 큰 보폭으로 앞서 나갈 수 있음. 의료기관을...
2018.09.05 조회수 1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4일]
□ 연명의료 중단 동의 환자 가족 범위 축소 법안소위 통과 〇 일명 '존엄사법'으로 불리는 연명의료 결정 중단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 환자가족 범위가 축소될 전망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지난 3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발의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심의함. *기사원문보기: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809048097o * 관련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4327&thread=22r01 □ 의사가 환자에 말해줘도 좋습니다. '죽어도 괜찮아요' 〇 호주 정부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2006년부터 일찌감치 임종기 돌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 현재 호주 국민 3분의 2는 75세~95세에 임종을 맞이하고, 그 중 70%는 예측할 수 있는 ...
2018.09.05 조회수 17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일]
□ 영국 대법원, 의료진과 가족 동의로 연명의료 중단 허용 〇영국 대법원은 지난 7월 30일 지속적인 식물상태 등 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평생 치료를 철회할 때 사법 승인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림. 이전까지 영국은 의료진과 가족이 영구적인 식물 상태의 환자 치료를 철회하기로 동의한 경우에도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보호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함. 이같은 판결에 대해 영국 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임. *기사원문보기: http://medigatenews.com/news/3024871753 □ 유전자 가위 기술, 배아 논쟁을 넘어야 한다 〇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마냥 통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재갈 먹이고 적절한 방향으로 인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오늘날 김진수 교수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온 국민이 10여 년 전 황우석 배아 줄기세포 사기 사건...
2018.08.31 조회수 1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1일]
□ '국제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 성공 다짐 〇 바이오이종장기 전문가들이 세계 최초로 국제 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 서울의대)은 지난 29일 서울의대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돼지 췌도이식 임상시험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268 □ 인간배아 연구 등 규제완화 추진…생명윤리 논란 빚어질듯 〇 정부가 ‘인간 배아’와 ‘유전자 치료’ 연구에 대한 규제를 푸는 내용의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내놓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이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건 심의를 보류시키긴 했으나, 규제 완화에 따른 생명윤리 훼손 논란이 빚어질 것으...
2018.08.30 조회수 2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유전자치료 연구 확대, 정부 계획에 제동 걸려 〇 유전자치료와 잔여 배아 연구 범위 등을 확대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던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림.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이 규제혁신이 필요한 대표분야로 꼽았던 것들임. 국가 생명윤리 정책을 심의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관련된 3가지 제도개선안을 심의했으나 모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유보함.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d9b6088f21ba4f24a19db02f84927e48 □ 박능후 장관 "규제개선, 생명윤리 영역서 중요…국민 눈높이 맞춰야" 〇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최근 규제혁파가 화두인데 규제개선은 생명윤리 영역에서 더욱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이라며 생명윤리 관련 법·제도 개선 논의를 당부함.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1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위원...
2018.08.29 조회수 19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9일]
□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AI가 나왔다 〇 미국 존스홉킨스대 토마스 하퉁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국제학술지 ‘독성과학’에 ‘AI로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연구팀은 AI ‘라사르’에게 빅데이터를 통해 1만여 개의 화학물질에 대한 86건의 동물실험을 학습하게 한 뒤,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 정도를 예측하게 했음. 그 결과 라사르의 실험 정확도는 87%로 나타남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ef225d02e3f64097a5c7777eff4f5fd5 □ 세계 첫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 정부 외면에 좌초 위기 〇 지난 14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당뇨병을 완치할 ‘돼지 췌도 이식’ 기술을 개발했지만 정부 외면으로 세계 최초로 시행될 임상시험이 좌초될 위기라고 함. 2016년 2월과 지난달 이종 이식 관리규...
2018.08.28 조회수 29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8일]
□ 의료서비스에 AI를 활용해도 최종결정은 인간이 해야죠 〇 몇몇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간 의사의 대체 가능성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음. 선마이크로시템즈를 창업한 실리콘밸리 IT 분야의 전설인 비노드 코슬라는 2012년 《The Health Care Blog》에 기고한 글에서 인공지능이 80%의 의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 *기사원문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430981 □ 내게 유전자가위는 경이롭고도 두려운 미래 〇 생물학과 의학의 풍경을 바꿔놓고 미래 유전자 치료술로도 주목받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개발 주역인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교수는 인류가 이 기술의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데에는 과학과 사회의 열린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그의 책 <크리스퍼가 온다>의 한국어판을 펴낸 프시케의숲 출판사의 도...
2018.08.27 조회수 1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7일]
□ 일본, 의료 빅데이터 활용 '차세대의료기반법' 제정 〇 일본이 '차세대의료기반법'을 제정,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나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4차산업추진단은 일본 차세대의료기반법(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돕기 위한 익명가공 의료정보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비식별 의료정보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힘. '의료정보취급사업자(의료기관)'는 개인이 거부하지 않으면 비식별 처리된 의료정보를 사업자에게 제공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80824000231 □ 임신중절권 보장"…여성 125명 '낙태약 복용' 퍼포먼스 〇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여성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거리에 모여 이른바 '낙태약'을 복용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음. 여성단체 페미당당 등의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인공 임신중절 허용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음. 여...
2018.08.26 조회수 15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돼지 췌도 인간에 이식…11월께 국내 첫 임상 〇 국내 연구진이 이르면 오는 11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함. 이식에 필요한 사람의 췌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고 당뇨병 환자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530829 *관련기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F%BC%EC%A7%80%E2%86%92%EC%9D%B8%EA%B0%84-%EC%B7%8C%EB%8F%84%EC%9D%B4%EC%8B%9D-%EC%84%B1%EA%B3%B5%ED%95%A0%EA%B9%8C11%EC%9B%94-%EA%B5%AD%EB%82%B4-%EC%B2%AB-%EC%9E%84%EC%83%8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2417.html □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 예측 가능? 〇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제네틱스&rsqu...
2018.08.26 조회수 17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2일]
□ 식약처, 인공지능 의료영상 SW 2종 허가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루닛’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각각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와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 ‘제이비에스-01케이(JBS-01K)’를 허가했다고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56 *관련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543 □ 봉침 문제제기 전에 비윤리적 의료행위 개선부터…1회용 주사기 재사용이 ‘작은 위반’인가 〇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의 ‘의사는 주사기 재사용도 처벌하는데 한의사 봉침․약침은 왜 검증안하나’라는 제목의 기고글에 대한 반박 기고글로서, 봉침(약침)은 안전성과...
2018.08.22 조회수 1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1일]
□ 인간 배아의 유전자 편집, 그리고 윤리적 논쟁 〇 생물학적 측면에서도 철학이 존재함. 즉, 생물학적 철학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이 실제로 할 수 있는 것과 과학적으로 해야 하는 것의 집합점임. 현재 이 생물학적 철학의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정자 세포의 편집임. 미리 아기가 태어나기 전 미리 조작을 통해 원하는 유전자의 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기사원문보기: http://research-paper.co.kr/news/view/50299 □ 울산 '게놈 엑스포' 참석하면 유전자 정보 알려줍니다 〇 게놈 산업의 허브 도시를 꿈꾸며 국내에서 처음 울산에서 개최되는 게놈 엑스포에서 이색 행사가 선보임. 국내 게놈 전문기업들이 출동해 일반인의 유전자를 검사하고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특별한 프로그램.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0/0200000000AKR20180820109300057.HT...
2018.08.21 조회수 1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0일]
□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싶은 욕구와 생명 윤리의 딜레마 ‘클로닝서비스’ 〇애완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훨씬 짧아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별의 슬픔을 맞이하게 됨.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반려동물을 복제하는 인구가 늘고 있음. 미국 매체에 따르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대니엘 태렌톨라 등 스타들도 ‘클로닝서비스’를 이용해 숨진 개를 꼭 닮은 복제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기사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86 □ 낙태수술 시 자격정지 1개월…“고시 철회 때까지 수술 전면 거부” 〇 정부가 임신중절수술(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분류하고 이를 시행한 의사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예고하자 산부인과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섬.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
2018.08.20 조회수 21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7일]
□ 위험한 한의원 봉침 시술 전면 중단해야 〇 치명적인 전신 면역반응을 비롯해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위험천만한 한의원에서의 '봉침' 시술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과학단체의 성명이 나왔음. 과학중심의학연구원(http://www.i-sbm.org/)은 최근 한의원에서 봉침 시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예견된 사고"라면서 한의학계가 발표한 봉침의 안전성 연구결과를 소개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84 □ 코끼리에게서 암 정복 길을 찾다… '좀비유전자' 규명 〇코끼리는 7t에 달하는 덩치를 가지고 있는데 암 발생 가능성이 100배나 더 높은데도 암으로 인한 사망은 훨씬 더 낮음. 과학자들은 이런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코끼리 유전자를 분석해 왔으며, 수년의 연구 끝에 실마리를 찾아냄. *기사원문보기: http://news.ha...
2018.08.17 조회수 1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6일]
□ 서울시 어린이병원, 생명윤리 체험의 장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 〇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는 24일 어린이병원 발달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여름학교’를 개최함.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2014년부터 매해 2회씩 방학을 활용하여 서울시 관내 고등학생 청소년자원봉사자 학교를 열고 있으며, 이번 여름학교로 9회를 맞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80724090055 □ 동물은 필요한 만큼만 살생한다고? 〇 상당수 척추동물 포식자는 종종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많은 수의 먹이 동물을 죽임. 퓨마에 의한 양의 과잉살해에 관한 문헌을 조사하고 관련 목동을 인터뷰한 연구결과가 나왔음.아르헨티나 연구자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축 과잉살해로 악명 높은 퓨마가 과연 실제로 그런 일을 저지르는지 조사해 과학저널 ‘포유류 ...
2018.08.16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4일]
□ 유전자 분석·바이오뱅크 사업 강화하는 전통 제약사들 〇 전통 제약사들이 유전자 분석, 바이오뱅크 등 바이오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음. 의학계 흐름이 개인 맞춤형 치료인 정밀의료 등으로 바뀌자 이에 발맞춰 준비하는 모습.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그룹은 최근 계열사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유전자검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보령바이오파마는 보령제약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공급 및 유전체 정보 서비스 사업을 맡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13000610 □ 단골에도 ‘총량 보존 법칙’, 25곳이 한계 〇 인간의 인지적 특성에 기반해 인간의 사회적 행동 특성을 설명하는 법칙 가운데 `던바의 수‘ - 영국의 인류학자 로빈 던바 교수가 1990년대에 주장한 것으로,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는 인맥의 최대 상한을 150명...
2018.08.14 조회수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