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9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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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5일]
□ 개인정보보호 업무 일원화 추진에 '갑론을박' 〇 변재일 의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한강화, 개인정보처리자 규정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음.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등 여러 부처로 나눠진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일원화하자는 내용으로 행정부처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충분히 독립적인 기관이라고 주장함. 행정부처의 업무와 기능까지 수행할 경우 권력 집중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전문성을 생각한다면 각각의 행정부처에서 수행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임. http://news.nate.com/view/20130925n04843 □ 국립암센터, 암유전체 정보 분석 분야 선도 〇 국립암센터 암유전체연구과 이연수·홍동완 연구팀은 차세대 유전체 해독기술(NGS)을 이용한 암유전체 변이 분석과정 중 암과 관련된 변이 선택 방법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연구했음. 연구결과 기존 연...
2013.10.04 조회수 216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4일]
□ 네덜란드, 전체 사망 100명 중 3명은 안락사…지난해 전년 대비 13% 증가 〇 네덜란드의 안락사심사위원회는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모두 4188건의 안락사가 이뤄져 2011년에 비해 13% 증가했음. 이는 네덜란드의 전체 사망 가운데 약 3%를 차지하며 안락사는 6년 연속해서 계속 늘어나고 있음.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들은 대부분 암 환자들로 드러났음. 심사위원회는 이처럼 안락사가 늘어나는 정확한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네덜란드의 의사와 환자들 모두 안락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 주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24_0012383084&cID=10105&pID=10100 □ 중대 의약품 유해사례 폭증…식약처 후속조치는 미흡 〇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중대 의약품 유해 사례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10.04 조회수 221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식약처 “3500여개 의료기기 내년에 전면 재평가” 선언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 의료기기 3500여종에 대한 전면 재검토 선언, 이에 따라 2014년도 의료기기 재평가 대상 품목에 대한 안내 및 운영계획에 대한 민원설명회를 개최함. 주요 내용은 재평가 품목 선정기준, 제출자료, 신청기간 및 방법, 평가 유의사항 등이며, 의료기기 재심사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임. 여기에는 과거 허가‧신고된 의료기기일지라도 최근의 의‧과학 수준에 맞추어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철저히 재검토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개발 의료기기나 희소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시판된 후 일정기간 내에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시 검증하겠다는 방침임.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6 □ 中부자들, 美대리모 통한 '아기 디자인' 성행 〇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는 다수의 대리...
2013.10.04 조회수 22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말기암 아버지 살해한 아들의 비극 "제도마련 됐더라면…" 〇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창걸 이사장은 “말기 암 진단을 받은 후 환자가 치료를 거부했을 때 환자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편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말했음.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 의료는 선진국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환자를 위한 터미널 케어(임종 케어)만큼은 후진국 수준”이라며 “국민 인식제고는 물론 제도 마련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91300013 □ 해외원정 장기이식·아동 성관광 ‘통계도 없는 한국’ 〇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기인신매매는 해외원정 장기이식인 것으로 나타났음. 대상국은 주로 중국임. 보고서는 “공적 장기기증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중국은 1999년 이후 한국에 좋은 장기이식 ...
2013.10.04 조회수 21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2일]
□ 고통 끝내달라는 말기암 아버지를 아들이 가족들 보는 앞에서 끝내… 〇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버지(56)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이모씨(27)와 큰누나(29), 어머니 이모씨(55)를 붙잡아 조사 중임. 아들 이씨는 어머니와 큰누나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임. 숨진 아버지는 시한부선고를 받고 약물치료를 해왔지만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음. 아버지는 수차례 큰딸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음. 경찰은 아들 이씨에 대해 존속살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어머니(살인)와 큰누나(존속살해)는 불구속 입건했음.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30913/57636579/1 □ 쥐 몸 안에서 성체세포→줄기세포 전환 성공 〇 스페인 국립암연구소 마누엘 세라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살아있는 쥐에 주입한 4가지 유전자를 항생제 투입으로 발현시켜 신장과 위, 장...
2013.10.04 조회수 2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1일]
□ 식약처, 제약기업과 소통 위한 '업계의 목소리' 개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홈페이지 의약품전자민원창구에 '업계의 목소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음. '업계의 목소리'는 오프라인 만남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직접 소통도 강화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음.식약처와 제약기업간 직접 소통의 중요성은 지난 7월 18일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도 논의된 사안이며, 문제제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했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45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 치료제 임상 2a상 승인 〇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D’의 제 1·2a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음. 이번 임상시...
2013.10.04 조회수 212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0일]
□ 독일 트랜스젠더 남성 출산...정자 기증받아 〇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했지만 여성 생식기를 갖고 있는 트랜스젠더가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는 것임. 이 트랜스젠더는 기증정자로 임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주위의 관심을 피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 출산했음. 관계기관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갓 태어난 이 신생아는 엄마는 없고 아빠만 존재함. 이 남성이 엄마가 아닌 아빠로서 아이의 출생신고를 했기 때문. 이에 대해 독일 관계기관은 나중에 아이가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음.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309110100096090006914&ServiceDate=20130910 □ 난자 기증 불법광고 게재 노르웨이 항공 물의 〇 노르웨이 항공이 잡지에 그리스의 한 불임클리닉 전면광고를 게재하기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음. 현재 노르웨이에...
2013.10.04 조회수 20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9일]
□ 제약시장 '선택과 집중'…바이오시밀러 개발·백신주권 확보 〇 제약업계가 정부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발전방향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음.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의 지원방향도 잇따라 발표되면서 든든한 지원군도 등에 업었음. 지난달 30일 식약처는 2017년까지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세계 시장 공략 제품 10개 개발 및 지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지원 방안'을 공개했으며, 이번 방안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치료제 , 백신 자급 품목, 다국가 임상시험의 국내 수탁업체(CRO),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제조업체(CMO) 등 5개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임.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909000631 □ 40대 2명 중 1명, '경제난' 때문에 자살 택해 〇 경찰청이 발표한 '변사자원인 현황'(2011년)에 따르면 유서나 지인의 진술을 조사한 결과 자...
2013.10.04 조회수 214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영국서 심장병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착수 〇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을 박동시키는 심근조직이 손상되면서 온몸에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게 됨. 현재로서는 손상된 심근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심부전을 유전자요법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임상시험이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음. 유전자요법의 핵심은 심부전 환자에게 부족한 특정 단백질(SERCA2a)을 만드는 유전자를 손상된 심근세포에 주입하는 것임.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90609311493&cDateYear=2013&cDateMonth=09&cDateDay=06 □ 뇌사자의 소중한 간, 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배분해야 〇 서울대학교병원 간이식팀은 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뇌사자의 간을 이식하기 위한 현행 간이식 배분 시스템은 간이식 대기자의 중증도를 구분...
2013.10.04 조회수 194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5일]
■복지부, 2020년 세계 5대 백신강국 위한 청사진 제시; 국민 10명 중 8명 "가족 동의하면 연명의료 중단 찬성"; 美 캘리포니아 “임신 초기 낙태 시술, 비전문가도 가능” □ 복지부, 2020년 세계 5대 백신강국 위한 청사진 제시 〇 보건복지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백신산업 글로벌진출 방안'을 통해 국내 백신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음. 해외 백신시장 개척을 위한 3단계가 성공적으로 이행되면 국내 백신 자급률이 현 30% 수준에서 오는 2020년 80%로 높아질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봤음. 또 4100억원에 불과한 소득창출 규모를 3조9000억원으로, 고용도 지금의 10배 규모인 2만3000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백신산업 발전뿐 아니라 개척한 해외시장을 기반으로 제약산업 등 보건·바이오산업에 파급효과까지 나오면 현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
2013.10.04 조회수 222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4일]
□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급물살 〇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R&D)’이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음.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라 대규모 사업(총 사업비 300억원 이상)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미리 사업의 기술적ㆍ정책적ㆍ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해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임.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분석 대상은 총 사업비 1조2220억원(정부 9425억원, 민간 2795억원) 중 약 50%에 해당하는 10년간 6240억원(정부 4712억5000만원, 민간 1527억5000만원)의 1차 지원 사업임.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86684 □ 올해 임상시험 전문가 295명 배출…합격률 70% 〇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임상시험전문인력 인증제 합격 결과에 따르면 임상연구자,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임상시험모니터요원, 임상연구약사 등 4...
2013.10.04 조회수 20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일]
□ 골수기증등록자 56% 실제 기증안해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골수이식대기자는 최근 5년(2009년~올해 6월 현재)간 1만 3710명이었으나, 이식시행은 2173건(15.8%)이었음. 같은 기간 골수기증의사를 밝힌 사람 중 일치자가 나타난 1만 6699명 가운데 실제 기증의사를 물은 결과 절반이상인 9501명(56%)은 거부나 중단의사를 밝혔음. 골수기증거부 사유를 살펴보면 최근 5년간 5256건 중 본인거부가 3469건으로 66%를 차지했으며 가족반대가 1749건(33%)이었음. http://news1.kr/articles/1305570 □ 식약처 의료기기 허위·과대 광고 209건 적발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 들어 7월 말까지 신문과 인터넷에 실린 의료기기 광고 209건을 허위·과대 광고로 적발했다고 밝혔음. 의료기기의 경우 식약처에서 허가 받지 않은 효능·효과가 있다고 속이거나 허...
2013.10.04 조회수 218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일]
□ 감염환자 인체조직, 다른 사람 이식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은 최근 3년간(2010~2012년) 인체조직을 기증한 뇌사자 및 사망자 620명의 질병내역을 확인한 결과 총 21명이 치매, B형간염, C형간염, 만성 바이러스 간염 등 이식이 금지된 질환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로부터 총 377개(명분)의 인체조직이 채취된 것으로 드러났음.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이들 질환의 병력이 있는 조직은 분배·이식이 금지됐지만 식약처와 인체조직은행의 관리 부재로 인해 이식 금지대상 질환 병력이 있는 21명으로부터 기증받은 인체조직 377개 중 51개는 이미 환자에게 이식된 것으로 나타났음.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134&r=view&uid=272802 □ 혈액세포 단계적 생성과정 밝혀져 〇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나카우치 히로미츠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
2013.10.04 조회수 17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인체조직 공적 관리 체계 강화 추진 〇 보건복지부는 인체조직의 기증 활성화와 기증된 조직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이식될 수 있도록 인체조직 관리체계 개편을 추진 중에 있음. 주요내용으로는 기증자 등록제도․관리시스템 도입, 국립조직기증관리기관 신설(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장기이식기관 확대 설치) 및 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 신설(기증 활성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병원 중에서 지정) 등이 있음. 기증부터 이식까지 통합 관리를 위한 공적 기관 및 제도 마련으로 기증 활성화와 안전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914695 □ 식약처, 세계 7대 바이오의약품 도약 위한 육성책 마련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세계 7대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이번 방안은 바이오시...
2013.10.04 조회수 203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9일]
□ 복지부, 이식의료기관 시설·장비·인력 기준 정비 〇 보건복지부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통해 이식의료기관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정비한다고 밝혔음. 복지부에 따르면 장기이식 필수 검사에 핵의학과 시설·장비·인력이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안구만을 이식하는 기관에서 진단검사의학과 및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반드시 해당기관 소속으로 두는 것은 이식의료기관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의료 환경에 맞게 이식의료기관 지정요건을 정비해 이식의료기관 운영과 관리의 합리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음. http://www.mdtoday.co.kr/mdtoday/?no=228886 □ 오스트리아 연구진, 배아줄기세포로 미니 두뇌 만들어 〇 오스트리아 연구진이 배아줄기세포로 미니 인간 뇌를 만드는 데 성공했음. 뇌의 초기 발달단계를 재현한 것으로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2013.10.04 조회수 18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8일]
□ "복지부, 제주 영리병원 승인 거부해야" 〇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본부)는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는 의료비 폭등을 유발하는 제주 영리병원 승인을 거부해야한다"고 주장했음.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 중국 의료기업 CSC그룹의 싼얼병원 사업계획 승인 요청하고 지난달 27일 줄기세포 시술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변경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음.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허술한 외국인 의료인력관리 방안 등의 문제점을 지적 싼얼병원 설립 승인을 잠정 보류했음. http://news1.kr/articles/1297078 □ 중국 6살 소년 납치해 안구적출 "불법장기매매상 소행 추측" 〇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 24일 산시성 린펀시의 한 교외 들판에서 A군(6)이 마취약에 취해 피투성이로 발견됐다고 전했음. A군은 이날 집 밖에서 놀다가 실종됐는데 부모들...
2013.10.04 조회수 19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7일]
□ 신의진 의원 "적십자사, 감염병 발생 알고도 단체 헌혈 받아" 〇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7월말까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전염성이 강하고 수혈감염 우려가 있는 폐결핵,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A형간염, 수두, 말라리아가 발생한 학교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단체헌혈을 받고 감염된 혈액 중 일부를 유통까지 시켰다고 밝혔음. 연도별로 12년 5건, 11년 2건, 10년 8건으로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실정임.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볼거리 2건, 폐결핵 2건, 수두 1건 등 총 5건의 법정 감염병 발생학교 단체헌혈이 있었음.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28721 □ 국가 비상 상황시 '신속한' 의약품 생산·수입 가능해진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10월2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음.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위탁제조판매업 신...
2013.10.04 조회수 19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6일]
□ 장기이식센터 3곳중 2곳, 신장이식 대기자 관리 미흡 〇 서울대학교병원은 전국 35개 장기이식센터를 조사한 결과, 신장이식 대기자를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고 있는 곳은 35%에 불과했다고 밝혔음. 암ㆍ심장병 같은 합병증과 관련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각각 63%, 17%에 그쳤음. 신장이식 대기자는 심장질환이나 감염, 암 등의 발생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으며, 최근에는 대기자 가운데 당뇨병 환자와 고령자가 늘고 있어 여러 합병증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615193770706 □ 제대혈은행 부적합 판정 시 허가취소 등 행정제재 〇 복지부는 '제대혈관리업무 심사평가 규정'(안)을 제정하여 행정예고했음. 제정안은 법률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제대혈은행 평가제의 심사, 평가 등의 세부기준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음. ...
2013.10.04 조회수 18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대리모 이용 자식 얻는 美 독신남성 증가…난자 제공자와 대리모에 10여만 달러 들어;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 치료 관련 국제 특허 잇따라 취득; 국립암센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 강좌 개최 □ 대리모 이용 자식 얻는 美 독신남성 증가…난자 제공자와 대리모에 10여만 달러 들어 〇 독신으로 살다 나이가 너무 많아진 노총각들은 일부 입양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진짜 혈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10만 달러 이상을 써가면서 대리모를 통해 친자식을 얻고 있음. 정확한 통계 수치는 없지만,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로잉 제너레이션'이라는 대표적인 영리목적 대리모 소개회사는 미혼 남성들의 신청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도 25명에 달했다고 말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23_0012306481&cID=10104&pID=10100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
2013.10.04 조회수 228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2일]
□ 복지부 "제주도 내 중국계 국제병원 설립 잠정 보류" 〇 보건복지부는 제주도가 승인을 요청한 '싼얼병원'의 사업계획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기 위해 승인을 잠정 보류했다고 밝혔음. 복지부 관계자는 "제주국제병원에서 진료 받는 해외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를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효적인 보완책을 마련한 후 승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음. 국내 첫 사례가 될 투자개방형 외국의료기관인 만큼 향후 정책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보다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설명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211521401757 □ 중국에 변종 AI 바이러스…사람 감염 늘어날 우려 〇 최근 역학조사에서 비슷한 계열의 H7N7 바이러스 발견됐음. 올해 H7N9 조류인플루엔자(AI)로 40명 이상 숨...
2013.10.04 조회수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