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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의사 등 조력존엄사 허용 앞서 '시스템 마련' 필요“
□ "의사 등 조력존엄사 허용 앞서 '시스템 마련' 필요“ 대한의사협회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일명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13일 국회에 제출했다. 의협은 조력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합의가 부족하고 생명경시 사회 풍조 만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자살예방법)과 상충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이의 선결을 위한 과제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확대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심사위 구성 문제 및 객관적 평가 근거 미비 해결, 결정 주체인 의사 보호방안 마련 등을 꼽았다. - 기사: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6246 □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는 60대 남성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
2022.07.14 조회수 302
[7월 13일]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 바이러스 감염 실험 등
□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바이러스 감염 실험"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뇌사자 2명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이식해 심장이 3일 간 기능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대 랭곤 병원 과학자들은 지난 6일 최근 뇌사 판정을 받았던 로런스 켈리(72)와 알바 카푸아노(62)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다고 발표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1071&cID=10101&pID=10100 □ ‘웰다잉법’ 놓고 찬반 논란… “시기상조” vs “국민 지지 높아” 최근 안락사를 두고 국회에서 입법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국회가 21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되면 ‘조력 존엄사’ 관련 법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2022.07.13 조회수 262
[7월 12일] 당신의 임신 중지, 빅테크 ‘디지털 흔적’으로 남아 있다 등
□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일문일답…“일상서 웰다잉 이야기하는 사회 됐으면…” 보건복지부는 30개의 노인복지관을 새롭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하 사전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 지난 6월 15일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사전의향서 상담 및 등록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총괄 운영하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원장으로부터 일문일답 형식으로 들어본다. - 기사: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037 □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인체조직 은행 즉시 허가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인체 조직은행을 적발 즉시 퇴출하는 내용 등이 담긴 '인체조직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2일 개정·공포하고 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2022.07.12 조회수 232
[7월 11일]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미니장기 이식 등
□ 바이든 "10살 소녀에 강간범 아이 낳으라고?"…낙태권 행정명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약화 판결 이후 낙태권 확대와 사생활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에는 보건복지부가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낙태 약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조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9002151071?input=1195m □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미니장기 이식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에서 환자에 자신의 장 조직으로부터 배양한 '미니장기'를 이식하는 실험이 성공했다. 일본 도쿄의치대 연구팀은 7일 환자가 무사히 퇴원했으며 향후 2년간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
2022.07.11 조회수 193
[7월 8일] 의협, ‘조력존엄사법’ 제정 반대…“합법적 자살 허용 위험 높아” 등
□ 서울대병원 "조혈모세포 기능 조절하는 핵심세포 발견" 서울대병원 김효수·권유욱 교수팀은 혈액암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조혈모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핵심 세포(αSMA+COX2+ACKR1+)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효수 교수는 "향후 혈액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최상위 줄기세포를 공여하는 조혈모세포은행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8076900017?input=1195m □ 의협, ‘조력존엄사법’ 제정 반대…“합법적 자살 허용 위험 높아” 일명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합법적인 자살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릴 위험도 높다고 했다. 의협은 더불어민주...
2022.07.08 조회수 212
[7월 7일] "돼지심장으로 두달 생존한 美남성 사인은 심부전" 등
□ "돼지심장으로 두달 생존한 美남성 사인은 심부전"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 받았던 미국 남성이 두달 만에 숨진 원인으로 심부전이 지목됐다. 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메릴랜드대 의료진은 3월에 숨진 데이비드 베넷(57)의 사인을 심부전으로 최근 결론 지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7078900009?input=1195m □ 극단 선택 잦은 '고위험' 우울증, 타액으로 진단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7일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팀이 우울증 및 자살과 관련된 생물학적·심리적·사회적 요인의 종합 평가를 위한 심리평가도구(키트·ki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도구를 이용하면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회복탄력성 등 지표를 활용한 고위험 우울증 상관분석이 가능해져 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
2022.07.07 조회수 173
[7월 6일]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등
□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체외수정까지 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난임 부부와 이들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법원 판결로 낙태 금지를 시행할 주(州)에서 명시적으로 자궁 밖에서 수정된 배아까지 금지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로 대(對) 웨이드' 판결 뒤집기로 산전 유전자 검사와 수정란의 보관·폐기에 대한 통제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78500009?input=1195m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10년…난치병 정복 ‘빅스텝’ 밟았다 미국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는 2012년 6월 2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박테리아에 ...
2022.07.06 조회수 148
[7월 5일]인공지능으로 심장 독성 유발 약물 사전에 예측 등
□ 인공지능으로 심장 독성 유발 약물 사전에 예측 신약을 개발할 때 약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해성 여부이다. 신약 물질의 유해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포나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실험을 거쳐야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연구진이 전임상실험 없이 분자 구조만으로도 유해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연구팀은 심장박동을 조정하는 유전자 채널의 활동을 방해하는 약물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4500154&wlog_tag3=naver □ 인권위, 비혼女 시험관 시술 제한은 차별…지침 개정 권고 인권위가 배우자가 없다는 이유로 비혼 여성의 시험관 시술을 제한하는 건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한산부인과학회장에...
2022.07.05 조회수 113
[7월 4일] "호스피스 제도, 인프라 부족에 국민 수요 충족 어렵다" 등
□ 낙태수술 병원 간 기록이 구글에? 신상정보 다 꿰는 빅테크 논란 구글이 1일(현지시간) "인공 임신중절 수술(낙태)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그 내용을 이용자의 위치 기록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임신과 관련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례를, 미국 연방대법원이 새로운 판결로 뒤집은 지 일주일 만이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310120005611?did=NA □ "호스피스 제도, 인프라 부족에 국민 수요 충족 어렵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2일 2022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황에 대한 진단과 발전방향 제시 △중환자실(ICU) 및 가정 등 특수상황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응급실에서 경험하는 연명의료결정 △임종기 환자에서 영양 및 수액공급 등이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 기사:...
2022.07.04 조회수 126
[7월 1일] '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인증제로 바뀐다…검사항목 확대될듯 등
□ '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인증제로 바뀐다…검사항목 확대될듯 소비자가 민간 유전자검사기관에 직접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항목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1일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역량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1036800530?input=1195m □ 플로리다법원도 낙태제한법 시행 저지…美 주법원서 제동 잇달아 플로리다 법원이 30일(현지시간) 낙태를 15주 이내로 제한한 주의 새 법이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한 플로리다 헌법에 위배된다며 제동을 걸었다.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이후 주(州) 법원 차원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주 차원의 입법을 저지하는 판결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은 이날 레온 카운티 순회판사인 존 C. 쿠퍼...
2022.07.01 조회수 158
[6월 30일] 15~49세 여성 3.3% "낙태 경험"…위헌 판결 후 소폭 상승 등
□ 15~49세 여성 3.3% "낙태 경험"…위헌 판결후 소폭 상승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만 15~49세 여성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4월 헌재가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처음 공개된 실태조사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30_0001926411&cID=10201&pID=10200 - 원문(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s://www.kihasa.re.kr/news/press/view?seq=47320 □ 면역 항암 걸림돌 'T세포 탈진', 유전자 '차단 스위치' 찾았다 미국 과학자들이 T세포 탈진을 제어하는 '유전자 스위치'를 찾아냈다. 연구팀은 T세포 탈진을 차단하는 방법도 알아냈다. 이 발견은 반응률이 높지 않은 면역 항암치료의 효과를 획기적으로 증강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미국 글래드...
2022.06.30 조회수 145
[6월 29일] 미 낙태권 제한 후폭풍...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 '트리거 조항' 적용 한시적 중단 등
□ 미 낙태권 제한 후폭풍...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 '트리거 조항'* 적용 한시적 중단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하는 근거가 되어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으면서 낙태권 존폐는 각 주 정부와 의회가 판단하게 됐다. 보수 성향의 루이지애나주를 포함 13개 주가 대법원 판결 직후 낙태가 불법이라고 선언하고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 기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1962235 □ '달팽이관 없는 귀' 인공와우 이식 금기 깨졌다 국내 의료진이 달팽이관(와우)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와우 전극을 달팽이관 옆에 있는 전정기관에 삽입하는 수술을 시도한 결과 달팽이관에 삽입하는 일반적인 인공와우 이식술과 수술 효과가 동등한 수준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4117&cID=10201&...
2022.06.29 조회수 156
[6월 28일] 국내 낙태죄 폐지 후 무죄판결 속속…'낙태약 판매'는 처벌 등
□ 국내 낙태죄 폐지 후 무죄판결 속속…'낙태약 판매'는 처벌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 합법화' 판결을 공식 폐기하면서 임신중절 관련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나온 법원 판결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서는 2019년 4월 헌재가 임신 여성 및 의사에 대한 낙태죄 처벌 조항을 헌법불합치 결정한 이후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입법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7115400004?input=1195m □ 면역 손상 코로나19 환자, 돌연변이 '인큐베이터' 될 수 있다 최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전파력이 강해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 4, BA·5가 빠르게 퍼지는 것 같은데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언제 끝날지도 기...
2022.06.28 조회수 171
[6월 27일] '美대법원, '낙태합법화 판결' 공식폐기…"州별로 낙태금지 가능" 등
□ '美대법원, '낙태합법화 판결' 공식폐기…"州별로 낙태금지 가능" 미국 연방 대법원이 24일(현지시간)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했다.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낙태권 존폐 결정은 각 주 정부 및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가게 됐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4160352071?input=1195m □ 감염 이후 폐렴 막아주는 면역세포 찾았다 국내 연구팀이 폐에 존재하는 호중구를 분리해 RNA 염기서열분석과 세포 표면에 어떤 단백질이 있는지 알아내는 유세포 분석을 통해 골수나 혈액에 있는 호중구와의 차이점, 폐 염증질환에서 호중구 역할을 파악했다. -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27500152&wlog_tag3=naver □ "첫 국산 코로나19 백신" … AZ보다 ...
2022.06.27 조회수 155
[6월 24일] 임신 중 아내 사망…英법원 "남은 배아 사용해 대리모 출산 허용" 판결 등
□ 임신 중 아내 사망…英법원 "남은 배아 사용해 대리모 출산 허용" 판결 영국에서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그 남편이 이전 불임 시술 과정에서 냉동시켰던 아내 배아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남편의 손을 들어줬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7564&cID=10101&pID=10100 □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증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372 □ 美 대법원 낙태권 판결 임박에 긴장고조…바이든, 대응수단 고심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
2022.06.24 조회수 196
[6월 23일] 돼지심장 이식환자 2개월 생존…이종장기이식 연구 지속 뒷받침 등
□ 돼지심장 이식환자 2개월 생존…이종장기이식 연구 지속 뒷받침 사상 최초로 심장병 환자에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지만 환자가 2개월 뒤 숨지면서 이종장기이식이 유효한 치료법인지에 대해 회의론이 일부에서 제기돼 왔다. 미 식품의약청(FDA)은 이들의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종이식연구는 사례별로 평가해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7983&cID=10101&pID=10100 □ 경남연구원 "초고령 사회 대비, 간병부담 완화정책 확대해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간병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남연구원은 연구원 정책소식지(G-BRIEF)에 박선희 연구위원과 강명진 전문연구원이 이러한 내용의 연구글을 게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3066200052?input=1195m...
2022.06.23 조회수 203
[6월 22일] 의료정보 활용하려면 법·제도 명확히 정비해야 등
□ 의료정보 활용하려면 법·제도 명확히 정비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정보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불명확한 법과 제도부터 명확히 정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077 □ 원숭이두창 확진자 관리 어떻게…딱지 떨어질 때까지 격리입원 원숭이두창 의심자가 국내에서 확인되면서 원숭이두창 확진자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침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미국, 유럽 등지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자 해외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2045100530?input=1195m □ 시범사업 '약 자판기' 어떻길래…약사들, 들고 일어났다 정부의 승인으로 10년 가까이 ...
2022.06.22 조회수 224
[6월 21일] "조력존엄사 논의? 돌봄체계 해결 없어 우려 심각" 등
□ "조력존엄사 논의? 돌봄체계 해결 없어 우려 심각"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조력 존엄사(의사조력자살)' 법안과 관련해 "호스피스 확충 등 사회복지제도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채 시도되는 사회적 논의가 심각히 우려된다"며 정부와 국회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1_0001914753&cID=10201&pID=10200 □ "낙태법 보수적 접근 필요, 의료진 신념도 존중돼야" 의료계 일각에서 낙태법 제정에 대한 견제 목소리가 나왔다. 이들은 임신 중단에 대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며, 시술하는 의사의 개인적 신념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기사: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5356 □ 입국자 늘자 오미크론 변이 유입 증가…"차단·감시 철저" 일상회...
2022.06.21 조회수 242
[6월 20일] '조력존엄사' 논의 시작…치료 중심 의료계, 할일 태산 등
□ '조력존엄사' 논의 시작…치료 중심 의료계, 할일 태산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 존엄사(의사조력자살)' 법안이 지난 15일 발의된 가운데 법안의 취지를 살리는 키를 쥔 의료계는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법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잘 작동하려면 오남용을 방지할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환자를 곁에서 돌보는 의료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18_0001912147&cID=10201&pID=10200 □ 서울대,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맞춤형 약물’ 개발 가능성 제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군 내 여러 군집의 존재가 발견되고, 원인 메커니즘이 규명돼 환자 맞춤형 약물 개발의 가능성이 제시됐다.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
2022.06.20 조회수 209
[6월 17일] “안락사 합법화? 못 가진 사람의 원치 않는 결정 초래할 것” 등
□ “안락사 합법화? 못 가진 사람의 원치 않는 결정 초래할 것” 안락사 또는 의사조력자살을 합법화하는 데 찬성하는가.’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지난해 3~4월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에게 물어봤더니 76.3%가 그렇다고 답했다. 성인 10명 중 7, 8명이 안락사 제도화에 긍정적이라니, 놀라운 수치다. 현재 국내에선 안락사도 의사조력자살도 모두 불법이다. - 인터뷰 전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1614560000821?did=NA □ 혈액세포, 조혈모세포만 만드는 게 아니었다 지금까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는 조혈모세포가 만든다고 알려졌다. 최근 미국과 브라질 연구진이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또 다른 세포군을 찾아냈다. - 기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915 □ 이탈리아서 사상 첫 합법적 '조력자살'…전신마비 40대 남성 가톨...
2022.06.17 조회수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