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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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는 신청된 연구계획 종 총 96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중 약 44%(42건/96건)가 '임상연구 적합'으로 심의됐다. □ 코로나19·메르스·감기 바이러스 공격 부위 모두 달라 코로나19·메르스·사스·감기 등 코로나바이러스 별로 감염시키는 기관지 상세 부위가 모두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작년 하반기 출생 미신고 아동 45명중 12명 행방 묘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를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2024.04.30 조회수 68
[4월 29일]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7월부터 유전자 검사로 확보된 실종아동의 유전자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족 등의 연장 요청 없이도 계속 보존할 수 있다.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중국에서 한 여성이 불륜 상대가 사망하자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냉동 배아로 임신, 아들을 출산해 논란이다. □ 사람 무는 개, 이제 안락사 가능… 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물어 피해를 입힌 개를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가 진행된다.
2024.04.29 조회수 79
[4월 26일] “첨단재생의료 연구, 단순 홍보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 우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첨단재생의료 연구, 단순 홍보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 우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단순한 홍보만으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이 우려된다며 의료기관의 자제 협약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 미국 합계출산율, 1.62명으로 최저 기록…출생아 359만명 미국에서 2023년 출생아 수가 359만 명으로 직전년에 비해 2%, 7만6000여 명 줄면서 1979년 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25일 미 질병통제예방본부가 발표했다. □ 줄기세포로 뇌 신경세포도 재생...돌이킬 수 없는 뇌손상 고칠까 크리스틴 볼드윈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연구팀과 준 우 미국 텍사스대사우스웨스턴대 메디컬센터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로 쥐의 일부 뇌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상적으로 작동한 결과를 확인한 2편의 논문을 각각 2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했다.
2024.04.26 조회수 89
[4월 25일]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두 번째 사람이 공개됐다. 신부전과 심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던 54세 백인 여성이었다. 기계식 심장 펌프 이식수술과 돼지 신장 이식수술 함께 받은 최초 사례이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주하원 통과 24일(현지시각)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하원은 이날 1864년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2024.04.25 조회수 90
[4월 24일]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국민 의견 듣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국민 의견 듣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국민소통창구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이를 낳은 국민에게 출산·양육지원금을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듣는다. □ 전국 의대 19곳 교수들 “다음주 하루 휴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이 30일부터 주 1회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 □ 이탈리아, 임신중절에 낙태 반대단체 개입 허용...법 개정 AP, 로이터 통신 등 외에 따르면 이탈리아 상원은 23일(현지시각) 정부가 발의한 낙태 관련 법안을 찬성 95표 대 반대 68표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낙태를 시술해 주는 의료기관에 낙태 반대 단체들이 접근해 여성들의 임...
2024.04.24 조회수 94
[4월 23일]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베트남서 신종 H9N2형 조류독감 인체 감염 첫 확인 베트남에서 신종 H9N2형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페루 첫 안락사 허가받은 여성 사망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를 위해 수년 동안 법적 투쟁을 벌였던 페루의 한 여성이 결국 자신의 소망대로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2024.04.23 조회수 112
[4월 22일]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한다. □ 코로나사태, 4년 3개월만에 '마침표'...5월부터 완전한 일상 회복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다음달 1일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가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년 3개월만에 코로나 사태를 끝내게 됐다. □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세계 전염병 전문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가장 큰 병원체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그다음으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질병 X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22 조회수 84
[4월 19일] 日, iPS세포 재현 '배아모델' 규제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日, iPS세포 재현 '배아모델' 규제 검토 수정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의 배아를 iPS세포 등으로 재현하는 배아모델에 대한 규제도입이 일본에서 검토된다. □ '의사 조력 존엄사', 美델라웨어 하원 통과…상원 남아 죽음을 앞둔 환자가 의사의 도움으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이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상원에서도 가결되면 델라웨어주는 미국에서 11번째로 의사 조력 존엄사를 합법화하게 된다. □ 감염 사례 '폭증'…WHO "52% 사망“ 세계보건기구(WHO)가 적지 않은 인간 감염 사례를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024.04.19 조회수 95
[4월 18일]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현재 15살 이하인 이들부터는 비흡연 세대로 만들겠다는 영국 정부의 대담한 계획이 의회에서 첫 문턱을 넘어섰다. □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스웨덴이 17일(현지시간)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기로 했다. □먹다 남아 쌓인 '알약'… 우체통에 버리면 된다고? 약은 화학물질이어서 무분별하게 배출해 토양이나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의약물질은 생물의 성(性)을 바꾸거나 기형이나 이상 행동의 원인이 된다.
2024.04.18 조회수 106
[4월 17일]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는 내달 17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차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 백혈병의 원인, 유전체 불안정성 증가 요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다. □ "HIV 감염, 장애로 인정해달라"…국내 첫 행정소송 대구서 열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장애로 인정해달라는 국내 첫 행정소송이 17일 대구에서 열렸다.
2024.04.17 조회수 101
[4월 16일] 독일, '임신 12주 이내 낙태' 형사처벌 제외 권고안 발표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독일, '임신 12주 이내 낙태' 형사처벌 제외 권고안 발표 독일 연방정부가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한 '재생산 자기결정·생식의학 위원회'는 임신 12주 이내 낙태를 형사처벌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 "EU AI법 대응 필요…'AI기본법' 21대 국회 통과 절실“ 국가의 인공지능(AI) 혁신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로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법·제도 정비를 위한 첫 분과 회의가 16일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기본법안 통과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 전세계 의사 서울로… 의료윤리·의료개혁 등 논의 의사의 역할과 책임 등 보건·의료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인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였다.
2024.04.16 조회수 119
[4월 15일]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20·30대는 올해 3월 말 기준 1만9431명으로 2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임신중지 금지'로 정권 바뀐 폴란드, 합법화 시도… 새 연정 시험대 '임신중지는 죄'라고 여기는 가톨릭 국가 폴란드가 '임신중단 합법화'를 향한 닻을 올렸다. □ 최고령 여성 샴쌍둥이 62세로 사망... 남성 커밍아웃에 자매→남매로 여성으로 태어난 샴쌍둥이 중 최고령 생존 기록을 세웠던 로리 샤펠과 조지 샤펠이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2024.04.15 조회수 91
[4월 12일] "임신중지권, 기본권으로 보장하자" 유럽의회 결의 채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임신중지권, 기본권으로 보장하자" 유럽의회 결의 채택 유럽연합(EU)에서 임신중지(낙태)권을 기본권으로 법에 명문화하자는 결의가 11일(현지시간) 채택됐다. 결의 자체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훼손·퇴행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나온 강력한 목소리라는 점에서 울림이 크다. □ 지구촌 콜레라 백신 동났다…환자 급증에 생산 못 따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콜레라가 확산하면서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또 화장실 들락?…‘이것’이 알츠하이머 위험 2배 높인다 장운동이 저하돼 변비 등에 걸리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4.04.12 조회수 92
[4월 11일] 프랑스, 조력 사망법안 국무회의 제출…5월말 국회 논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 조력 사망법안 국무회의 제출…5월말 국회 논의 프랑스에서 의사가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사망을 도울 수 있게 하는 조력 사망(assisted dying) 법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부활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산모 생명을 구하기 위한 때 외에는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주법을 되살리는 결정을 내렸다. □ 스위스 여성 노인들, 정부 이겼다… 유럽최고법원 "기후변화 대응 부족은 인권침해“ 스위스의 노년 여성 단체가 9일(현지시간) 국제 법정에서 승리했다. 자국 정부가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아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들의 주장을 유럽 최고 법원이 인정하면서다.
2024.04.11 조회수 84
[4월 9일] 치매·만성 편두통 등 장기 복용 의약품, 오늘부터 검사 없이 재처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치매·만성 편두통 등 장기 복용 의약품, 오늘부터 검사 없이 재처방 의사 집단행동으로 외래 진료가 제한돼 의약품 재처방에 필요한 검사 평가를 제때 받기 어려워지자 검사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의약품 처방 급여 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한 것이다. □ 생명윤리 및 의료윤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에 홍창권 전(前)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8일 밝혔다. □ 아직 젊은데 암 걸리는 이유?… ‘이것’ 빨라졌기 때문 미국 암 연구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생물학적 노화의 가속화가 젊은 성인의 암 급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09 조회수 89
[4월 8일] 국내 연구진, 유전자 가위로 암 세포 타깃하는 치료제 개발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 유전자 가위로 암 세포 타깃하는 치료제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치료에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기술을 도입해 동물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 □ 사람 세포로 쥐 폐 재생 '인공폐' 이식 성공 쥐의 폐 조직을 사람 세포로 대체해 재생시킨 인공폐를 개발하고 이를 또 다른 쥐에 이식해 혈류를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 “'질병X' 공동 대응”…WHO 첫 '팬데믹 조약' 추진, 성공할까 지난 3월 194개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질병 X'로 지칭한 미래 전염병의 위협에 대처하는 글로벌 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사상 첫 '팬데믹 조약'이다. 최근까지 9차례 국제 협상이 진행됐는데 결과는 다음달 제77차 세계보건기구 연례 총회에서 제출될 예정이다.
2024.04.08 조회수 96
[4월 5일] 미국 6개 주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젖소’.. 인체 전염 우려 확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미국 6개 주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젖소’.. 인체 전염 우려 확산 미국에서 젖소들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세계 기대수명 30년새 6.2년 증가…코로나19로 '주춤'“ 1990년 이후 30년 동안 설사와 호흡기 감염,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감소하면서 전 세계 기대수명이 평균 6.2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부 "지역·필수의료, 1조4000억+α 투입“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일 오후 1시 40분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4.05 조회수 82
[4월 4일]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일반 국민이 인공지능(AI)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올해 7천억원 이상을 들여 'AI 일상화'를 추진한다. □ 이종장기이식시대 열리나…미 돼지 신장 이식 환자 2주 만에 퇴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최초로 이식한 환자의 예후가 양호해 이식 수술 2주 만에 퇴원함으로써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미국서 장기 이식 건수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이유 3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폐, 간, 심장 이식 건수는 지난해 각각 전년 대비 10% 이상 늘었다. 이는 수십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2024.04.04 조회수 94
[4월 3일]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에 동의하거나 가족이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가 줄어들 전망이다. □ “254만명 유전자 분석…‘당뇨병’ 예측 가능해졌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당뇨병 발병과 합병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 흡연 건강피해 경고 그림·문구 '더 다양하고 아프게' 바뀐다 담뱃갑 겉면에 붙는 흡연에 따른 건강 피해 경고 그림·문구가 올해 연말 더 강하게 바뀐다.
2024.04.03 조회수 103
[4월 2일]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임신 6주 이후 임신중지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다음 달부터 발효된다. 이와 별도로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주헌법에 임신중지권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오는 11월 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결정하면서, 미국 대선에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유권자 의견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 中연구진 “스마트폰 만들 때 쓰던 ‘이 물질’, 암 위험 4배 높여” 가전제품과 건축자재, 가구 등에 쓰이던 난연제가 암 발생 위험을 4배가량 높인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독일, 장기 기증 의사 밝히는 온라인 플랫폼 마련 독일 정부는 장기 기증 의사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온라인 앱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2024.04.02 조회수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