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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프랑스도 적극적 안락사 도입하나…"수개월 내 법안 마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도 적극적 안락사 도입하나…"수개월 내 법안 마련" 프랑스 정부가 가망 없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삶을 끝내는 프랑스식 모델을 담은 법안을 여름이 지나기 전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英, 신·변종 바이러스 유전 변화 감지 시스템 개발 나서 영국 연구진이 전세계 호흡기 바이러스의 유전적 변화를 모니터링할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새로운 신·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때 위험한 종을 미리 찾아낼 수 있는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유전체 분석 기술을 전세계에 배포해 미래 팬데믹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이미 뇌사 판정받았는데"..'연명치료 중단'으로 형량 늘었다며 의사 고소한 60...
2023.04.04 조회수 99
[4월 3일] 인체에 무해한 인공장기 인쇄 ‘3D 바이오 잉크’ 첫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체에 무해한 인공장기 인쇄 ‘3D 바이오 잉크’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안전하게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바이오 잉크를 개발했다. 기존 바이오 잉크의 인체 유해성을 극복한 성과다. 바이오 잉크는 세포와 생체재료를 사용해 3차원의 인공조직 구조를 구현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에 사용된다. □ “中 강제 장기 적출 처벌” 美하원, 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대중국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 하원이 중국 내 불법적인 장기 적출을 처벌하는 독자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법안은 외국, 특히 중국에서 이뤄지는 강제 장기 적출 및 이와 관련한 인신매매에 대해 행정부가 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 사람에게 감염되는 기생충, 실험실서 배양 성공...동물실험 필요성 없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따르면 모하메드 하키미...
2023.04.03 조회수 123
[3월 31일] 의료정보 안전히 옮기려면…개보위, 의료계·시민단체와 간담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정보 안전히 옮기려면…개보위, 의료계·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려대학교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계, 시민단체, 산업계와 함께 의료분야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도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 60대 스페인 여배우, 美서 대리모 출산…불붙은 대리모 논쟁 스페인 여배우가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아이린 몬테로 스페인 평등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대리모는 스페인에서 불법적인 관행"이라며 "대리모는 우리나라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의 한 형태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 '아름다운 마무리' 연명의료결정제도 5년…참여기관 1천곳 넘어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5주년 행사를 열고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표창을 ...
2023.03.31 조회수 82
[3월 30일] 전세계 550명이 ‘같은 아빠’…“정자기증 멈춰라” 소송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동물실험 폐지 여론에… ‘유사 장기’ 등 대체기술 탄력 최근 약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시행해 온 동물실험을 폐지하자는 주장이 힘을 받으며 ‘유사 장기’ 등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물실험이 윤리적인 논란을 일으키자 그 대안을 찾으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이다. □ 전세계 550명이 ‘같은 아빠’…“정자기증 멈춰라” 소송 정자기증을 통해 전 세계 550명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네덜란드 음악가가 현지 시민단체에 피소됐다. 시민단체는 남성이 자녀 수를 고의적으로 속여 무분별하게 정자를 기증했다며 “근친 출산의 위험을 높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박테리아 꼬리 본딴 '분자 주사기'…암 치료 혁명 일으키...
2023.03.30 조회수 103
[3월 29일] 난임휴가 연 6일까지 확대…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난임휴가 연 6일까지 확대…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검토 정부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임신 전후 및 생애 초기 건강을 위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한다. 만혼이 고착화되면서 난임부부가 많아지자 이에 맞춰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임력 보존을 위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 온라인서 암거래 되는 낙태약 ‘미프진’…불법 유통 여전히 수두룩 2019년 헌법재판소가 임신중단 여성을 처벌하는 ‘형법’ 상 낙태죄 조항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지 3년 11개월이 흘렀다. 헌재가 명시한 기한 내 개선 입법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낙태 입법 공백 기간도 2년이 넘었다. □ 코로나 털고 일상으로…검사·치료도 단계적 유료 전환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수준을 단계적으...
2023.03.29 조회수 132
[3월 28일] 질병청, 코로나19 연구자료·인체자원 추가 공개분양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질병청, 코로나19 연구자료·인체자원 추가 공개분양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자료와 임상 정보, 인체 자원을 연구 목적으로 추가 공개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믹스(Omics)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용량 분석의 결과로 나오는 많은 분자·세포 등의 집합체 전부를 뜻한다. 다중오믹스(Multi-Omics)는 동일 인체 자원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형태의 오믹스 분석 결과를 동시에 분석하기 위한 오믹스의 집합이다. □ 암, 이제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포스텍 화학과 장영태∙IT융합공학과 강남영 교수, 싱가포르 ASTAR 공동 연구팀은 TiY(Tumor initiating cell probe Yellow) 형광물질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를 염색하는 ‘동시에’ 종양 세포를 억제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입...
2023.03.28 조회수 92
[3월 27일] 美 와이오밍주 법원, 낙태 금지 조치 중단 명령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와이오밍주 법원, 낙태 금지 조치 중단 명령 미국 와이오밍주 법원이 주 정부의 낙태 금지 조치를 잠정 중단하라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 난치암 ‘담도암’에 단백유전체 연구 적용한 새 치료전략 제시 국내 연구진이 난치암인 간 내 담도암에 단백유전체 연구를 적용해 암의 특징을 규명하고 세분화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 "시신 기증했더니 차량 폭발 테스트용으로..." 미국 무규제 '시신 브로커' 논란 미국에서는 매년 약 2만 명이 의학 연구와 교육 목적으로 그들의 몸을 기증한다. 하지만 매매가 금지된 장기와 달리 시신은 이익을 위해 사고팔 수가 있다. 연방정부가 규제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3.03.27 조회수 80
[3월 24일] 주기 짧아지고 피해 커진 팬데믹 습격… 다음 감염병 대비 시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피임약 복용, 유방암 위험 높아진다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토젠(progestogen)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피임약(combined contraceptive pill)은 유방암 위험을 약 20%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제스토젠 단독 성분도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Combined and progestagen-only hormonal contraceptives and breast cancer risk: A UK nested case–control study and meta-analysis □ 주기 짧아지고 피해 커진 팬데믹 습격…"다음 감염병 대비 시급" 지난 3년 코로나19 대응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대유행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오는 5월 초 발표할 중장기 계획에 담길 주요 과제들을 논의...
2023.03.24 조회수 89
[3월 23일]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性)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연구원문: A non-randomized clinical trial to determine the safety and efficacy of a novel sperm sex selection technique □ 국내 연구팀, 원숭이에 돼지 간 이식 35일 생존…세계최고 기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넨바이오 연구팀이 돼지 간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35일 생존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보유한 이종 간이식 최장 생존 기록인 29일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 통해 두경부암 발생기전 밝혀 국내 연구진이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을 이...
2023.03.23 조회수 117
[3월 22일]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 2023년 시행계획 심의·확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 2023년 시행계획 심의·확정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해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의 2023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 환자의 민감정보 담긴 ‘의료 빅데이터’ 활용 감시 절실하다 지난 2월 디지털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다. 에임메드사(社)에서 개발한 불면증 증상 개선 애플리케이션(앱)인 ‘솜즈(Somzz)’다. 국내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도 이런 흐름에 맞춰 규제 개혁 추진 의사를 밝혔다. □ 조혈모세포 체외 효율 배양 성공 혈액세포의 토대가 되는 조혈모세포를 체외에서 효율적...
2023.03.22 조회수 132
[3월 21일] 세계 최초 태아 뇌 줄기세포 이식해 파킨슨병 치료 효과 확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계 최초 태아 뇌 줄기세포 이식해 파킨슨병 치료 효과 확인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 유래 줄기세포를 파킨슨 환자에게 이식해 효과를 확인했다. 2013년 줄기세포를 투여한 환자는 부작용 없이 운동능력이 향상되는 등 효과가 확인되어 파킨슨병 치료에 새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 □ 인간 만능줄기세포 분화의 핵심 기전 규명 인간 만능줄기세포는 분화를 통해 다양한 체세포를 만들어낸다. 만능줄기세포의 분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생명 활동의 기초원리를 밝히는 것뿐만 아니라 질병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연구팀과 손잡고 만능줄기세포 분화의 핵심 기전을 밝혔다. □ 합성생물학 석학 강연 제주서 듣는다…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 창업자 로버트 랭거...
2023.03.21 조회수 87
[3월 20일] 와이오밍주, 美 최초 낙태약 '불법화'…어기면 최장 6개월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와이오밍주, 美 최초 낙태약 '불법화'…어기면 최장 6개월형 와이오밍주가 미국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낙태약(임신중절약)에 대한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공화당)는 이날 주 안에서의 낙태약 사용 또는 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조혈모세포의 혈액세포 생산ㆍ유지 메커니즘 규명 몸 속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불리는 조혈모세포의 인체 내 조절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최정민 고려대 의대 의과학과 교수와 페레이라 미국 예일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 "동성 부모 존재 인정하라"…이탈리아 밀라노서 시위 벌어져 조르...
2023.03.20 조회수 61
[3월 17일] 7만명 분석해 3개 희귀 유전질환 원인 유전자 찾았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7만명 분석해 3개 희귀 유전질환 원인 유전자 찾았다 과학자들이 대규모 유전자 분석을 통해 3개 희귀질환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발견했다. 발병 원인이 불분명했던 이들 질환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통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美 노스다코타 대법원, 낙태 금지 위헌 판결…"기본권 침해“ 미국 노스다코타주(州) 대법원은 주의 낙태 금지법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이번 판결에 따라 노스다코타주의 낙태 금지법은 즉시 효력을 잃게 된다. □ 첨단 의과학 기술의 위협 ‘생명법’ 도입 시급하다 인간 생명에 개입할 수 있을 정도로 급속히 발전한 과학과 응용 기술이 도래함에 따라, 일명 ‘생명법’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마-룸사 국립가톨릭대학교 법학과 라우라 팔라짜니 교...
2023.03.17 조회수 74
[3월 16일]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가정폭력 피해 임신부에게 낙태약을 제공한 활동가에게 폴란드 법원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AFP통신·워싱턴포스트(WP) 등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법원은 '낙태 지원', '의약품 무단 소지' 혐의를 받은 '낙태 드림팀'(ADT)의 공동 설립자 유스티나 비진스카에게 이같이 평결하고 24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차세대 암 치료법 ‘중입자 치료’ 내성 줄일 방법 나왔다 꿈의 암 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뒤 암세포에 쏴서 없애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기존 양성자치료기, 방사선치료기보다 치료 효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 '암...
2023.03.17 조회수 67
[3월 15일] 美 낙태약 판매 금지 소송 텍사스서 개시…여성단체 반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약 판매 금지 소송 텍사스서 개시…여성단체 반발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에서 낙태약(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시판 여부를 결정하는 소송의 심리가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P통신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방 판사는 낙태 반대 단체 '히포크라테스 의사 연합' 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미페프리스톤 승인을 철회해 달라며 낸 소송의 심리를 15일 시작한다. □ 이탈리아 극우 정부, 밀라노에 동성 부부 입양 중단 ‘압박’ 이탈리아 북부 주요 도시 밀라노의 주세페 살라 시장은 중앙 정부로부터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 등록 업무를 중단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 유엔보고서 "北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받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
2023.03.15 조회수 72
[3월 14일] 中, 미혼여성 난자 냉동보관 허용 가능성…의견 수렴중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 편집기술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출 수 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9일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올해 선정한 혁신기술 중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바이오 관련 기술을 분석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 中, 미혼여성 난자 냉동보관 허용 가능성…의견 수렴중 중국 당국이 미혼여성의 난자 냉동 보관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원 산하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대학교 제3병원과 함께 난자 냉동 보관과 필요시 이를 활용한 출산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 중이다. □ 타투 스티커처럼 피부에 세포 이식한다… 포스텍 세계 최초로 개발 살아있는 세포를 아주 얇은 반창고에서 배양한 후 상처 부위에 붙여 세포를 재생하는 기술을 포스텍(포항공대)연...
2023.03.14 조회수 82
[3월 13일] “대물림될 수 있는 인간유전체편집은 ‘시기상조’... 연구윤리 제도 아직 부족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대물림될 수 있는 인간유전체편집은 ‘시기상조’... 연구윤리 제도 아직 부족해” 인간 유전체(게놈) 편집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체세포 유전자 치료법이 과도하게 비싸고 누구나 더 저렴하고 공평한 혜택을 누리도록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 “미혼모도 OK, 많이만 낳아라”…정자기증 독려하는 中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 감소를 기록한 중국이 출생 제한 정책을 폐기하고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중국 인구는 전년 보다 85만명 줄어든 14억1175만명으로 집계됐다. 1000명당 신생아 수는 6.77명으로, 출산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질린 중국 부자들은 탈 중국에 나서고 해외 유학생들은 귀국을 기피하고 있다. □ 온두라스 첫 여성 대...
2023.03.14 조회수 102
[3월 10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임신중단할 자유, 헌법에 새기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임신중단할 자유, 헌법에 새기겠다" 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여성의 임신중단(낙태) 자유를 헌법에 포함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임신중단은 이미 합법이다. 그러나 아예 헌법적 기본권이라는 점을 명문화함으로써, 법률 개정 등으로 인해 임신중단이 불법이 된다거나 사실상 금지되는 등의 '퇴행'을 막겠다는 얘기다. □ 美 미시간 주, 낙태 금지 법안 폐지 마무리 단계 10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미시간 주 하원에 이어 8일 상원까지도 낙태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HB 4006)을 통과시켰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 비대면 진료 이용자 13배 늘어…영유아·어린이는 34배 증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우리 사...
2023.03.10 조회수 77
[3월 9일] 수컷 쥐 세포로 난자 만들어 아기 쥐 탄생...난임 치료 새 길 열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수컷 쥐 세포로 난자 만들어 아기 쥐 탄생...난임 치료 새 길 열까 일본 연구진이 수컷 생쥐의 피부 세포에서 난자를 생성해 생물학적 아버지가 두 명인 생쥐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수컷 세포로 포유류 난모 세포를 만든 최초의 연구로 동성 커플이 부모가 되거나 난임 치료의 새 길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정부, 3월 중 '챗GPT ' 대응 초거대 AI 정책 방향 수립한다 정부가 이달 중 '챗GPT' 열풍에 대응하기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AI) 정책 방향 수립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관계 부처와 함께 3월 중 초거대 AI 산업 정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 "가벼운 성관계, 낙태, 안락사 OK" 진보화된 영국 영국인들이 지난 40여년간 첨예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급격히 진보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킹스 칼리...
2023.03.09 조회수 82
[3월 8일] 유전자치료 시대 임박…전문가들 “치료 비용 비싸 불평등 초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치료 시대 임박…전문가들 “치료 비용 비싸 불평등 초래” 유전자 교정으로 선천성 유전질환 발병을 차단하는 유전자 치료법이 활용될 시기가 머지 않은 가운데 최첨단 유전질환 치료 비용이 비싸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장기이식 폭발적 팽창…효율·공정성 문제 검토해야” 장기이식이 4배 증가하면서 공공재 성격으로 장기이식에 접근하는 인식이 지속되면서 기증받은 환자가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지와 같은 효율성 부분이 간과되어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생기고 이를 수용하면서 대한이식학회가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 제도 개선에 팔을 걷었다. □ 강남 성형외과 영상 유출 사고…수술실 CCTV 의무화 괜찮나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2023.03.08 조회수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