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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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유전자 치료를 위한 AI 기반 유전자가위 선별 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 치료를 위한 AI 기반 유전자가위 선별 모델 개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등 연구팀은 생체 내 전달에 유리한 소형 유전자가위를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델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서드’(Nature Methods)에 게재됐다. □ 환자 암세포 활용한 암 치료 백신 개발 가능성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적으면서 수술 후 전이·재발을 막을 새로운 형태의 암 치료 백신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울산대 진준오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에서 얻은 표면 단백질을 항원으로 이용한 지질 나노입자(AiLNP)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美사우스캐롤라이나도 임신 6주후 낙태 금지…진통 예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상원이 네 차례의 시...
2023.05.25 조회수 213
[5월 24일] 중국산 DNA 검사도구로 개인정보 中에 유출 가능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중국산 DNA 검사도구로 개인정보 中에 유출 가능성" 대만 내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하는 유전자 검사 도구가 중국의 유전자 기업과 중국군이 협력해 출시한 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유전자 기업 BGI(華大)는 임신 초기 태아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인민해방군과 공동 개발했으며, 저가 물량 공세를 펼쳐 대만 내 여성 관련 병원·의원급 200여 곳의 시장을 선점했고 밝혔다. □ 장기이식 없이 심장 살려낸다...기능 회복 시켜줄 물질 찾아내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심근세포 증식에 어떤 유전자가 영향을 미치는지, 이를 제거할 경우 심장 재생능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Cbx7’ 유전자가 핵심 물질임을 밝혀냈다. 심부전 치료의 새 길이 열린 셈이다. □ 홍콩...
2023.05.24 조회수 185
[5월 23일] "팬데믹, 임상도 바꿨다…270년만에 '디지털 전환' 본격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 임상도 바꿨다…270년만에 '디지털 전환' 본격화 코로나19 팬데믹은 임상시험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 병원 봉쇄(락다운)로 임상시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거나 중단되자 임상시험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기관에 집중돼 있던 전통적인 연구 방식을 탈피했다. □ 내과의사회 “비대면진료 이렇게 하자” 가이드라인 제시 내과의사회는 22일 원격의료TF위원회를 통해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며 향후 진행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과의사회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1차 의료기관에서 재진만 허용하고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새로운 평가지표 ‘MELD 3.0’ 응급 간이식 필요 대기자 더 효과적 반영 확인 새로운 평가지표...
2023.05.23 조회수 173
[5월 22일]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WHO, 감염병 위협 조기 탐지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위협을 조기 탐지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지난 5일,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등급을 하향 조정해 비상사태를 해제한 지 보름 만의 조치다. □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요양병원을 윤리위 사각지대에 놓지 않도록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 설치를 지원하는 등 개선을 요구했다. □ "사랑해" 말 못한채 이별…말기환자만 허용한 '벼락치기 존엄사' 미루고 미루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를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를 개선하라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 정부, 인공혈액 개발 착...
2023.05.22 조회수 208
[5월 19일] "생쥐 간에 사람 간세포 이식했더니…생체리듬이 변했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생쥐 간에 사람 간세포 이식했더니…생체리듬이 변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와 파리시티대, 호주 퀸즐랜드대 공동 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생쥐의 간에 사람 간세포를 이식하는 실험을 통해 야행성인 생쥐의 생체리듬이 2시간 정도 앞당겨지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의사·약사단체 "소아·청소년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 안돼" 다음달 1일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실시되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의사와 약사 단체가 정부에 소아·청소년 대상 야간(휴일) 초진 비대면 진료, 병원급 기관의 비대면 진료는 허용하면 안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알츠하이머 치매 20~30년 늦추는 유전 변이 찾았다 독일 함부르크 에펜도르프 대학병원, 미국 하버드의대, 콜럼비아 안티오키아대 연구진으로 구...
2023.05.19 조회수 194
[5월 18일] 美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1심 판결 뒤집힐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1심 판결 뒤집힐까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경구용 임신중절약(낙태약)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소하라는 1심 판결에 미 법무부가 항소하면서 상급심으로 공이 넘어갔다. 매체는 "2000년 FDA가 (경구용 낙태약) 미페프리스톤 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한 것과 최근 수년간 이 약에 대한 접근을 더욱 쉽게 한 조처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AI, 인간처럼 추론하기 시작"…MS, 'AI 특이점 접근' 주장 최근 급속도로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이 인간처럼 추론하는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AI 연구와 활용에 선도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속 과학자들이 최근 155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깊게 파인 의료계 ...
2023.05.18 조회수 197
[5월 17일] WHO "생성형 AI, 의료분야 사용 땐 주의…그럴듯한 정보 조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WHO "생성형 AI, 의료분야 사용 땐 주의…그럴듯한 정보 조심"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의료 분야에 활용하려면 허위 정보가 제공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하며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WHO는 건강 분야에서 향후 LLM이 발휘할 다양한 순기능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지만, 엄격한 검증과 감독을 거쳐 사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찾았다… “항암제 개발에 기여”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유전자 복구 메커니즘이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지금까지는 한 종류의 디옥시리보핵산(DNA) 손상 과정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에 한정된 하나의 복구 메커니즘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 어떤 질병에 어떤 유전자 가위 써야 할까…...
2023.05.17 조회수 199
[5월 16일] 알츠하이머병 예방 변이유전자 발견… 20년 이상 발병 늦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고령자·면역저하자 코로나19 백신 당일접종 15일부터 면역저하자와 고령자는 당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은 2가백신을 접종한 지 3개월 이상 지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고령자다. □ 알츠하이머병 예방 변이유전자 발견… 20년 이상 발병 늦춰 40대에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가진 남성이 60대 후반까지 이 병에 걸리지 않게 막아준 희귀한 알츠하이머병 예방 변이유전자가 발견됐다. □ eDNA, 유용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위험 데이비드 더피 미국 플로리다대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환경에서 채취한 eDNA에서 많은 사람의 DNA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정인의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생태학과 진화'에 발...
2023.05.16 조회수 210
[5월 15일] 소변검사로 암 종류 진단… 유전자 편집 이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소변검사로 암 종류 진단… 유전자 편집 이용 유전자편집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해 소변 검사로 암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상용화 시 자가 검사와 조기 치료가 가능한만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전체 시퀀싱의 발달, 국가안보 위협 우려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유전자와 질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추적하고,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국가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디지털 바이오, 유전체 시퀀싱 및 데이터의 의미’ *리포트를 통해 알아본다. *디지털 바이오, 유전체 시퀀싱 및 데이터의 의미 □ '동물실험 줄이자'…오가노이드에서 해법 찾는 업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
2023.05.15 조회수 218
[5월 12일] 3년4개월 만에 '엔데믹' 공식 선언…코로나, 마침표 찍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년4개월 만에 '엔데믹' 공식 선언…코로나, 마침표 찍다 국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을 공식 선언했다. 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기로 하면서다.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4개월간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비상 상황은 다음달을 기점으로 사실상 마무리된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관·열람 범위 규정…복지부 입법예고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관과 열람 범위에 대한 규정이 더욱 구체화된다. □ FDA 자문패널, 피임약 처방전 없이 사용할 것 만장일치 투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널은 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만장일치로 투표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미국 대법원이 낙태에 대한 국가적 권...
2023.05.12 조회수 220
[5월 11일] "의료용 AI, 수백만 명 건강 해칠 것… 개발 중단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용 AI, 수백만 명 건강 해칠 것… 개발 중단해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미국·호주·코스타리카·말레이시아의 보건학자들은 'BMJ글로벌 헬스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의료용) AI가 수백만 명의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인류에 실존적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유전자별 치료 시대 ‘성큼’…“인간 범유전체 지도 초안 완성” 사람 몸이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설계도인 ‘게놈(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을 분석한 자료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 비대면 진료 앱 5개社 과태료 처분…"개인정보 관리 허술" 비대면 진료 플래폼들이 이용자들의 민감정보를 수집할 때 별도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
2023.05.11 조회수 227
[5월10일] 영국에 3명 유전자 지닌 아기 출산…희소질환 막을 체외수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영국에 3명 유전자 지닌 아기 출산…희소질환 막을 체외수정 심각한 질환의 유전을 막기 위한 체외수정으로 세 명의 유전자를 지닌 아기가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태어났다. □ 15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상반기 코로나19 접종 시작 65세 이상 가운데 의료진이 접종을 권고한 고령자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 중국서 미혼女 '난자 냉동' 가능해지나…中 법원, 항소 재판 중국 법원에서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난자 냉동 보관법을 허용할지 따지는 항소 절차가 시작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리랜서 작가인 쉬짜오짜오는 지난 2019년 11월 베이징 산부인과 병원을 상대로 첫 소송을 제기한지 3년 6개월 만에 항소를 시작했다.
2023.05.10 조회수 198
[5월 9일] 의사들, 챗GPT 활용 긍정적이지만 "보조수단이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사들, 챗GPT 활용 긍정적이지만 "보조수단이어야" 의사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ChatGPT)’를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긍정적이었지만 활용 분야를 진단·처방 보조 수단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봤다. 챗GPT가 습득한 의학 정보를 신뢰할만한 토대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련 해외언론동향: ChatGPT는 의사를 도울 수 있고, 환자를 해칠 수도 있다. □ 새로운 유전자 치료로 알츠하이머병 막을 수 있을까? 체내 타우 단백질 수치를 낮추는 새로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치료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네이쳐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실렸다. 연구팀은 타우 단백질 형성을 유도하는 ‘미세관 관련 단백질 타우(MAPT)‘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유전자 침묵 기술을 개...
2023.05.09 조회수 238
[5월 8일] 파킨슨병 환자의 3D 뇌 유전체 지도 나왔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파킨슨병 환자의 3D 뇌 유전체 지도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뇌 세포의 디옥시리보핵산(DNA)이 이루는 3차원(3D) 구조를 분석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되는 세포와 유전자를 찾았다. 아직까지 완치 방법이 마땅치 않은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美노스캐롤라이나서 낙태금지법…주지사와 충돌 예상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회에서 12주 이상 임신의 경우 중절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질병청 “국내도 위기단계 신속 하향” 세계보건기구(WHO)가 3년 4개월만에 코로나19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한국 방역당국도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곧 확정할 예정이다. 위기단계가 하향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
2023.05.08 조회수 204
[5월 4일] ‘유산유도제' 도입 촉구…식약처에 민원 제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산유도제' 도입 촉구…식약처에 민원 제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72명 약사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페프리스톤 성분 유산유도제(상품명 미프진, 이하 유산유도제)의 필수의약품 지정 및 희귀필수의약품 센터를 통한 유산유도제의 신속도입을 요구하는 다수인 민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Chat GPT…"의사 답변보다 낫다"(연구) 지난 2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는 환자의 질문에 대한 의사의 직접 답변과 Chat GPT의 답변을 비교 평가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환자들이 의사에게 묻는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의사들의 답변보다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 GPT가 오히려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구: Comparing Physicia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Chatbot Responses to Patient Questions Posted to a Public Social Media Forum □ 의사&midd...
2023.05.04 조회수 194
[5월 3일]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국내 연구진이 발암 유전자의 발현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뇌출혈 AI진단 효과입증 논문, 국제학술지에 게재 SK C&C는 자사가 개발한 영상 의료 설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전 세계 550명 자녀 둔 네덜란드 40대 男…정부 “정자 기증 안 멈추면 1억 벌금” 550여명의 자녀를 둔 40대 네덜란드 남성에게 ‘정자 기증 금지령’이 내려졌다. 지난달 영국 BBC, 가디언 등은 이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외신...
2023.05.03 조회수 183
[5월 2일] 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유전자가위 설계기술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유전자가위 설계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유전자 가위인 프라임 편집기를 정밀하고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형범 연세대 교수팀이 이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 日 ‘9주 이하’ 낙태약 첫 승인… 낙태죄 폐지된 한국은? 일본 정부가 전 세계에서 논란이 한창인 낙태약(임신중절약)을 비교적 일찍 승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는 영국 라인파마가 출시한 낙태약 ‘메피고 팩’의 제조·판매를 지난달 21일 조건부 승인했다. 한국에서는 ‘미프지미소’라는 이름의 같은 약 출시가 불발된 바 있어 사회적 논의 과정, 승인 절차 등에 관심이 쏠린다. □ "유전자 가위 ...
2023.05.02 조회수 188
[4월 28일] 세포 이미지만 봐도 줄기세포 상태·변이 분석하는 AI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포 이미지만 봐도 줄기세포 상태·변이 분석하는 AI 고려대는 홍성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세포의 이미지만을 보고 세포 상태와 돌연변이 여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딥러닝의 종류 중 하나인 합성곱 신경망(CNN)을 활용한 것으로 CNN은 데이터에서 이미지를 직접 학습하고 패턴을 사용해 이미지를 분류하는 알고리즘이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안내서 개정…"연구용 세포주 사용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용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 시 연구용 세포주 사용 허용 등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안내서 개정판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연구용 세포주 사용 허용 외에 주요 개정 내용은 변이주 백신에 대한 품질·비임상 자료 간소화, 다...
2023.04.28 조회수 238
[4월 27일] 과학기술정보연, 줄기세포 분화 기저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과학기술정보연, 줄기세포 분화 기저 규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UCSF, 워싱턴대학교 연구진과 다기능성 분화 줄기세포(MPP3)에서 염증 반응 프로그램에 따른 분화 기저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골수 유래 줄기세포 연구 및 분화 기저 관련 연구는 기능 유전체와 면역학 전문성에 기반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 □ 출생통보제 두고 의료계·아동단체 ‘이견’… 부모의 역할이었던 아동 출생 신고가 의료기관의 몫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아 아이가 미등록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국민적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가 아동 보호 역할을 민간에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이다. □ 환자 CT 결과 분석해 COPD 위험 환자 찾...
2023.04.27 조회수 175
[4월 26일] 민감한 환자 정보 팔리는데…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규정은 전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민감한 환자 정보 팔리는데…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규정은 전무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 기록의 효용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 정보 활용을 위한 법령 마련이 추진 중이다. 그 사이 병원 내 환자 데이터를 재가공하고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고가에 판매하는 회사도 등장했다. □ 간호법 갈등 속 간호인력 대책 발표한 정부…"중재 노력 계속"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방안 등을 담은 보건복지부의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은 간호법 제정안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발표됐다. 간호법 제정안에 부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밝혀온 복지부는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간호법 중재 노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 코로나 극복했는데 자살률 늘어날 수 있다고요?…전문가 우려 ...
2023.04.26 조회수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