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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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존엄한 죽음 위해…8월부터 종합·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존엄한 죽음 위해…8월부터 종합·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가운데 오는 8월부터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은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 내 몸에 맞는 간 찾기 어려울 때, 작은 간 이식해 몸속에서 키운다 수술 후 7일째 되던 날 수혜자 CT 검사 결과 이식 수술 때보다 이식간의 용량이 45.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합병증도 전혀 없었다. □ “이게 환자분 콩팥이에요”… ‘맨정신’ 신장 이식술 첫 성공 수면 마취 없이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로 진행한 신장 이식수술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처럼 국소마취를 활용하는 ‘각성 수술’은 고령층이나 중증질환자 등 전신마취에 취약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
2024.06.28 조회수 77
[6월 27일] 연명의료 중단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발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명의료 중단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발의 이 개정안은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것이 골자다. 또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은 법제명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로 변경한다. □ 유전자 편집,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미국과 일본 과학자들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보다 훨씬 쉽고 정교하게 유전자 편집이 가능한 ‘RNA 브리지’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 저널 ‘네이처’ 6월 27일자에 두 편의 논문으로 실렸다. □ 임산부 5명 중 1명이 자연 유산 경험 2018년 기준 유산 건수는 87,339건, 출생아 수는 334,115명으로 전체 임신 421,...
2024.06.27 조회수 90
[6월 26일]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가정 내 돌봄 부담으로 국민 대부분은 병원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신장이식 생존율,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10년, 15년 후에도 환자가 거뜬히 살아있을 확률이 90%를 넘었다. 이식신장 생존율은 한국이 절대 강세다. 미국 장기기증원(UNOS,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등 해외의 이식신장 생존율을 앞지른 것은 한참 지났다. □ 한국 첨단바이오 기술수준 공개…합성생물학 7위, 감염병 백신·치료 11위 국가별 기술수준을 분석하는 '글로벌 기술수준 지도'에서 한국의 첨단 바이오 분야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가 나왔다.
2024.06.26 조회수 79
[6월 25일]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낙태가 금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영아 사망과 선천적 장애로 인한 영아 사망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뉴런' 계산모델 60년만에 '업데이트'…"AI인공신경망 개선" 미국 연구팀이 60여 년 만에 뉴런의 계산 모델을 업데이트했다. 더 강력한 인공신경망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몇 번 임신해도 계속 유산"…수돗물 마셨을 뿐인데, 日 무슨일? 일본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물화화합물(PFAS)이 정수장과 하천 등에서 잇따라 검출되자 일본 정부가 전국 단위 수돗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전국 단위 현황 조사에 나선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06.25 조회수 67
[6월 24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을 유지하는 한편, 예산·인력 등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권고했다. □ 러 추정 해커단체에 英의료시스템 털렸다…환자 정보 대량유출 러시아 단체로 추정되는 해커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 공공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환자 의료 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가디언은 해커들이 훔쳐낸 정보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암 검사 결과를 포함해 3억 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 비대면 진료 비급여 의약품 처방 부작용 속출 "약 경로 파악 안 돼"…이상 비급여약60% 비대면 처방
2024.06.24 조회수 64
[6월 2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발표 다양한 생명윤리 논의의 중심이 되기 위한 운영개선 방향 제시김봉옥 위원장 “올바른 정책 수립 위한 역할 충실 수행 기대” □ 세계 공중보건 전문가들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질병관리청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 공개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팬데믹이 신종인플루엔자가 될 가능성을 경고(2024. 1월)하며, 코로나19를 교훈 삼아 미리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을 마련했다. □ 조력존엄사법 제정안 발의…공청회 열어 공론화 나선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조력사망(안락사)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이 22대 국회에서 제정안으로 재발의된다. ‘조력존엄...
2024.06.21 조회수 74
[6월 20일] 임신 14주 이내 낙태 가능해지나…정부, 허용 기준 만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임신 14주 이내 낙태 가능해지나…정부, 허용 기준 만든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2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형법 일부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복지부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인공임신중절 허용한계(형법상 낙태죄 조각 사유) 조항 삭제 및 형법 이관 △인공임신중절 정의에 약물 방법 추가 △형법 허용 범위 내 인공임신중절의 절차 규정 및 사회·심리적 상담 지원 근거 마련을 담고 있다. □ 폴란드, 낙태 거부 병원에 거액 벌금…정책변화 새 바람 여성의 낙태가 주요한 이슈로 부각된 폴란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임신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여성의 낙태를 거부한 병원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 "국민 10명 중 1명 생성형 AI 사용…정보 유출은 우려“ 국...
2024.06.20 조회수 115
[6월 19일]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우리나라의 첨단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13곳이 뭉쳐 '원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 7월 출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 출범한다. □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저출생 총력 대응체계 가동“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면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조회수 59
[6월 18일] 美 원정낙태 1년 여간 17만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원정낙태 1년여간 17만명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동안 미국 내에서 다른 주로 원정낙태를 선택한 산모가 17만명이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1급 감염병 '무조건 격리' 안 한다…병원체별 특성 고려해 구분 적용 정부가 1급 감염병의 경우에도 병원체별 전파 특성을 고려해 격리 수준을 구분해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이달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말 종료된다.
2024.06.18 조회수 60
[6월 17일]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이 이날 상파울루 도심 한복판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 복지부 "24시간 운영 응급실 전국 408개"…진료병원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오는 18일과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6.17 조회수 77
[6월 14일]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접근 제한 요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 동물실험 한 해 2억 마리… 최종 승인은 5%뿐 “설계부터 틀렸다” 동물실험을 거친 뒤 실제 인간에게 사용이 승인되는 사례가 20건 중 1건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 전국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10년만에 최대 유행 최근 전 세계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百日咳)’가 매섭게 유행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24.06.14 조회수 69
[6월 13일]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다. □ 일본은 아동가정청, 프랑스는 불임근절계획…해외 저출산 대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경영학회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을 열고 해외 주요국의 저출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 남아공서 2년 만에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엠폭스 확진자 5명이 나와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06.13 조회수 66
[6월 12일] 정부,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 등 이상사례 신고에 “안전성 이상 없다” 결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부,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 등 이상사례 신고에 “안전성 이상 없다” 결론 정부는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이상 사례 신고가 급증하자 해당 백신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국가예방접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EU,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4천여만회분 확보…감염 위험군 보호책 유럽연합(EU)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 확산에 대비해 4천여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전세계 5세미만 유아 4억명, 집에서 폭력적 훈육 당해-유니세프 전세계에서 거의 4억 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유아들이 가정 내에서 물리적인 폭력 또는 체벌을 당하고 있으며 이는 이 연령 그룹 전체의 약 60%에 해당되는 인구라...
2024.06.12 조회수 69
[6월 11일] "무조건 신선한 시신으로"… 1회 60만 원짜리 카데바 강의 논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무조건 신선한 시신으로"… 1회 60만 원짜리 카데바 강의 논란 전국 5대 상급종합병원 의과대학 중 한 곳인 가톨릭대 의대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등 비(非)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Cadaver·해부 실습용 시신) 강의가 이뤄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 암교육 받으면 1년 내 사망위험 27% 감소 암으로 진단된 뒤 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위험이 27%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비대면 진료, 어떻게 시행할까요"…정부 디지털공론장, 국민 의견 듣는다 정부가 '디지털 공론장'을 개편했다. 인공지능(AI) 신뢰성 확보 방안을 비롯해 가짜뉴스, 비대면 진료 등과 관련한 사회적 현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24.06.11 조회수 89
[6월 10일]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개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개통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은 올해 1월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통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가명정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도 감염병 정책 연구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11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시작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는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 의료공백 장기화에 임상승인 14% 감소…"더 떨어질라" 우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상급종합병원 등의 업무 공백으로 인해 임상이 지연되고 있다.
2024.06.10 조회수 72
[6월 7일]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처음 밝혀냈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처음 밝혀냈다 한국인의 자폐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ASD)를 일으키는 유전적 변이가 규명됐다. □ 환자·보호자 함께 희귀질환 정보 공유한다 환자와 보호자가 희귀질환 의학정보와 의료정책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 코로나 바이러스 암 유발 가능성 있다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4.06.07 조회수 97
[6월 5일] “죽은 男의 정자로 임신”…남편 사망 15개월 후 딸 출산한 女, 어떻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죽은 男의 정자로 임신”…남편 사망 15개월 후 딸 출산한 女, 어떻게? 남편이 사망한 후 15개월 후에 임신해 아이를 낳은 모델의 사연이 전해졌다. 보통 임신 기간 10개월이란 것을 감안할 때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한편의 러브 스토리처럼 들리는 이 사연 속 태어난 아기는 ‘사후 정자 채취(posthumous sperm retrieval, PSR)’라는 시술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 "비글 4000마리 40명이 관리... 마취 없이 안락사도" 미 업체 500억 벌금 개 농장에서 비글 4,000마리를 학대해 온 미국의 한 실험용 동물 공급 업체가 500억 원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 □ "거부 징후 없지만…" 돼지신장 이식 47일 만에 뗐다, 왜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50대 여성 환자에게서 혈류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해 47일 만에 이를 제...
2024.06.05 조회수 91
[6월 4일] ‘H5N1’ 포함 생우유 먹인 마우스 조류독감 감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H5N1’ 포함 생우유 먹인 마우스 조류독감 감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가 포함되어 있는 젖소의 생우유를 마우스들에게 먹인 결과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AI, 신뢰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4∼5일 개인정보보호 페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를 주제로 '2024 개인정보보호 페어'(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의생명 분야 ‘논문 철회’ 20년간 4배 급증 2000년에는 윤리적 문제, 저자 사기, 이미지·데이터·텍스트 복제 문제로 인해 철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달리 2020년에는 이미지·데이터·텍스트 복제 문제만큼이나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 ...
2024.06.04 조회수 67
[6월 3일]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 국제학술지에 게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 국제학술지에 게재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오가노이드 국제표준이 제안되는 것은 처음이라 세계 이목을 끌고 있다. □ 美 텍사스주, '산모 건강 위협시 낙태 허용' 소송 또 기각 미국 텍사스주 대법원이 주(州)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법에서 산모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 등에 예외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한 여성들의 소송을 또 다시 기각했다. □ WHO, 국제보건규칙 개정…팬데믹 정의·선언절차 신설 코로나19와 같이 기존 국제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을 넘어서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위한 팬데믹 정의와 선언 절차가 신설됐다.
2024.06.03 조회수 158
[5월 31일] "머리 통째로 이식, 기억도 그대로"…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보니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머리 통째로 이식, 기억도 그대로"…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보니 미국의 한 신경과학 스타트업이 사람 머리를 통째로 분리해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진단부터 완치까지 한번에…질병청, 결핵환자 통합관리 시행 질병관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결핵환자 맞춤형 통합관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100여명 사망 브라질 홍수지역 '쥐 소변' 감염병 비상…7명 사망 최근 169명의 사망자를 낸 브라질 홍수 지역에서 이번엔 쥐를 비롯한 설치류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주로 감염되는 질병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24.05.31 조회수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