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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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교황 “동성커플, 가족 형태 아냐…낙태, 나치 우생학 연상” 〇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은 가족으로 간주할 수 없으며, 결함이 있는 배아를 선별해 낙태하는 것은 나치의 우생학을 연상시킨다고 말함.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1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이탈리아 평신도 단체인 가정협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오늘날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신의 형상을 한 남성과 여성으로 이뤄진 형태만이 유일한 가족”이라고 말함. * 기사원문보기 : http://hankookilbo.com/v/244fa81605e84587bdf6ed4bd117df69 *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71527011&code=970100 http://news.joins.com/article/22721972 □ 머크, 유전자 편집 윤리적 사안들…美 생명윤리학...
2018.06.18 조회수 1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5일]
□ 미국 독신 남성 `대리모 통해 아빠 되기` 증가…5년 전보다 2.5배↑ 〇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친자녀를 얻으려는 독신 남성들이 점차 늘고 있음. 14일 현지언론인 시카고 트리뷴은 미국 독신 남성들의 대리모 출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 트리뷴은 빌 게스트의 사연을 소개하며 현대 남성들이 대리모 출산으로 자녀를 얻는 현상을 소개. * 기사원문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557889 * 관련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614MW17220360291 □ 멸종 동물 복제와 ‘키메라’ 〇 최근 국내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폴든 킹덤’ 과 같이 이미 멸종된 동물을 유전자복제 등을 통해 복원하는 일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림. 그러나 이러한 멸종 동물 혹은 멸종 위기 동물의 복제에 대해, 복...
2018.06.16 조회수 18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 분당서울대병원, 유전성 망막질환의 근본 치료법 ‘유전자치료’ 발표 〇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주광식 교수팀이 ‘유전성 망막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해 발표. 연구팀은 망막색소변성 등 유전적 원인으로 시세포가 변성하는 질환의 치료방법 개발현황 및 임상시험 결과를 총망라해 정리했는데,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의 현황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내용도 실어 화제를 모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04 □ 유전자 맞춤 아기의 시대 〇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밝히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된 지는 이미 15년이 지남. 섬세한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해 주는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가 이미 등장했으며, 작년에는 세계 최초...
2018.06.14 조회수 1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낙태 불법인데 낙태율 1위인 나라… 이미 모자보건법 있어 〇 낙태반대 전국연합 주관으로 11일 오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낙태반대 기자회견'이 열림. 이날 사회를 맡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의 김혜윤 대표는 "어제 낙태죄를 폐지하라는 집회에서 7주차 태아 크기와 같은 해바라기씨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6 □ 부작용 설명 빠진 결핵치료…환자 자기결정권 침해? 〇 결핵약 처방 시 병원이 부작용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하지 않을 경우, 병원이 환자의 자기결졍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판결이 나옴. 결핵약을 처방하는 이유와 그로인한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음으로써 환자에 대한 결핵치료 자기결정권을 병원이 침해했다는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
2018.06.12 조회수 2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1일]
□ 고령화에… 못 쓰는 기증장기 늘어난다 O 뇌사자와 가족의 결단으로 어렵사리 기증한 장기가 최근 5년간 100건 넘게 이식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됨. 의료계에선 고령화 여파로 뇌사 기증자와 이식 수혜자 모두 평균 연령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이식 실패도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 이식학계는 못 쓴 장기가 늘어나는 근본적인 이유가 고령화라고 보고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donga.com/list/3/03/20180611/90515861/1 □ ‘의료사고’ 언제까지… 왜… 환자가 증명해야하나 〇 의료사고와 관련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료사고 관련 제도 법을 개정해달라고 글이 올라옴. 이에 의료사고 입증책임을 환자가 아닌 의료진(병원)이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음. 의료사고 분쟁에서 중요한 것은 의료과실 입증임. 이와관련 입법조사처는 ‘2015 국정감사 ...
2018.06.11 조회수 142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8일]
□ 닭처럼 생긴 사람이 가능할까?' 〇 28일 ‘NBC 뉴스’에 따르면 뉴욕 록펠러 대학의 연구팀은 수정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배아줄기세포를 닭 배아(chicken embryos)에 이식한 후 인간 태아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분석하고 있는 중. 연구를 이끌고 있는 록펠러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 알리 브리반루(Ali Brivanlou)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 태아의 발달 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질병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기사원문보기 :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C%B2%98%EB%9F%BC-%EC%83%9D%EA%B8%B4-%EC%82%AC%EB%9E%8C%EC%9D%B4-%EA%B0%80%EB%8A%A5%ED%95%A0%EA%B9%8C □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 설명회(6/8) 〇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오는 6월 8일 오후 4시 국...
2018.06.08 조회수 13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7일]
□ 싱가포르 정부, 인공지능에 '윤리' 잣대 댄다 〇 6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직접 산하 자문위원회를 설립하고 AI와 데이터의 윤리 및 법적 응용에 대해 평가해 향후 정책 및 거버넌스 제안 작업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 의료 및 금융업 등 일상에 관련된 모든 AI 기술 및 서비스가 점검 대상임. * 기사원문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7072716 □ 연구자임상시험, 식약처 승인 없이도 가능 〇 의약품 허가범위 내에서 실시되는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없는 연구자임상시험의 경우 앞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지 않고도 실시가 가능해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일자로 ‘의약품 임상시험 등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 임상시험 품질 및 윤리강화 프로그램(Human Research Protect Program, HRPP)을 운영하는 기...
2018.06.07 조회수 1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5일]
□ 자율주행차가 가능하면 자율살인총도 가능하다 〇 최근 나타나고 있는 복잡한 과학기술 윤리에 대해서 과학기술 공론화 위원회 등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수 있는 방식 고려, 과학기술 윤리에 대한 수긍할만한 제도화를 위해서는 그를 강력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많은 과학기술 외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그를 위한 과학기술계의 노력이 절실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8987 □ 임상시험, 안전할까? 〇 지난달 20일은 '세계 임상시험의 날'.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가 항해 중 많은 선원의 목숨을 위협했던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1747년 5월 20일 선원 12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 한 것을 기념하려고 지정한 날임. 우리나라는 대형병원 위주로만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 일본처럼 개인병원도 가능하도...
2018.06.05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4일]
□ 유럽 GDPR 시행후 대혼란…승자는? 〇 기업들은 유럽 GDPR(일반 개인정보보호규정)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음. 반면 미국 정치권은 다소 소극적이며 공격적임. 미국 상무장관인 월버 로스는 GDPR이 미국과 유럽간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수 있다고 지적. GDPR은 유럽연합의 기업뿐만 아니라 EU 거주민의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적용돼 인터넷 시장을 장악한 미국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1098561 □ 헌재 “살상 능력 키운 ‘최루액 물대포’ 위헌” 〇 경찰이 물대포에 최루액을 섞어 집회 참가자들에게 쏜 행위는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옴. 헌법재판소는 31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집회에 참여한 장아무개씨 등이 경찰의 ‘살수차 운용지침’이 법적 ...
2018.06.04 조회수 1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1일]
□ 이슈토론 : 낙태죄 폐지 〇 형법 269조는 여성이 낙태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이 같은 낙태죄 규정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사실상 사문화된 조항으로 낙태 건수를 줄이고 태아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며 폐지 찬성 입장을 밝힘. * 기사원문보기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8&no=343592 * 관련기사: http://www.catholicpress.kr/news/view.php?idx=5036 □ 日,역분화줄기세포 심장임상 승인…다양한 치료제 출시 기대감 키워 〇 일본 정부가 역분화줄기세포(iPS)를 이용해 심장 질환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허가.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iPS 임상을 허용한 데 이어 심장 질환 치료에까지 iPS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터준...
2018.05.31 조회수 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0일]
□ 연명의료 중단, 합의 가족범위 '1촌 이내' 축소 검토 〇 정부와 함께 연명의료 중단 결정 제도화 지원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연명의료 중단 결정 합의 가족 범위를 1촌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또한 현실적으로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위한 윤리위원회(IRB) 구성이 힘든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 가능하도록 공용윤리위원회 지정 확대도 추진할 계획. * 기사원문보 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778 * 관련기사: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4213&category=C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421 □ 한국은 혁신기술 개발해도… "의료법상 불법입니다" 〇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는 지난해 콘택트렌즈 기업 인터로조와 공동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
2018.05.30 조회수 1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9일]
□ 공용윤리委 가동‥호스피스 기관도 연명의료 결정 〇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독자적으로 구성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공용윤리위원회'를 운영함.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제공하면서도,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해 연명의료 중단 및 유보 결정을 할 수 없어 난감했던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들은 한시름 놓은 표정. 보건복지부가 지난 24일부터 전국 8곳에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하고 본격 시범운영에 들어감. * 기사원문보기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2058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4차 산업혁명? 아무리 그래도 생명은 창조 못 한다 〇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8일 제14-1차 기획목회세미나를 개최. 이날 4...
2018.05.29 조회수 1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 국민투표로 낙태 허용 〇 인구의 88%가 가톨릭교도인 아일랜드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헌법 조항을 35년 만에 폐지하기로 함. <에이피>(AP) 통신은 전날 낙태죄 폐지에 대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서 유권자의 66.4%가 찬성했다고 26일 보도. 태어나지 않은 생명의 권리를 산모의 권리와 동등하게 인정해온 수정헌법 제8조는 폐지되고, 임신 12주 이하는 낙태가 제한 없이 허용. *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46438.html *관련 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55719&code=11141500&cp=nv http://www.hankookilbo.com/v/215b75eab2744211b561f0e1dd36ce42 □ 政, 정밀의료 인프라 구축 위해 장기 투자 계획 마련 〇 최근 5년간 추진되는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2)의 보건의료 관련 분야에 ‘정...
2018.05.28 조회수 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5일]
□ "태아도 생명" VS "여자는 자궁 아냐" 낙태죄 맞불 기자회견 〇 낙태죄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공개변론이 열리는 2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각각 열렸음. 낙태 찬성을 주장하는 측은 “여성은 자궁이 아니다”라고 외쳤고, 반대하는 쪽에서는 “헌법 정신은 모든 생명의 보호”라면서 맞받았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1971.html *관련기사: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87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bortion_kr_5b0680cce4b05f0fc844d844 □ 강화된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국내 업체들 촉각 〇 오늘(25일)부터 강화된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2018.05.25 조회수 8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4일]
□ 네이처의 돌직구…성체줄기세포 효과 과대포장 안돼 〇 영국의 저명한 과학학술지 `네이처`가 사설을 통해 미국 일부 병원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시술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섬.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여러 의료기관과 바이오업체들이 앞다퉈 성체줄기세포가 갖고 있는 효과를 과대포장하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환자들이 입고 있다는 게 네이처 주장.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326978 □ 낙태죄 위헌여부 공개 변론 앞둔 교계 반응은 ? 〇 헌법재판소가 내일 낙태죄 위헌 여부를 가리는 첫 공개변론을 갖는 가운데 낙태죄 폐지와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음. 기독교계 생명윤리단체는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을 견지해오고 있지만, 교계의 공식 입장은 현재 없는 상태. *기사원문보기: h...
2018.05.24 조회수 1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요양병원 등 연명의료 중단 결정 '공용윤리위' 가동 〇 보건복지부는 자체 윤리위원회를 설치하지 못한 의료기관들이 연명의료중단 결정과 관련된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해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힘. 지난 2월 4일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연명의료중단 결정과 그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5/21/0706000000AKR20180521156800017.HTML * 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155 □ 출산·양육 지원 없는 '낙태가 유리한 사회' 〇 '인공임신중절(낙태)' 대신 '출산'과 '양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도록 제도와 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옴. 최...
2018.05.23 조회수 10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1일]
□ 법원 "대리모 통해 얻은 자녀의 친어머니는 대리모"...입양해야 법적 가족 〇 대리모를 통해 얻은 자녀의 민법상 친어머니는 대리출산을 의뢰한 부부가 아니라 아이를 낳은 대리모라는 법원 판결이 나옴. 대리모가 낳아 준 아이는 친양자 입양 등으로 법적 가족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취지.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8/2018051803052.html * 관련 기사: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pregnant_kr_5afe83cae4b0463cdba067eb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65359 http://news.joins.com/article/22637054 □ '태아 생명권 vs 여성 자기결정권'…낙태죄 위헌소원 24일 공개변론 〇 낙태죄가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공개변론이 오는 24일 열림. 태아의 생명권과 임신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두고 치열한 찬반 변론이...
2018.05.21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8일]
□ 연명의료사업 '웰다잉' 관심 높아…전주에서 380여명 존엄사 선택 〇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 4개월 만에 전북 전주에서도 400여 건에 달하는 사전연명의료 의향서가 접수됨. 이 기간 380여 명의 일반인 등이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매달리기보다는 존엄사를 선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남.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2632251 □ "인류를 파괴시키겠다"… AI에 '인간 윤리규범' 적용 연구 박차 〇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기계가 인간을 공격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 최근 사람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수준까지 발전한 AI가 일부 인터뷰에서 인간에 대한 공격적인 대답을 하면서, AI가 인간을 적대시하는 일을 ...
2018.05.18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5월 17일]
□ 국민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 〇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호흡기질환 조기관리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를 도입해야 한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이하 학회)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은둔의 살인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건강 위협-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고 강조.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372 □ 교황도 인정한 `유전자·세포치료제`‥희귀질환의 혁신 〇 '희귀질환(Rare Diseases)'에 유전자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역할이 부각됨. 아직 연구해야 할 분야가 넓고 방대하지만, 희귀질환 치료에 있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은 인정해야한다는 분위기. 가톨릭 교회의 최고 통...
2018.05.17 조회수 12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D.I.Y.된 유전자 조작기술 인류에 핵폭탄급 위협 제기 〇 유전자 조작에 필요한 장비 가격이 싸지고 유전자 편집 기술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 있게 되면서 '시민 과학자'나 바이오해커에 의한 생물학적 참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유전자 조작이 첨단 장비를 갖춘 연구실에서 흰 가운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하던 일에서 개인이 취미생활로도 할 수 있는 D.I.Y. 수준으로 바뀌면서 핵 폭탄에 맞먹는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5/0200000000AKR20180515084400009.HTML □ 교황 “유전자편집기술, 진보에 ‘만족’ 인정 필요” 〇 지난 5월 초 3일간에 걸쳐 바티칸에서 비공개로 열린 차세대 바이오·의료기술의 혁신적 질환 치료 가능성을 강조한 ‘Unite to Cure’ 국제 컨퍼런스에서 CRISPR...
2018.05.16 조회수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