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91 건
총 3,091 건
[10월 13일]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등
□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SNS 광고가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음이 연이어 지적된 상황에서 보건의료계가 광고 규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한 규제안을 검토 중이고, 약업계 또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활용해 전문의약품 광고 행위를 막을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기사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21 □ 식약처, 유전차치료제 기준 전면 손질…'원활한 상용화 지원' 초점 정부가 유전자치료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15년 만에 전면 개정한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유전자치료제 상용화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해 허가가 쉽지 않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임상시험용으로 한정된 유전자치료제의 범위를 ...
2022.10.13 조회수 64
[10월 12일]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
□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장 탓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술실 CCTV법에 대한 의사들의 거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법의 취지였던 의료진의 불법행위 예방 달성보다 그로 인한 진료 위축, 외과계 전공의 수급 타격 등 거시적 해악이 더 클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사 : https://www.medigatenews.com/news/1564174629 □ "월급 줄 돈 없어서?" 기증받은 인체조직 헐값에 판 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을 기증받아 이식재를 만드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줄 월급이 없다는 이유로 기증받은 조직을 할인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기증받은 뼈분말이 수년 전 없어졌는데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 하다가 지난 2월에야 분실신고를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829524 □ 임신중지가 ‘태아유...
2022.10.12 조회수 79
[10월 11일]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등
□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국가인권위원회는 곧 ‘연명의료결정법’이 위헌인지 검토에 도입한다. 국회에서는 조력존엄사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처음으로 발의됐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평온한 상태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기사 : http://news.tf.co.kr/read/life/1970448.htm □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 보건복지부 국감서 나와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6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불법 장기매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수사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44 □ 정부 관리받았는데도 '다시' 극단적 선택&hellip...
2022.10.11 조회수 111
[10월 7일]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등
□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존기증자의 추적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의 경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생존·사망 상태나 이식된 장기의 기능 소실 유무 등을 정기적으로 추적관리한다. 반면 생존기증자의 경우에는 기증한 장기의 종류나 장기의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게 전부이다. 정부가 생존기증자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제도는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471712754 □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무리한 수익 창출...의사가 환자 낚아채기 경쟁해야 하나" 비대면 진료가 산업계의 수익 창출 도구로 전락해 환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오히려 환자의 선택권과 접근성...
2022.10.07 조회수 80
[10월 6일] ‘존엄사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 국가인권위에 제출 등
□ 비혼 체외수정…조규홍 "사회적 합의 필요" 조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혼 체외수정에 대해 질의하자 "비혼자 보조생식술 문제는 단순한 의학적 문제를 떠나서 윤리적, 법적, 사회적 영향이 있다"며 "제도 명문화를 위해 사회적 논의,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6_0002039289&cID=10201&pID=10200 □ ‘존엄사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 국가인권위에 제출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 최장석 평산 대표변호사, 김효붕 중부로 대표변호사 등 3인은 6일 ‘존엄한 죽음에 역행하는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정책제언 주요 내용: 기사 참조). -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1006132700...
2022.10.06 조회수 99
[10월 5일]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등
□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이스라엘의 한 40대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자신의 난소를 이식한 뒤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브리대 산부인과의 아리엘 레벨 교수는 츠비아라는 46세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난소의 일부를 이식한 뒤 최근 자연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188300079?input=1195m □ 비대면 진료 "환자 편의 생각해야" VS "의료 윤리 지켜야" 언제 어디서나 환자가 원할 때 진료를 본다는 비대면 진료의 '장점'이 환자 안전과 의료 윤리 관점에서도 수용될 수 있을지 논쟁이 벌어졌다. 진료 현장이 환자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때문에 안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맞섰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
2022.10.05 조회수 76
[10월 4일]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등
□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국가인권위원회로 간다. 회생 가능성이 낮고 치료해도 회복이 어려운 환자가 스스로 결정하거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멈추는 '연명의료결정법'을 개정해 일부 질환으로 제한된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사망)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서가 인권위에 전달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5824&cID=10201&pID=10200 □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수술 27% 감소…임신 8주이내 '최다' 최근 4년 새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수술 횟수가 2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
2022.10.04 조회수 97
[9월 30일] 산부인과학회 "비혼여성 시험관시술 불가" 입장 고수 등
□ 산부인과학회 "비혼여성 시험관시술 불가" 입장 고수 대한산부인과학회가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도 비혼여성에게 시험관시술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인권위는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을 개정하라는 권고를 산부인과학회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침은 '체외수정시술은 원칙적으로 부부(사실혼 포함) 관계에서 시행돼야 한다'고 명시해 비혼여성을 상대로 한 시험관시술을 차단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30054100004?input=1195m □ 최근 2년간 코로나 후유증 진료환자 5만 4000명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약 5만 4000명을 넘으며, 코로나 후유증 환자들을 위한 한국형 치료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후유...
2022.09.30 조회수 122
[9월 29일] "동결 난자, 출산 성공률 높지 않아" 등
□ "동결 난자, 출산 성공률 높지 않아" 난자를 채취해 동결 보존했다가 해동해 체외수정을 통해 자궁에 이식, 임신한 경우 출산 성공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난임 치료 센터(Fertility Center)의 제임스 그리포 박사 연구팀은 동결 난자를 이용한 출산 성공률은 전체적으로 약 39%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8일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9058000009?input=1195m □ 기저질환 없어도 중증 코로나19 위험 높은 사람은? 기저 질환이 없어도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는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액과 면역 세포를 형성하는 골수 줄기 세포 중 후천적 유전자 변이가 있는 ‘클론성조혈증(Clonal hematopoiesis of indete...
2022.09.29 조회수 96
[9월 28일] "동결 배아 이식, 임신 고혈압 위험↑"
□ "동결 배아 이식, 임신 고혈압 위험↑"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sation) 후 동결 보존한 배아를 해동해 자궁에 이식하면 임신성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고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임신성 고혈압의 15~25%는 단백뇨가 나타나면서 자간전증으로 이어진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066200009?input=1195m □ 태국, 낙태 규제 추가 완화…임신 20주까지 허용 태국이 낙태 관련 규제를 추가로 완화해 임신 20주까지는 낙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8일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여성들이 임신 20주까지는 합법적으로 낙태를 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꿨다. 이는 26일 왕실 관보에 게재됐으며 1개월 후인 다음 달 26일부터 적용된다. - 기사: http...
2022.09.28 조회수 95
[9월 27일] 피부암 관여 DNA 손상 복구 단백질 작용 규명 등
□ IBS, 피부암 관여 DNA 손상 복구 단백질 작용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항상성연구단의 올란도 쉐러(Orlando D. Schärer) 부연구단장 연구팀이 세포 내 색소건피증 단백질 A(XPA)와 복제 단백질 A(RPA)의 상호작용이 뉴클리오티드 절제 복구(Nucleotide excision repair·NER) 과정에서 DNA를 복구하는 단백질 집합체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7_0002028128&cID=10807&pID=10800 □ '복합 경구 피임약, 정맥 혈전 색전증 위험↑"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섞인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정맥 혈전 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맥 혈전 색전증은 심부 정맥 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과 폐...
2022.09.27 조회수 106
[9월 26일]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등
□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된 가운데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의사조력자살 논의가 아닌 완화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는 지난 24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2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 서울대-베이징대 공동연구팀, 유전체 희귀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 개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이승근 교수 연구팀이 중국 베이징대학교 연구팀과 빠르고 정확한 유전체 희귀 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연구는 유전체 연구 분야 저널 'Nature Genetics'에 게재 승인받았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6_...
2022.09.26 조회수 137
[9월 23일] "조기진단·치료로 자폐증상 평생 완화 가능해"…쥐 실험으로 확인 등
□ "조기진단·치료로 자폐증상 평생 완화 가능해"…쥐 실험으로 확인 유년기에 자폐를 조기 진단하고 집중적인 약물 치료를 하면 자폐 증상을 평생 완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김은준 KAIST 석좌교수 연구팀은 자폐 조기 진단과 유년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문 2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6343 □ 서울대 연구팀, 국제연구팀과 신체활동 관련 유전적 배경 발견 서울대 박태성 교수 연구팀이 전 세계 51개 연구팀과 함께 신체 활동에 대한 생물학적 근거를 확인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연구는 학술지 '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됐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3385&cID=10201&pID=10200 □ ...
2022.09.23 조회수 122
[9월 22일] '내 정보 내가 쓴다'는 환자 VS '우리도 권리 있다'는 의료계…해법은?
□ '내 정보 내가 쓴다'는 환자 VS '우리도 권리 있다'는 의료계…해법은? 정부가 마이 헬스웨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데이터에 대한 의료인·의료기관의 권리 규정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의료 마이데이터 법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시범사업 단계인 마이 헬스웨이 제도의 법적 쟁점을 다루며 이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368 □ 간이식 환자 면역에 영향 주는 장내 미생물총 첫 규명 간 이식은 말기 간 질환자가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간 이식은 새로 이식 받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술만큼 중요하고 이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국내에서 간을 이식...
2022.09.22 조회수 122
[9월 21일] 단일세포유전체 기법 활용한 오토파지 新 조절인자 최초 발견 등
□ 코로나19 사망률 높이는 유전자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특정 유전자가 발견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유니스트)은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가 미국 세인트 쥬드 아동 연구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연구결과, 선천 면역 센서로 알려진 ‘ZBP1’ 유전자가 사이토카인(Cytokine) 폭풍을 유도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306 □ "낙태하면 교도소 보낸다"…루이지애나 법안 추진 CNN은 20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입법자 위원회(committee of state lawmakers)에서 모든 남성 공화당 의원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낙태 여성에게 살인죄를 물을 수 있는 법안이 현실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성폭행은 물론 산모 생명을 ...
2022.09.21 조회수 128
[9월 20일]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치매 연관 유전자 입증 등
□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치매 연관 유전자 입증 국내 연구진이 심장질환자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유전자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두 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ADIPOQ’를 지목했다. 20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 조성범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교수와 백효정 KISTI 선임연구원은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건강보험 자료와 방대한 빅데이터 및 실험을 통해 심장질환자에서 높은 알츠하이머 치매 유병률의 원인인 ‘ADIPOQ’ 유전자를 발견했다. -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209201259536973 □ 학계‧소비자‧산업계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한목소리내지만… 학계‧소비자‧업계가 한목소리로 보건의료데이터 적극 확용을 위한 정부 지원과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2022.09.20 조회수 108
[9월 19일] 美 웨스트버지니아주, 대법원판결 후 두번째로 낙태금지법 입법 등
□ 美 웨스트버지니아주, 대법원판결 후 두번째로 낙태금지법 입법 보수 성향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가 인디애나에 이어 두 번째로 낙태 금지법 시행에 들어갔다. 1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이날 강간 등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해 공포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7003200071?input=1195m □ “안락사, 존엄사 등 중구난방…조력존엄사법 앞서 용어부터 정립“ ‘조력존엄사법’ 제정이 발의돼 안락사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안락사의 사회적 논의에 앞서 안락사, 존엄사 등 혼재돼 있는 용어부터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허대석 명예교수는 대한의사협회가 16일 주최한 ‘안락사 논쟁의 전제 조건’ 특강에서 &ldquo...
2022.09.19 조회수 126
[9월 16일] 구글·페이스북, ‘낙태·임신’ 검색까지 다 보고 있다 등
□ 구글·페이스북, ‘낙태·임신’ 검색까지 다 보고 있다 세계 최대 플랫폼 업체인 구글과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개인정보 불법 수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플랫폼 업체들이 적법한 동의 없이 광고 제공 이외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9/15/F63YFU4ICBCOXCNZMZI62UVZR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위험 선택 행동 따른 유전자 발현 차이 최초 규명 질적으로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를 보이는 그룹 간에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조직의 유전자 발현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중독질환에 취약한 의사결정 장애의 유전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 ...
2022.09.16 조회수 134
[9월 15일] 스위스, 불임치료 위한 난자 기증 허용 법안 통과 등
□ 스위스, 불임치료 위한 난자 기증 허용 법안 통과 스위스에서 불임 여성이 난자 기증을 받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스위스 연방 상원은 13일(현지시간) 난자를 기증받는 방식의 불임 치료를 허용하는 법안을 표결 끝에 처리했다. 이 법안은 앞서 지난 3월 하원에서도 통과됐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4144200088?input=1195m □ "중국, 티베트 주민 유전자 정보 수집…통제와 탄압 우려" 중국 당국이 오래 탄압을 이어온 시짱자치구(티베트)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유전자 정보(DNA)를 수집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연구단체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소인 시티즌랩은 중국 정부 발표와 관련 문서, 보고서 등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100개 출처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을 보고서로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yna.co....
2022.09.15 조회수 124
[9월 14일] '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사인은 조력자살…佛, 합법화 논의 돌입 등
□ '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사인은 조력자살…佛, 합법화 논의 돌입 196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누벨바그(Nouvelle Vague·'새로운 물결') 사조를 이끈 거장 장뤼크 고다르의 사인이 '조력자살'(assisted suicide)로 확인됐다고 AF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고다르 별세 당일인 이날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이른바 '죽음을 선택할 권리'에 대한 국가 차원의 토론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4052800009?input=1195m □ "임신중단 원하면 태아 심장 소리 듣고 와라"... 헝가리에 거센 비판 헝가리에서는 임신중단(낙태)을 원하는 여성들이 태아의 심장박동을 '강제로' 들어야 한다. 산도르 핀테르 헝가리 내무부 장관이 승인한 법안 따르면, 의료진은 임신중단을 원하는 ...
2022.09.14 조회수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