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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2023년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약 14만명…2020년 대비 20% 증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023년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약 14만명…2020년 대비 20% 증가 지난해 국내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수가 약 14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보다 20% 늘어난 수치다. □ "뇌사자 간 기다리던 중증환자, 생체 간 이식하니 생존율 3배↑“ 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가 뇌사자의 간 기증을 기다리는 대신 생체 간을 이식받으면 생존율이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한국 출산율 두배인데…프랑스 25세부터 무료 난임검사 추진 프랑스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25세부터 남녀 모두 난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4.01.24 조회수 137
[1월 23일] 국내 첫 유전자가위 영상화…"체내 이동·효과 즉시 확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첫 유전자가위 영상화…"체내 이동·효과 즉시 확인“ 국내에선 처음으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체내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 항생제 내성세균 '슈퍼버그'…매년 1000만명 사망할 수도 미국에서만 매년 280만 건 이상의 항생제 내성 세균, 즉 슈퍼버그(Superbug)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의료진들은 박테리오파지를 통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 의료인공지능(AI) 확대…민사상 책임은 누구 의료인공지능(AI) 임상현장 활용 확대가 점쳐지는 가운데 관련 의료사고 책임소재 문제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24.01.23 조회수 134
[1월 22일] 건강보험공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 3월까지 휴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건강보험공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 3월까지 휴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명의료 중단 등을 결정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상담·등록 업무를 오는 3월 31일까지 휴업한다고 19일 밝혔다. □ 1년 전 죽은 강아지의 귀환... 불붙은 반려견 복제 논란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이 죽자 복제 업체에 의뢰해 죽은 반려견을 복제시킨 유튜버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반려견 복제를 규제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제 과정에서 비윤리적 행태가 발생할 수 있는 데다 복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잉여 출산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다. □ 계속되는 ‘간병 살인’…연쇄 비극 끊으려면 간병이 개인에게 견디기 어려운 짐이 되지 않도록 국가가 간병비와 간병의 질을 책임지는 공적 체계가 마련돼...
2024.01.22 조회수 129
[1월 19일] 출산휴가 더 준다는데 "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무슨 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산휴가 더 준다는데 "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무슨 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출산휴가를 부부 모두에게 주고 기간도 6개월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단체와 좌파 진영은 정부가 여성의 몸을 통제하려 한다고 비판하였다. □ 세계가 ‘코로나’ 알기 전… 中, 유전자 분석하고도 2주간 숨겼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적어도 2주 전부터 중국 내 연구자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마치고 DNA 염기서열까지 확보했던 것으로 미국 의회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 의료데이터 가명처리 범위 확대…"디지털헬스케어 연구 지원“ 보건복지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의료데이터의 가명 처리 범위를 확대하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개정안...
2024.01.19 조회수 144
[1월 18일] "눈 하얗게 변하더니 모두 죽었다"...치사율 100% 코로나 바이러스 만든 中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눈 하얗게 변하더니 모두 죽었다”…치사율 100% 코로나 바이러스 만든 中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제조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 ‘체세포 복제’ 붉은털원숭이 2년 넘게 살았다 복제 양 ‘돌리’와 같은 방식으로 탄생한 복제 원숭이가 2년 넘게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제 원숭이가 성체까지 생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류의 의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건강위해 정보, ‘통합정보시스템’ 통해 한곳으로” 질병관리청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 곳에서 생활 속 위해(危害)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관리 중인 건강위해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통합 제공키로 했다.
2024.01.18 조회수 157
[1월 17일] 프랑스, 헌법에 '낙태할 자유 보장' 못 박기 재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 헌법에 '낙태할 자유 보장' 못 박기 재추진 개정안엔 헌법 제34조 '법률 규정 사항'에 '여성이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조건을 법으로 정한다'는 문구를 추가했다. □ 병원 개별 병동→전체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오는 7월부터 중증 수술 환자 및 치매·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이 도입된다. 아울러 환자 선별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개별 병동 단위가 아니라 의료기관 전체 단위(특수병동은 제외)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 국립암센터,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암빅데이터센터 기존 인증 유지 및 클라우드 및 의료정보에 대한 신규 인증 획득
2024.01.17 조회수 129
[1월 16일] '생체모사 장기칩' 개발... 동물실험 없이 염증 분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생체모사 장기칩` 개발… 동물실험없이 염증 분석 만병의 근원인 '만성염증'을 생체모사 장기칩으로 분석하고 효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 남성 난임환자 9만명인데…"어려움 많아도 지원받을 길 없네요“ 만혼 등으로 남성 난임환자가 늘고 있지만, 여성 중심의 난임 시술 지원 정책으로 인해 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없앤다...비대면 진료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긴급 의료 대응, 취약계층 보호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01.16 조회수 138
[1월 15일] 복제약 183개나 돼도 "약 부족"…'성분명처방' 대안 될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복제약 183개나 돼도 "약 부족"…'성분명처방' 대안 될까 감기약 수급 불안정에 약사단체 "'제품명 말고 성분명으로 처방' 도입해야", 의사단체 "성분명 같다고 같은 약 아냐" 반대…복지부 "사회적 합의 필요“ □정부, 바이오 기술개발에 5421억 투자…"한국인 100만명 유전체 모은다" 과기정통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확정.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등 4개 사업 추진한다. □"피가 모자라요" 겨울철 헌혈 '뚝'···'고등학생·대학생 피'에 의존 2024년 1월 12일 오전 11시 기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이 보유하고 있는 혈액량은 3.5일분까지 떨어졌다. □한국 의학사 특별전 개최 1월 11일부터 7월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병...
2024.01.15 조회수 113
[1월 12일]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올 상반기 첫 삽 ... 2026년 완공 예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올 상반기 첫 삽…2026년 완공 예정 미래 팬데믹 대응의 방파제 역할을 할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이 올해 상반기 내 첫 삽을 뜰 전망이다. □1형 당뇨병 관리체계 부재…치료 진입장벽 ‘높아’ 정부는 환자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개인정보위 “의료정보 관리업체, 개인정보 보호 강화해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의료기관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요 업체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를 권고했습니다.
2024.01.12 조회수 124
[1월 11일] 'iPS세포로 인간 수정란 제작 허용되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iPS세포로 인간 수정란 제작연구 허용되나’ 사람의 iPS세포 등으로 만든 난자, 정자로 수정란을 제작하는 연구가 일본에서 허용될 전망이다. □췌장암 악성유형 일으키는 종양미세환경인자 처음 밝혀냈다 췌장암에서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유형인 ‘basal-like’ 아형을 유발하는 새로운 기전이 발표됐다. □의정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발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했다.
2024.01.11 조회수 127
[1월 10일] '야간·휴일 진료' 소아진료기관 지정 및 재정 지원···응급의료법 국회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야간·휴일 진료' 소아진료기관 지정 및 재정 지원···응급의료법 국회 통과 앞으로 야간·휴일에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등) 지정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체계를 내실화하고 경증 소아환자 쏠림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AI 임상시험, 식약처 승인없이 실시 가능“ 의료 인공지능(AI) 등 임상시험 대상자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적은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계획 승인 없이, 임상시험 기관이 아닌 기관에서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미분화 갑상선암’ 잡는 새 치료전략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평균 생존기간이 1년 미만으로 알려진 ‘미분화 갑상선...
2024.01.10 조회수 120
[1월 9일] 세계 최초 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계 최초...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중국의 한 병원에서 희귀 혈액형인 'p형'의 새로운 유전자 서열이 발견됐다. □ 낙태아 뇌 조직으로 ‘미니 두뇌’ 개발…뇌종양 치료법 열리나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이 낙태된 태아의 뇌 조직으로 ‘미니 두뇌’를 개발하면서 악성 뇌종양 치료법 관련 연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영국도 출산율 하락세…"경제적 문제로 아이 많이 못 가져“ 한국보다 출산율이 훨씬 높은 영국에서도 경제적 문제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가 줄고 있다며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24.01.09 조회수 144
[1월 8일] 日 ‘만능줄기세포’로 실험용 ‘인공 폐’ 생성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日 ‘만능줄기세포’로 실험용 ‘인공 폐’ 생성 성공 일본 연구진이 다능성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를 이용한 실험용 인공 폐 생성에 성공했다. □간 이식, 기다림 줄어드나?…간 ‘작은’ 사람도 기증 가능성↑ 간 이식이 필요한 중증 간질환 환자들의 절실한 기다림이 향후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최근 국내 의료진이 보다 작은 크기의 간을 이식해도 기존과 거의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 미 연방대법원, 아이다호주 응급실 낙태금지법 승인 미국 연방대법원이 응급실 낙태를 금지하는 아이다호주의 법을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2024.01.08 조회수 123
[1월 5일] 모계 유전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 치료길 열리나…동물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모계 유전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 치료길 열리나…동물모델 개발 시신경, 근육, 심장 등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길이 열릴 전망이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따른 ‘피로감’…“원인 찾았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Long COVID)의 주된 증상 가운데 하나인 ‘피로감’의 원인이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저하’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151억원 지급…국민 위한 ‘사회안전망’ 정착 정부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이하 피해구제 제도)' 운영을 통해 부작용 피해 국민들을 돕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도 운영 주관부처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의약품 사용의 사회안전망으로...
2024.01.05 조회수 131
[1월 4일]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아이를 낳기 위해 사망한 남편 몸에서 정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소송에 대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대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윤리적 또는 사회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개발됐다“ 강력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하는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질병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통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사업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민간에도...
2024.01.04 조회수 126
[1월 3일]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올해부터 기업들이 특허 출원에 사용한 생물유전자의 출처 공개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선 캡슐약의 색을 선명하게 하는 착색제인 이산화티타늄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단백질 생성 AI의 작동 메커니즘 발견"...블랙박스 해결 실마리 될까 신약 연구에 사용하는 단백질 생성 인공지능(AI)이 약물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화학적 상호 작용을 예측하는 것보다 주로 기존 데이터를 답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AI가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인간이 파악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문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망막에 생기는 암 ‘망막모세포종’, BRCA 유전자가 원인 망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망막모세포종의 새로운 발생 원인 인자가...
2024.01.03 조회수 119
[1월 2일] 미프진 도입 늦어지는 사이...병원선 "항암주사로 중절" 홍보 둥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미프진 도입 늦어지는 사이…병원선 "항암주사로 중절" 홍보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5년이 되어가도록 법 조항 개정과 먹는 낙태약 도입이 미뤄지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빠르고 안전한 임신 중절”이라며 항암제로 쓰이는 약물을 유산약으로 홍보하고 있어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 2024년부터 코로나19 검사는 병·의원으로 2024년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가 아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국 불치병 환자 첫 '안락사' 헌법소원…'죽을 권리' 논쟁 국내의 한 불치병 환자가 처음으로 안락사, 즉 '조력사망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냈다.
2024.01.03 조회수 356
[12월 29일] 수술 가능 의사 공유하니 9세 뇌출혈 환자 5분 만에 수용… ‘표류’ 막을 시스템, 내년...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수술 가능 의사 공유하니 9세 뇌출혈 환자 5분 만에 수용… ‘표류’ 막을 시스템, 내년 1월 출범 119구급대가 여러 병원에 동시에 응급환자 정보를 띄우며 환자 수용을 요청하고, 심뇌혈관 전문의는 수술 가능 여부를 신호등 신호처럼 실시간으로 온라인 네트워크에 알려 이송과 전원(轉院·병원을 옮김) 문의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이 경기와 대구·경북 등 7개 권역에서 시행된다. □'임상시험 전자동의' 가이드라인 개정…"권익 보호 강화" 식약처는 전자적으로 임상시험 참여자의 동의를 받을 때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참여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임상시험 전자동의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콜레스테롤 조절해 ‘췌장암 종양’ 억제…“오가노이드로 ...
2023.12.29 조회수 128
[12월 28일]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호주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저산소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핵심 인자 발견…혁신 신약 '탄력' 생명연구원, 저산소 환경서 세포 안정성 유지 단백질 발견. 암세포 효과적 제어 혁신 항암신약 활용 기대…국제학술지 게재 □“첫 병원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72시 간내 사망률 2배”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송된, 이른바 퇴짜 맞은 소아 외상 환자는 곧바로 치료받은 경우에 비해 72시간 내 사망할 확률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12.28 조회수 137
[12월 27일]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2023년 올해 건강 보건 분야에선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있었다. 한 해가 저무는 지금, 몇 가지 주요 소식을 살펴봤다. □과잉진료 방지 '현명한 선택'…참여학회 '확대' 추세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현명한 선택’에 참여하는 의료계 학회가 점차 늘고 있다. □"접종 기록이 없네요"‥백신 또 맞은 아기 아기들이 태어나면 생후 1년여 사이 마흔 번 이상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국가가 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락돼 맞은 주사를 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3.12.27 조회수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