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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유전체 검사, 홍보자료에만 의존하는건 아닌지..." 〇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는 대한의학회 '유전자·유전체검사 논란' 글을 통해 "유전체검사 시행 및 활용의 주체는 바로 의사"라며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불균형정보, 특히 검사의 제한점 등 알 수 없는 홍보자료에 의존해 유효성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2474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 국산 바이오시밀러 기회 될까 〇 최근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승인 여부가 화제.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식약청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최종 승인했음. 램시마가 7월중 유럽승인이 완료되면 국내승인 이후 1년만에 해외 승인을 획득하게 되는 것임. ...
2013.05.30 조회수 32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7일]
■"줄기세포 주입으로 뇌졸중 치료효과"; '생명연장치료 중단' 권고안에 빠진 것들; 복지부,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013’ 개최 □ "줄기세포 주입으로 뇌졸중 치료효과" 〇 영국 연구팀이 사람 줄기세포를 환자의 뇌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뇌졸중 치료 효과를 거뒀다고 BBC가 보도했음. 글래스고 대학 키스 무어 교수팀은 중증 뇌졸중 환자에 줄기세포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환자 5명에서 크게는 중간 정도 수준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281878 □ '생명연장치료 중단' 권고안에 빠진 것들 〇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산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특별위원회'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권고안'을 공개했음. 윤영호 서울 의대교수는 이 권고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과제로 임종 환...
2013.05.30 조회수 42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4일]
□ 미국판 황우석?… '복제 줄기세포' 사진조작 의혹 〇 미국의 논문 리뷰 전문 사이트 '펍피어닷컴(Pubpeer.com)'에는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가 지난 15일 '셀(Cell)'에 피부세포를 복제해 세계 최초로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발표한 논문에서 최소한 네 군데 사진이 같은 사진을 반복해서 사용했거나 사진 크기를 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했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0154.html □ 中, 외국제약사에 임상시험 전면허용 〇 제일재경일보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SFDA·이하 식약총국)이 초기 임상시험을 국외에 개방했다고 보도했음. 앞으로 외국 제약회사들은 중국에서 1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가 외국계 제약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1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임. http://w...
2013.05.24 조회수 295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이탈리아 의회, 줄기세포 치료 허용법안 승인 〇 이탈리아 의회는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줄기세포 치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음. 의회의 승인으로 스태미나재단이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줄기세포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됐음. 앞서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금지했던 18개월 임상실험도 허용됐음. http://news1.kr/articles/1144195 □ 유전자검사조사 다 믿기 힘들다…결과 중 15%, 정확도 떨어져 〇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 위탁해 작년 6~11월 117개 검사기관(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85.5%(100개)가 ‘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으나 8.5%(10개)와 6%(7개)는 각각 B, C등급으로 분류됐음. 이번 평가는 친자확인 문제 등을 통해 실제 검사의 적중률을 확인하는 동시에 인력 및 설비수준에도 점수를 매기는 방...
2013.05.23 조회수 30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 "태반줄기세포, 노인성 치매 치료에 효과" 〇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줄기세포연구소의 문지숙 교수팀은 인간의 태반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노인성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음. 지난 2년간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쥐 모델에 인간의 태반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직접 투입한 결과 노인성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형성이 억제되고 인지기능이 향상됐다는 것임.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5/22/11184845.html?cloc=olink|article|default □ 급증하는 난임, 해법은? 기혼여성 3명 중 1명 고통 〇 지난해 12월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2년 전국 결혼 및 출산동향조사’에 따르면 피임을 중단했거나 피임경험이 없는 25~34세 여성 620명 중 37.1%가 임신을 시도했지만 최소 1년 간 임신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음. 남성불임환자도 매년 크게 증가하여 건...
2013.05.23 조회수 46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1일]
■ '무의미한 연명' 기준, 회생불가·치료무반응 환자; 동물유래 의약품, 바이러스에 안전한가?; "치료용 줄기세포, 기술종교적 환상" □ '무의미한 연명' 기준, 회생불가·치료무반응 환자 〇 복지부는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가 '무의미한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권 고안(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회생가능성이 없고, 원인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의학적 임종기 환자로, 무의미한 연명의료 대신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음. http://www.dailypharm.com/News/171078 □ 동물유래 의약품, 바이러스에 안전한가? 〇 동물유래 의약품은 해당 원료의 바이러스 밸리데이션(바이러스 검증시험)이 필수적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으나, 동물유래 의약품 가운데 몇몇 오래된 의약품은 바이러스 밸리데이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임. 이것이 인체에 들어갈 경...
2013.05.22 조회수 19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0일]
□ 영국 치매환자 80만명, 10년내 100만명…연간 40조원 사회적 비용 〇 현재 영국의 치매환자는 80만명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100만명, 2050년에 170만명으로 급속하게 늘 것으로 예측, 국가적 위기로 규정함. 치매 치료·요양, 연구, 친화 공동체 3대 액션 플랜 가동하고 있음. 바이오 뱅크(Bio Bank)도 대폭 확대하여 치매가 발생하기 이전 연구를 활성화 위해 40~69살 생물학적 자료를 10만명으로 추가로 늘림.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12976 □ 사형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중국의 장기기증, 개인 동참하고 싶어도… 〇 중국은 얼마 전까지 기증된 장기가 거의 모두 처형된 사형수이였으나 정부는 죄수들의 기증을 전면 폐지할 생각임. 하지만 개인이 기증 의사를 밝혔다 해도 가족구성원들이 기증 전에 이를 승락해야 한다는 필수 절차가 있으며 이것이 조만간 바꿔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후앙...
2013.05.20 조회수 24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미 오리건대, 배아줄기세포 복제 세계 첫 성공; "가족 전원동의하면 무의미한 연명 치료 중단"; "1970~80년대 서구 제약사들, 동독 정부·병원에 돈 주고 환자 5만여명에 비밀 임상시험" □ 미 오리건대, 배아줄기세포 복제 세계 첫 성공 〇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의 슈크라트 미탈리포프(Mitalipov) 교수 연구진은 '셀(Cell)' 인터넷판 15일자에 "태아의 피부 세포를 핵이 제거된 난자에 융합시켜 복제 배아를 만들었고, 여기서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6/2013051600209.html □ "가족 전원동의하면 무의미한 연명 치료 중단" 〇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산하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 제도화 특별위원회’는 5차 회의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은 원칙적으로 환자 자신이 생전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연명치료를 원치 않는다고 명시적으...
2013.05.16 조회수 55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5일]
■국내 첫 줄기세포전문병원 中에 내주나; 미국 버몬트주, 하원서 존엄사 허용법안 통과; 경제난 스페인 여성들 "난자 팝니다" □ 국내 첫 줄기세포전문병원 中에 내주나 〇 CSC(차이나스템셀)가 한류의 중심지 제주도에 영리병원 설립을 신청한 것은 중국자본의 의료분야 한국 진출 신호탄으로 읽힘. CSC가 구상하는 사업은 어떤 형태로든 줄기세포와 연관이 있을 것이란 관측임. 하지만 중국 줄기세포업체의 한국에서의 진료는 논란을 낳을 소지가 적지 않음. 중국과 한국의 줄기세포 처방환경이 전혀 다르기 때문임. http://news.nate.com/view/20130515n02134 □ 미국 버몬트주, 하원서 존엄사 허용법안 통과 〇 가망없는 치명적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 의사의 극약 처방을 통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존엄사(death-with-dignity) 허용법안이 미국 버몬트주 하원에서 통과...
2013.05.15 조회수 262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4일]
□ 미래부, 범부처 '나노안전성' 체계 구축 〇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달 중 최문기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열리고 나노안전 관리에 대한 제도 및 투자 등 부처간 총괄·조정방안을 심의 확정하는 '2013년 범부처 나노기술발전시행계획'을 추진할 예정임. 나노물질의 경우 최근 안전성 논란이 커지면서 선진국에서는 관련 규제가 까다로운 반면 국내는 이와 관련된 규제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임. http://news.nate.com/view/20130514n09484 □ 미국서 `자궁 외` 낙태 시킨 의사 1급살인 평결 〇 미국에서 임신 후기의 태아를 자궁에서 꺼낸 뒤 태아의 척수를 가위로 절단해 죽게 한 필라델피아의 낙태전문의 커밋 고스넬에게 펜실베이니아주 법원 배심원단이 1급 살인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음.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주에서는 24주 이상 태아의 낙태를 건강상의 문제를 제하고 불법으로 명시...
2013.05.14 조회수 24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3일]
□ 중국, 연내 모든 장기 취득·분배 체계화 〇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올해 안으로 장기밀매를 없애고 모든 장기는 제공자 신원을 알 수 있도록 장기 기증 및 분배를 체계화하겠다고 밝혔음. 이 시스템이 마련되면 이 시스템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장기 취득과 이식은 엄격히 금지하겠다고 덧붙였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255445 □ 미혼모 '홀로서기'에는 인색 〇 정부와 지자체는 저출산 위기를 강조하며 공공보육 정책을 앞다퉈 쏟아내면서도 미혼모들을 위한 지원에는 여전히 인색해, 사실상 자녀양육의 권리를 박탈하고 입양·낙태를 부추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92127 □ "의료기기외 비품 받은 의사 면허정지 적법“ 〇 서울행정법원은 직무와 무관하게 부당한 금품 수수를 한 적이 없다는 ...
2013.05.13 조회수 226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0일]
□ 녹십자, 항암유전자치료제 美희귀의약품 지정 〇 녹십자는 미국 제네렉스사와 공동개발중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가 미국 FDA로부터 간세포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음. 'JX-594'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유럽의약품청(EMA)의 지정 이후 두 번째임. 희귀의약품은 적용 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 의약품이 없어 신속한 허가와 공급 절차가 요구되는 의약품을 말함. http://news1.kr/articles/1128585 □ 식약처, 소아의약품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 제공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아·신생아·미숙아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고 밝혔음. 이번 가이드라인은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개발하는 경우가 드문 국내 제약업계의 소아용 의약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함임. 주요 내용은 소아용의약품 개발 시 고려사항, 적절한 임상연구시점 및 연령분류, 연구 시 고려사항,...
2013.05.10 조회수 296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9일]
□ 식약처, '의약품심사자문단' 확대 운영 〇 식약처는 의약품 허가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심사자문단’을 확대 운영하며, 확대되는 분야와 인원은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독성 및 약리시험 총 6개 분야 21명으로 ‘의약품심사자문단’은 총 20개 분야 102명으로 늘어나게 됨. 자문 내용은 ▲의약품심사 현안사항 ▲최근 심사지침 및 기법 ▲의약품 최신 기술 및 동향 등임.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63367 □ 장기기증 활성화, 의료인 인식부터 바뀌어야 〇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잠재적 뇌사자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인들에 대한 장기기증 교육 필요성과 장기기증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방안 등 국가 중점 사업으로 돼야 한다는 의견을 주로 담고 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
2013.05.10 조회수 27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8일]
□ HIV혈액 수혈자 329명 감염여부 '감감' 〇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HIV 감염자가 과거에 헌혈한 혈액을 수혈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관련 기록물이 폐기돼 300여 건 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50801071127109002 □ 타이레놀 사건, GMP제도 개선 필요성 공감 〇 남윤인순 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최로 ‘타이레놀 시럽 리콜 사태로 본 GMP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음. 토론회에 참석한 연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 GMP운영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162574&cp=em □ 유럽인 1000년전만 해도 '한...
2013.05.09 조회수 31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7일]
□ 한국, 생체간기증자, 절반이상이 자녀 〇 서울아산병원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생체장기이식의 간 기증자를 분석한 결과, 총 3587명의 생체 간이식 기증자(기증자가 2명인 2대1 간이식 수술 기증자 734명 포함)에서 절반이 넘는 1903명의 기증자가 자녀로 나타났음. 그 다음으로 형제자매 412명, 배우자 224명 순으로 파악됐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74 □ 임상시험하며 부당 청구한 병원들, 경미한 처분 내려질 듯 〇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항암제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부병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심평원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이들에게 경미한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부당청구 비율이 낮으면 행정처분 대상에서 제외되고, 진료비 청구를 금지한 '연구목적'에 대해서도 명확한 규정이 정해져 있지 ...
2013.05.07 조회수 235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6일]
□ “환자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치료 환경 필요” 〇 지난 4월 16일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실효성 있는 위험분담제도 도입 방안과 적용 기준 모색’을 주제로 열다섯 번째 고품격 건강사회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음. 이번 토론회는 위험분담 계약제도 도입 방법과 대상, 적용기준 등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52830&cp=nv □ 장기 기증 저조...특별도 지원 조례 제정 무색 〇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는 6915명으로, 전체 인구(57만명) 대비 1.2%에 머물고 있음. 꺼져가는 생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장기 기증희망등록자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음. http://www.jejunews.com/news/a...
2013.05.07 조회수 40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은서의 기적' 멈춰버리나 〇 ‘은서의 기적’은 지난해 12월 더 많은 장기를 합법적으로 이식할 수 있도록 하는 ‘은서법’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음. 하지만 시행 5개월이 다 되도록 합법적으로 다(多)장기 이식이 이뤄진 사례는 아직 한 건도 없으며, 이는 선진국에 비해 소아 뇌사자의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이해됨.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5/03/11013491.html?cloc=olink|article|default □ 매출 1조, 한 곳도 없어 … 신약 개발 엄두 못 내 〇 일본 다이이찌산쿄 R&D 부서 총괄책임자 아카하네 고우이치 박사는 한국은세계 30대 임상시험 시설 가운데 세 곳이나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200여 개에 달하는 한국 내 제약회사 중 매출 1조원을 넘기는 곳이 한 곳도 없다 보니 자체 신약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은 한 건도 하기 힘든 구조”라고 말했음. http:...
2013.05.03 조회수 32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줄기세포 이용한 인공기도 이식…2살 ‘하나의 미소’ 〇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보고 사례가 50건에 불과한 선천성 기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가 미국 일리노이주 어린이병원에서 자신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기도 이식 수술을 받았음. 인공기도 이식으로는 세계 최연소 기록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0203344821950.htm □ 천연물 신약, 전세계 의약품 허가 기준 따라 임상시험만 3∼5년 〇 천연물 신약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요구하는 허가 기준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다른 신약들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개발됨. 식약처도 천연물 신약 성분프로파일 도입 등을 통해 품질 과학화와 표준화, 규격화 등을 유도해 약효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
2013.05.02 조회수 274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0일]
□ 우루과이 낙태허용 국민 투표 시행 〇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El Pais)에 따르면 낙태 허용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거의 7만명이 서명한 국민투표 요구 청원서를 선거법원에 제출했음. 선거법원은 낙태 허용법령에 대한 국민투표 요건이 충족됐다며 이르면 45일 안에 국민투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음.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01961 □ 대법 "실수로 안락사시킨 애완견에 위자료 줄 수 없다" 〇 대법원은 애완견 주인이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실수로 안락사 시킨 애완견 2마리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민법 등에는 동물의 권리능력을 인정하는 규정이 없고 이를 인정하는 관습법도 존재하지 않아 동물 자체는 애완견과 같은 반려동물이라고 해도 위자료 청구권의 귀속주체가 될 수 없다"고 판결내림.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
2013.05.02 조회수 25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민간단체 '장기 기증' 중개 불법 논란 〇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장기 기증 활성화 협의회 회의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민간단체나 병원이 장기 기증자와 장기이식 대기자(환자)를 연결시켜 주는 관행이 불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음.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4/h2013042920264421950.htm □ 덴마크, 에이즈 완치방법 임상시험 중 〇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병원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를 세포 표면으로 끌어내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을 개발했음. 개발한 치료법은 암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HDAC억제제를 이용해 환자의 감염된 면역세포 DNA로부터 HIV를 세포 밖으로 끌어내며, 시험관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어 현재 HIV 감염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29113 □ 유전자 특허시대 올까..6월에 결판 〇 미국 대법원...
2013.04.30 조회수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