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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국내 연구진이 발암 유전자의 발현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뇌출혈 AI진단 효과입증 논문, 국제학술지에 게재 SK C&C는 자사가 개발한 영상 의료 설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전 세계 550명 자녀 둔 네덜란드 40대 男…정부 “정자 기증 안 멈추면 1억 벌금” 550여명의 자녀를 둔 40대 네덜란드 남성에게 ‘정자 기증 금지령’이 내려졌다. 지난달 영국 BBC, 가디언 등은 이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외신...
2023.05.03 조회수 163
[5월 2일] 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유전자가위 설계기술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유전자가위 설계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유전자 가위인 프라임 편집기를 정밀하고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형범 연세대 교수팀이 이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 日 ‘9주 이하’ 낙태약 첫 승인… 낙태죄 폐지된 한국은? 일본 정부가 전 세계에서 논란이 한창인 낙태약(임신중절약)을 비교적 일찍 승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는 영국 라인파마가 출시한 낙태약 ‘메피고 팩’의 제조·판매를 지난달 21일 조건부 승인했다. 한국에서는 ‘미프지미소’라는 이름의 같은 약 출시가 불발된 바 있어 사회적 논의 과정, 승인 절차 등에 관심이 쏠린다. □ "유전자 가위 ...
2023.05.02 조회수 166
[4월 28일] 세포 이미지만 봐도 줄기세포 상태·변이 분석하는 AI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포 이미지만 봐도 줄기세포 상태·변이 분석하는 AI 고려대는 홍성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세포의 이미지만을 보고 세포 상태와 돌연변이 여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딥러닝의 종류 중 하나인 합성곱 신경망(CNN)을 활용한 것으로 CNN은 데이터에서 이미지를 직접 학습하고 패턴을 사용해 이미지를 분류하는 알고리즘이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안내서 개정…"연구용 세포주 사용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용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 시 연구용 세포주 사용 허용 등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안내서 개정판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연구용 세포주 사용 허용 외에 주요 개정 내용은 변이주 백신에 대한 품질·비임상 자료 간소화, 다...
2023.04.28 조회수 207
[4월 27일] 과학기술정보연, 줄기세포 분화 기저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과학기술정보연, 줄기세포 분화 기저 규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UCSF, 워싱턴대학교 연구진과 다기능성 분화 줄기세포(MPP3)에서 염증 반응 프로그램에 따른 분화 기저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골수 유래 줄기세포 연구 및 분화 기저 관련 연구는 기능 유전체와 면역학 전문성에 기반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 □ 출생통보제 두고 의료계·아동단체 ‘이견’… 부모의 역할이었던 아동 출생 신고가 의료기관의 몫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아 아이가 미등록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국민적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가 아동 보호 역할을 민간에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이다. □ 환자 CT 결과 분석해 COPD 위험 환자 찾...
2023.04.27 조회수 155
[4월 26일] 민감한 환자 정보 팔리는데…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규정은 전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민감한 환자 정보 팔리는데…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규정은 전무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 기록의 효용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 정보 활용을 위한 법령 마련이 추진 중이다. 그 사이 병원 내 환자 데이터를 재가공하고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고가에 판매하는 회사도 등장했다. □ 간호법 갈등 속 간호인력 대책 발표한 정부…"중재 노력 계속"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방안 등을 담은 보건복지부의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은 간호법 제정안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발표됐다. 간호법 제정안에 부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밝혀온 복지부는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간호법 중재 노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 코로나 극복했는데 자살률 늘어날 수 있다고요?…전문가 우려 ...
2023.04.26 조회수 189
[4월 25일] 국내 연구진, 관절염 치료 줄기세포용 생체 접착제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 관절염 치료 줄기세포용 생체 접착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홍합 접착 단백질과 히알루론산을 이용해 연골에 사용할 수 있는 접착제를 개발했다. 포항공대는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연골 줄기세포 이식용 액상형 접착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마이데이터 도입되면 요양병원 어르신 상태 플랫폼으로 확인" 정보주체가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게 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마이데이터)이 시행되면 요양병원에 있는 어르신의 상태와 처치 내역을 보호자가 돌봄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밝혔다. □ 뇌졸중 장기 후유증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 표적 밝혀져 뇌졸중 후유증에 대한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뇌졸중의 장기적 후유증과 관련 있는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
2023.04.25 조회수 142
[4월 24일] 미 대법원 ‘낙태약 사용 유지 요청’ 승인…바이든 “환영, 여성 건강 위해 싸울 것”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미 대법원 ‘낙태약 사용 유지 요청’ 승인…바이든 “환영, 여성 건강 위해 싸울 것” 미국 대법원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경구용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사용을 유지해 달라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긴급 요청을 승인했다. 이로써 미페프리스톤은 관련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일단 종전과 같은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 기로에 놓인 '비대면 진료'…초진·재진 둘러싼 갈등도 증폭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상시 허용하기 위한 법제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허용 범위 등을 놓고 대립이 거세다. '의료 접근성'과 '안전성'이라는 가치가 부딪치며 이어진 오랜 논쟁이 최근 의료계를 넘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업계의 이해관계까지 얽혀 더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 54세 덴마크 왕자 부부, 대리모 출...
2023.04.24 조회수 137
[4월 21일]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찬혁 교수 연구팀은 말기 고형암(장기에 고체로 형성되는 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2세대 'TC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돼지 장기를 사람 몸에? 거부감 들어도 필요한 이유 2021년 3월 기준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 명을 넘는다. 하지만 이식 가능한 장기가 부족해, 매일 6~7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다.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종이식’이 주목 받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장기, 조직, 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현재는 세포나 조직 수준에서 이식이 시도되고 있다. □ 간호법 갈등 속 조규홍 장관, 연일 간호사들과 간담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들과 근무환경·처우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023.04.21 조회수 125
[4월 20일] 美, 경구용 낙태약 '승인 취소' 집행 일시중지 연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경구용 낙태약 '승인 취소' 집행 일시중지 연장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미 식품의약국(FDA) 경구용 낙태약(미페프리스톤) 승인 취소'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이 판결 집행에 대한 일시중지 명령을 연장했다. □ 난자의 특이적 DNA 손상 복구 기전 규명… 국내 연구진이 난자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여 DNA 손상으로 인한 난자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보조생식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했다. □ 췌장암 환자 6.7% 유전적 유전자 병원성 변이 확인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6.7%가 유전적 유전자 병원성 변이 소견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립암센터가 20일 국내 최대 규모인 췌장암 환자 300명의 유전적 원인을 분석해 발표한 연구 결과이다.
2023.04.20 조회수 126
[4월 19일] 정자 변형시키는 유전자 확인…"남성용 피임약 개발 활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자 변형시키는 유전자 확인…"남성용 피임약 개발 활용" 정자 생산량을 줄이고 기능을 억제하는 데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확인됐다.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없는 비호르몬 방식의 남성용 피임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부모 동의 없이도 정신과 진료 받을 수 있어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소년이 늘자 정신건강의학과 문턱을 낮춰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는 청소년이 부모 동의 없이 정신과의원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 인공지능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 효용성 입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곽세현 교수 등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의 임상적 효용을 확인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폐암 절제 수술을 받은 조기 폐암 환...
2023.04.19 조회수 129
[4월 18일] 간호법 갈등 핵심 '지역사회 간호'…'단독개원 가능' 해석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간호법 갈등 핵심 '지역사회 간호'…'단독개원 가능' 해석차 간호법 제정 여부를 놓고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의사, 간호조무사 등이 파업까지 언급하며 격렬하게 법 제정에 반대하고 있고, 간호사들은 법 제정을 위해 더 강도 높은 투쟁을 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전장 가기 전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 군인들…지원법안도 논의 전쟁터로 향하기 전에 만일에 대비해 정자를 냉동 보관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의회에서는 정자 냉동 지원 법안 제정 논의가 진행 중이다. □ 美 메릴랜드주 주지사, 낙태 접근성 보장 약속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주민들의 낙태 접근성 보장을 약속했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웨스 무어 주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릴...
2023.04.18 조회수 121
[4월 17일]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네덜란드 정부가 안락사 허용 연령을 만 12세 미만 어린이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NU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에른스트 카위퍼르스 보건복지체육부 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고 있지만 희망이 없는 어린이를 안락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로운 안락사 법이 연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불임유발 시술 시 난자·정자 동결 국가가 지원” 국회발의 영구적 불임을 유발하는 시술을 받게 될 경우 난자 또는 정자의 동결·보존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 플로리다, 강력한 ...
2023.04.17 조회수 171
[4월 14일] 병원이 직접 출생통보…"아동 권리 보장" vs "낙태 우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병원이 직접 출생통보…"아동 권리 보장" vs "낙태 우려" 국민 10명 중 9명은 ‘의료기관 출생통보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 영유아의 출생사실을 의무적으로 통보하고,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확인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하는 제도다. □ 알츠하이머병 정복의 길 열리나… 유전자 조절 등 임상연구 활발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전략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동시에 겨냥해 치료하거나 효소 및 유전자를 활용한 치료법이다. 암과 함께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동성혼·대리모 등 ‘다...
2023.04.14 조회수 104
[4월 13일] 줄기세포로 만든 뇌세포로 조현병 치료 가능할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줄기세포로 만든 뇌세포로 조현병 치료 가능할까 줄기세포로부터 C4 면역 단백질을 분비하는 별아교세포(astrocyte)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줄기세포로부터 C4 면역 단백질을 분비하는 별아교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줄기세포 리포트(Stem Cell Reports)’에 실렸다. 뇌 내 C4 면역 단백질의 변이는 조현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美 아이오와주, 성폭행 피해자 응급 피임·낙태 비용 지원 중단 미국 아이오와주 브레나 버드 법무장관이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응급 피임·낙태 비용 지원을 중단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국내 합성생물학 발전…단계적 지원·연구시설 뒷받침돼야” 합성생물학 분야 세계 석학들과 국내외 생명공학 전...
2023.04.13 조회수 140
[4월 12일] 텍사스 법원 “낙태약 금지”에… 美정부, 판결 불복 항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텍사스 법원 “낙태약 금지”에… 美정부, 판결 불복 항소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내린 먹는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금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미국 내 400여 제약회사도 항의 성명을 내놓는 등 낙태권을 놓고 분열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는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5순회 항소법원에 제출했다. □ AI 기반 암 조기 검출 알고리즘 논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GC지놈은 ‘인공지능기술을 액체 생검 기술에 접목한 다중 암 검출 알고리즘’ 연구 논문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포 유리 DNA로부터 얻어진 유전체 변이 정보를 활용하는 ‘게놈 모델’과 유전자의 발현 여부를 예측하는 &...
2023.04.12 조회수 94
[4월 11일]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간호법→간호사처우법 변경"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간호법→ 간호사처우법 변경" 당정 중재안은 간호법 제정안의 명칭을 간호사 처우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으로 바꿔서 추진하고, 간호사 업무 관련 내용은 기존 의료법에 존치하자는 내용이다. 당정은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의사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범죄를 '모든 범죄'에서 '의료 관련 범죄, 성범죄, 강력 범죄'로 구체화하는 내용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급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출생 가정의 소득에 상관없이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 "난자 얼리러 유럽 가요"...해외 원정 가는 여성들 최근 미국에서 난자 냉동을 위해 기꺼이 낯설고 물설은 해외로 원정을 가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
2023.04.11 조회수 101
[4월 10일] 텍사스 법원, 23년된 낙태약 금지 판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텍사스 법원, 23년된 낙태약 금지 판결... 바이든 “결정 뒤집기 위해 싸울 것” 텍사스주 애머릴로 연방 법원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시판되는 사실상 유일한 낙태 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해 2000년 식품의약국(FDA)이 내린 사용 승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KAIST, 암·노화 원인인 ‘유전체 3차 구조’ 생성 원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체의 3차 구조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상호작용을 밝혔다. 암·노화를 비롯해 유전자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의 예방·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여성·인권단체 "임신 중지에 건강보험 적용해 달라" 여성·인권 단체들이 여성의 안전한 임신 중지를 위해 관련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여성·...
2023.04.10 조회수 85
[4월 7일] 원숭이 줄기세포로 배아구조 최초 구현…대리모 임신도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원숭이 줄기세포로 배아구조 최초 구현…대리모 임신도 성공 중국 과학자들이 원숭이의 배아 줄기세포에서 배아와 유사한 구조를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진 원숭이 배아는 암컷의 자궁에서 임신과 유사한 호르몬 반응을 보였다. 실제 배아를 사용하지 않고 인간과 영장류의 배아 발달 과정을 관찰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 낙태에 엄격한 美아이다호, 미성년자 '타주에서의 낙태'도 금지 미국에서 10대들이 다른 주(州)에 가서 낙태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아이다호주에서 처음 도입됐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브래드 리틀 아이다호주 주지사는 전날 성인이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의 낙태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내 '죽을 권리', 왜 정치인에 맡기나...프랑스는 '시민의회'가 결정했다 ‘스스로 죽...
2023.04.07 조회수 110
[4월 6일] 美 미시간주, 92년 전 제정한 낙태금지법 폐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미시간주, 92년 전 제정한 낙태금지법 폐지… 미국 미시간주가 92년 전에 제정한 낙태 금지법을 공식 폐지했다. AP통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이날 디트로이트 인근 버밍엄의 한 시설에서 여성운동가·의료인 등에 둘러싸여 낙태 금지법 폐지안에 서명하며 "법이 우리의 가치와 헌법 정신을 반영하게끔 하는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사망한 아들의 냉동정자 이용... 대리모 통해 손녀 출산 영국 BBC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 아나 오브레곤은 스페인 잡지 인터뷰에서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오브레곤은 “이 아이는 내 딸이 아니라 손녀”라며 자손을 남기고 싶다던 아들의 생전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대리모 출...
2023.04.06 조회수 92
[4월 5일] 면역반응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면역반응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 규명 면역 반응을 시작하는 수지상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가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의 김형표 교수 등 연구팀은 염색질 3차 구조가 수지상세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인핸서에 영향을 미쳐 인체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 WHO "세계인 6명 중 1명 생애주기에 불임 경험" 세계 성인 남녀 6명 중 1명은 생애주기에 한 차례 이상 불임을 경험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불임 치료를 촉구하는 내용의 보고서와 관련해, 각국 성인 남녀의 17.5%가량이 일정 시기에 불임을 경험하며 "지역이나 빈부 격차로 인한 차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 질병청, ‘인체자원정보관리시스템&rsquo...
2023.04.05 조회수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