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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아이를 낳기 위해 사망한 남편 몸에서 정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소송에 대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대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윤리적 또는 사회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개발됐다“ 강력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하는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질병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통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사업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민간에도...
2024.01.04 조회수 144
[1월 3일]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올해부터 기업들이 특허 출원에 사용한 생물유전자의 출처 공개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선 캡슐약의 색을 선명하게 하는 착색제인 이산화티타늄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단백질 생성 AI의 작동 메커니즘 발견"...블랙박스 해결 실마리 될까 신약 연구에 사용하는 단백질 생성 인공지능(AI)이 약물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화학적 상호 작용을 예측하는 것보다 주로 기존 데이터를 답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AI가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인간이 파악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문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망막에 생기는 암 ‘망막모세포종’, BRCA 유전자가 원인 망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망막모세포종의 새로운 발생 원인 인자가...
2024.01.03 조회수 139
[1월 2일] 미프진 도입 늦어지는 사이...병원선 "항암주사로 중절" 홍보 둥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미프진 도입 늦어지는 사이…병원선 "항암주사로 중절" 홍보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5년이 되어가도록 법 조항 개정과 먹는 낙태약 도입이 미뤄지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빠르고 안전한 임신 중절”이라며 항암제로 쓰이는 약물을 유산약으로 홍보하고 있어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 2024년부터 코로나19 검사는 병·의원으로 2024년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가 아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국 불치병 환자 첫 '안락사' 헌법소원…'죽을 권리' 논쟁 국내의 한 불치병 환자가 처음으로 안락사, 즉 '조력사망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냈다.
2024.01.03 조회수 407
[12월 29일] 수술 가능 의사 공유하니 9세 뇌출혈 환자 5분 만에 수용… ‘표류’ 막을 시스템, 내년...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수술 가능 의사 공유하니 9세 뇌출혈 환자 5분 만에 수용… ‘표류’ 막을 시스템, 내년 1월 출범 119구급대가 여러 병원에 동시에 응급환자 정보를 띄우며 환자 수용을 요청하고, 심뇌혈관 전문의는 수술 가능 여부를 신호등 신호처럼 실시간으로 온라인 네트워크에 알려 이송과 전원(轉院·병원을 옮김) 문의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이 경기와 대구·경북 등 7개 권역에서 시행된다. □'임상시험 전자동의' 가이드라인 개정…"권익 보호 강화" 식약처는 전자적으로 임상시험 참여자의 동의를 받을 때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참여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임상시험 전자동의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콜레스테롤 조절해 ‘췌장암 종양’ 억제…“오가노이드로 ...
2023.12.29 조회수 144
[12월 28일]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호주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저산소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핵심 인자 발견…혁신 신약 '탄력' 생명연구원, 저산소 환경서 세포 안정성 유지 단백질 발견. 암세포 효과적 제어 혁신 항암신약 활용 기대…국제학술지 게재 □“첫 병원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72시 간내 사망률 2배”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송된, 이른바 퇴짜 맞은 소아 외상 환자는 곧바로 치료받은 경우에 비해 72시간 내 사망할 확률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12.28 조회수 153
[12월 27일]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2023년 올해 건강 보건 분야에선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있었다. 한 해가 저무는 지금, 몇 가지 주요 소식을 살펴봤다. □과잉진료 방지 '현명한 선택'…참여학회 '확대' 추세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현명한 선택’에 참여하는 의료계 학회가 점차 늘고 있다. □"접종 기록이 없네요"‥백신 또 맞은 아기 아기들이 태어나면 생후 1년여 사이 마흔 번 이상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국가가 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락돼 맞은 주사를 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3.12.27 조회수 142
[12월 26일] 배아줄기세포치료로 파킨슨병 희망 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배아줄기세포치료로 파킨슨 병 희망 쏜다 파킨슨병 치료제는 지금까지는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부족한 도파민을 대체해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런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최고 수율 도파민 세포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없었던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저출산 통계지표' 내년 12월 발표…출산력 등 11개로 구성 통계청은 우리나라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저출산 통계 지표'를 내년 12월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커져가는 보건의료데이터 중요성, 개인정보 보호가 핵심 .보건의료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나왔다
2023.12.26 조회수 155
[12월 22일] 임상연구 한정된 첨단재생의료, 일반 환자 치료까지 확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임상연구 한정된 첨단재생의료, 일반 환자 치료까지 확대 제도 미비로 해외 원정 치료 또는 국내 시술의 음성화 등이 나타난 첨단재생의료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진다. □ 임신 36주도 2000만원에 낙태… 그런데 처벌할 법이 없다 일부 산부인과에서는 ‘30주 이상’의 임신 말기 낙태 수술이 암암리에 이뤄지는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 “생명연구자원 빅데이터 통합” 과기부,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BioOne은 의학·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논문검색엔진(PubMed), 신약개발을 위한 정보 플랫폼(Open Target Platform)을 연계하여, 특정 분야나 유전자와 관련된 소재뿐만 아니라 관련된 논문 등 유용한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하고, 필요한 소재의 분양신청이 가능하도록 연계하였다.
2023.12.22 조회수 162
[12월 21일] '마지막 희망' 실종아동 유전자정보 10년 지나도 보관…개정안 국회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마지막 희망' 실종아동 유전자정보 10년 지나도 보관…개정안 국회 통과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실종아동법) 일부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中, 불황에 대리모 산업 창궐…단속 등 백약 무효 경제 불황의 여파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대리모 산업이 최근 중국 전역에서 그야말로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다. □ WHO, 올 겨울 변이 코로나 JN.1 확산 가능성 경고 WHO가 올 겨울에 변이 바이러스인 JN.1와 기타 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으며 아직 위험이 낮지만 기존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12.21 조회수 150
[12월 20일] “의학연구에서 AI 활용, 사회적 책임 고려해야” 국내 연구윤리 강령에 추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학연구에서 AI 활용, 사회적 책임 고려해야” 국내 연구윤리 강령에 추가 의학 연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때 안전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국내 연구윤리 지침에 포함됐다. □ 日, 자국민 ‘임상시험’ 안정성 확인 폐지…늘어나는 신약 승인 일본이 ‘드러그 로스(Drug Loss)’를 줄이기 위해 신약 승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체계 정립과 확산 방안 마련...민·관합동, 보건의료데이터표준화 추진위원회 발족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체계를 정립하고 확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의료데이터표준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하고 20일, 첫 회의를 개최헸다.
2023.12.20 조회수 157
[12월 19일]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의료정보시스템 데이터 공유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의료정보시스템 데이터 공유 추진 각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있는 정보를 클라우드에 모아 병상 현황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지면 효율적인 병상 배정을 통해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자 치료율 90%대 유지…지역격차 감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90% 이상을 유지해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격차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때 국경폐쇄 효과 없었다… ‘이것’ 가장 효과적 코로나19 같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재발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함께 폐수검사 등 유전체 감시 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2.19 조회수 148
[12월 18일] 유전자교정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무력화, 가능성 찾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교정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무력화, 가능성 찾는다 유전자를 교정한 바이러스를 체내에 투입해 인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 복지부 "비대면진료 불참 독려 행위, 법 위반 소지…엄중 조치"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비대면진료 불참을 독려할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라 과징금, 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음지 속 이어지는 대리모 계약, 사기·협박 연루되기도 최근 미신고 아동 전수 조사 과정에서 ‘평택 대리모 사건’이 확인되면서 국내에서 법망을 피한 대리모 계약이 여전히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3.12.18 조회수 157
[12월 15일] 20년 간 유전자변형생물체 주요 정보 `집대성`…`바이오안전성 백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0년 간 유전자변형생물체 주요 정보 `집대성`…`바이오안전성 백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유전자변형생물체와 바이오안전성 관련 정보와 동향을 담은 '2023 바이오 안전성 백서'를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1441일 만에 문 닫는다…병·의원서 검사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 겨울철 유행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유행이 안정화되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오늘부터 휴일·야간에 '비대면 진료' 가능…기준 대폭 완화 오늘(15일)부터 야간·휴일이거나 응급의료 취약지여도 초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등 비대면진료가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2023.12.16 조회수 148
[12월 14일] 프랑스, 의사 부족에 조산사도 도구 낙태 시술 허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 의사 부족에 조산사도 도구 낙태 시술 허용 프랑스 보건부는 12일(현지시간) 의사가 아닌 조산사에게 도구를 이용한 낙태 시술 권한을 부여하는 시행령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프죠?" 진화하는 AI 공감도 척척…그래도 의사 대체 못해, 왜 현재는 ‘AI 의사’가 이런 인간의 실수를 줄여준다는 시각, 반대로 증폭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 "노인 암환자, 치료 목표로 '생존기간'보다 '삶의 질' 중시" 노인 암환자 중에서는 암 치료의 목표를 생존기간보다 삶의 질에 두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3.12.14 조회수 165
[12월 13일] 애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애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미국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2일(현지시간 ) 소속 법관들에게 지난 50년간 제정된 다른 법령들이 허용하고 있는 조건들과 무관하게 모든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159년된 주 낙태법을 재검토 하라는 임무를 부과했다. □ 자궁 아닌 복강에서 자란 태아, 건강히 출산… 어떻게 된 일? 프랑스 37세 여성이 자궁 외 임신으로 복강에서 태아가 자라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 "유전자가위, 수년 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법도 제시할 것" 유전자가위 치료제가 영국과 미국에서 겸상적혈구빈혈 치료제로 최초 승인을 받자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도 유전자가위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23.12.13 조회수 159
[12월 12일] 지난해 만성질환 사망자 28 만 명 진료비 83조 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지난해 만성질환 사망자 28 만 명 진료비 83조 원 지난해 우리나라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80.9%를 차지 했으며,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 질환, 순으로 확인됐다. □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길 열렸다 지금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없었던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전 세계 홍역으로 ‘몸살’…해외유입 환자 올들어 8명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국내에서도 올해 들어 홍역 환자가 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12.12 조회수 150
[12월 11일]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유럽의회는 “AI 규제에 대한 세계 표준을 정할 수 있는 최초의 입법”이라고 자평했다. □ '평택 대리모 사건'이 소환한 '대리모 합법화' 논쟁 '평택 대리모 사건' 수사 과정에서 대리모들을 통해 세 자녀를 얻은 60대 남성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때아닌 '대리모 합법화' 논쟁이 일고 있다. □ 응급실 환자 사망, AI가 예측?...내년 눈길끄는 임상연구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은 AI 알고리즘, 면역요법, 줄기세포 치료, 염기교정 치료 등 내년 의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1건의 임상시험을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2023.12.11 조회수 142
[12월 8일]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정부는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별 허가 전담심사팀을 구성해 평시 120일 걸리던 심사 기간을 40일까지 대폭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 mRNA 백신,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 생성…“안전성엔 문제 없다” 코로나 백신으로 개발돼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 체내에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7번째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암 병력자들이 과거 병력 공개로 불이익이나 차별받는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2023.12.08 조회수 143
[12월 7일]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윤리지침 공개…핵심 '현지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윤리지침 공개…핵심 '현지화' 이 교수가 공개한 보건의료 인공지능 개발자 윤리 지침은 3가지로 압축된다. ▲인공지능 안정성 보장 및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 책무 실천 ▲연구 데이터 수집 과정 등 사생활 보호, 형평, 정보주체 자율성 존중 ▲인공지능 운용 기간 편향 감소 노력과 기술 지속가능성 증가다. □호흡기 감염병에 전국 '비상'…전문가들 "중복감염시 치명적"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는 매주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더불어 법정감염병 2급으로 분류된 백일해 환자 수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심평원,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 개최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건강가치 향상을 위한 심평원 빅데이터 활용연구 사례와 보...
2023.12.07 조회수 162
[12월 6일] 美 '낙태금지' 텍사스서 임신부 소송…"생명 위협시 예외 허용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美 '낙태금지' 텍사스서 임신부 소송…"생명 위협시 예외 허용을“ 임신 기간에 상관 없이 낙태가 전면 금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한 임신부가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낙태를 예외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iPS세포로 사람 수정란 유사 구조 재현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 등으로부터 사람의 수정란과 비슷한 구조를 만들고 신체가 형성되는 초기단계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 "국민 10%에 비대면 초진 허용?" 환자단체도 우려 의료계와 시민단체에 이어 환자단체에서도 정부의 비대면진료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다.
2023.12.06 조회수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