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8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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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의료데이터, '활용' 보다 '정보보호' 더 중요하다 등
□ 의료데이터, '활용' 보다 '정보보호' 더 중요하다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해 사회 전반에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료데이터 생산 주체인 의료계의 의견 수렴없이 관련 제정법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제정안은 주요 내용으로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 개인의료데이터 전송요구권 도입, 개인의료데이터 보호 관리체계 마련 등을 내세웠지만,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에 방점이 찍힌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74 □ 장내 미생물 유전체 해독 신기술 개발 연세대는 생명시스템대학 이인석 교수 연구팀이 롱 리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유전체 해독이 어렵던 난배양성 장내 미생물 유전체의 완전 해독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 기사: https:/...
2022.11.01 조회수 80
[10월 31일] 미국, 임신중단 권리 폐기 판결 뒤 합법적 임신중단 6% 감소 등
□ 미국, 임신중단 권리 폐기 판결 뒤 합법적 임신중단 6% 감소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24일 여성의 임신중단 권리를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례를 폐기한 이후 미국 전역에서 합법적 임신중단 수술이 6% 가량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당수 주들이 로 대 웨이드 판결 직후 임신중단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거나 매우 제약하는 법률을 시행하면서 미국 여성들이 기존에 누리던 임신중단 권리가 실질적으로 축소된 것이다. -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311127011 □ 뉴질랜드, 임신10주 여성에 원격 진료로 낙태 지원 뉴질랜드 전역에서 임신 초기 여성은 원격 진료로 낙태가 가능해진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임신 10주 이내 여성에게 전화 등으로 원격 진료를 거쳐 임신 중절 알약을 전달해주기로 했다...
2022.10.31 조회수 85
[10월 28일] "치료할 기회라도" 4년째 제자리 신생아 선별검사 등
□ "치료할 기회라도" 4년째 제자리 '신생아 선별검사’ 희귀질환은 병을 앓는 환자가 2만명 이하이거나 혹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에 따르면 희귀질환은 인구의 5~10%에서 발병하며 80% 이상은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한다. 절반가량이 소아기에 진단받지만 30% 이상이 5세 이전 생을 마감할 정도로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비교적 소수지만, 치료가 가능한 희귀질환은 조기에 진단한다면 생명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 기사: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00 □ B→A형 ‘바뀐 혈액’…환자안전사고 발생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수혈 전 의료인과 환자가 함께 정확한 환자 정보 확인’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
2022.10.28 조회수 83
[10월 27일] 임신중지권 폐기하자 정관수술 급증…"남성의 책임 깨달았다" 등
□ 임신중지권 폐기하자 정관수술 급증…"남성의 책임 깨달았다" 미국 대법원이 올해 6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이후 보수 성향의 주(州)를 중심으로 정관수술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플로리다의 한 의료시설은 "정관수술을 받는 30대 미만 남성이 두 배로 늘었다"고 미 CBS뉴스에 말했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2615300000769?did=NA □ 암 진단과 치료 한번에 가능한 '나노바이오 소재'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나노연구센터 이창수 박사팀과 경희대학교 이상천 교수팀이 암세포 정밀진단과 광열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나노바이오 융합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암세포를 발견하면 형광신호와 자기신호를 통해 정밀진단을 할 수 있고 근적외선 파장의 빛을 통해 광열치료까...
2022.10.27 조회수 90
[10월 26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치료 길 열려 등
□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치료 길 열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유형을 판별하는 생체 표지자를 제시함에 따라 환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환자 1350명의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아형(subtype)을 식별하는 예측 표지자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502 □ 기독여성·의료인, 인권위 비혼 출산 권고 규탄 기독 여성·법률가·의료인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비혼 출산 권고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5월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비혼모가 난임 시술을 원하면, 정자 기증자가 확인되지 않더라도 산부인과 의사는 시술을 시행하도록 윤리지침을 개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2022.10.26 조회수 78
[10월 25일] 새끼 눈꺼풀에 ‘실명’ 실험…어미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등
□ 새끼 눈꺼풀에 ‘실명’ 실험…어미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미국 하버드 의대 마거릿 리빙스턴의 연구실이 행한 실험에 학자들은 연구윤리 위반이라며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고, 동물보호단체는 실험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하버드대는 “인류의 이익을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에게 인신공격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낸 채 일부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22&wlog_tag3=naver □ 혈액검사로 간암 환자 예후 예측한다 간암 치료 후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이혜원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공동 연구팀은 간암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혈액 내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
2022.10.25 조회수 98
[10월 24일] '시험관에서 모낭 만들었다' 등
□ 시험관에서 모낭 만들었다 일본 연구팀이 모발을 만드는 피부 기관인 모낭(hair follicle)을 시험관에서 줄기세포로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일본 요코하마(橫浜) 국립대학 산업과학기술 연구소의 후쿠다 준지 교수 연구팀은 두 가지 유형의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 모낭 오가노이드(organoid)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2일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4021500009?input=1195m □ ‘낙태죄’ 사라졌지만 임신부, 산부인과 의사 여전히 혼란스럽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지난해 1월부터 ‘낙태죄’ 처벌 조항의 효력이 사라졌지만, 대체입법과 가이드라인 부재로 임신중지를 원하는 임신부는 물론 산부인과 의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건강연구소는 2020년 5~7월 산부인과 전문의 6명, 임신중...
2022.10.24 조회수 99
[10월 21일] 호스피스 병상 부족… ‘입원 대기 중 사망’ 속출 등
□ 호스피스 병상 부족… ‘입원 대기 중 사망’ 속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21일),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원하는 말기 암 환자가 호스피스 병상 부족으로 오랜 시간 대기만 하다가 결국 입원 첫날 사망하거나, 입원조차 못하고 대기 중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복지부는 전국 호스피스 병상 대기 환자, 대기 중 사망자 현황 등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 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10/21/65L42Y6FA5FJ7MVJLQ6P7GXAV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15분 내’ 줄기세포 유래 초고순도 세포외소포체 대량생산기술 개발 건국대학교는 KU융합과학기술원 조쌍구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 연구팀...
2022.10.21 조회수 133
[10월 20일] 실험실서 배양한 뇌세포에 자극 주자 5분 만에 퐁 게임 ‘척척’ 등
□ 실험실서 배양한 뇌세포에 자극 주자 5분 만에 퐁 게임 ‘척척’ 호주 멜버른대·모내시대·코르티컬 랩스 등 공동 연구진이 최근 국제 학술지 ‘뉴런’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인간 줄기세포와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뇌 신경세포(뉴런)를 다중 전극판 위에서 배양했다. 전기 신호로 공의 위치 정보 등을 뉴런에 전달하는 자극을 가했고, 이에 대한 뉴런의 반응 신호로는 막대기 채를 움직이도록 하는 식으로 퐁 게임과 연동했다. - 기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10/20/SEEKV4WRLBD2PKFQQ7ZX43O6S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연명의료 안받겠다" 145만명, 결정 의료기관은 '0.9%' 불과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웰다잉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환자 본인 또는 가족 동의로 연명의료 중단을 결...
2022.10.20 조회수 121
[10월 19일]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한 환자 2057명…턱 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등
□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한 환자 2057명…턱 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LLC)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치료를 받으며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험하며 삶의 질이 낮아 총체적인 돌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현재 시점까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을 이용한 환자수는 총 2057명이며 전체 동거 가족 수는 약 3배 이상인 6459명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467139963 □ 태아 혈액 생성기전 성인과 달라 혈액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이 성인과 태아에서 서로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구마모토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혈액의 토대가 되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열쇠가 되는 유전...
2022.10.19 조회수 102
[10월 18일] 비대면 진료 대원칙…"환자 편리보다 안전" 등
□ 비대면 진료 대원칙…"환자 편리보다 안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의 폐해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플랫폼 업체 난립에 따른 의료서비스 시장 혼란은 물론, 처방전 위조 또는 중복 사용, 전문의약품 환자 선택으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 의약품 오배송 우려도 커지고 있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499 □ 국민 47% "비혼여성 시험관 시술 자기결정권 보장해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대립하고 있는 비혼여성 시험관 시술에 대해 국민 10명 중 4명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시술 허용 여부에 대해서는 자기결정권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권위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200 □ 정신과 치료 기피에… 1020 ‘우울증 극단 선...
2022.10.18 조회수 97
[10월 17일]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존엄사 논의 전에 생명윤리 되돌아봐야" 등
□ [인터뷰]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존엄사 논의 전에 생명윤리 되돌아봐야"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은 서울경제와 만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말하기 전에 인간이 존엄하게 살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는 게 우선”이라며, 의사 조력 자살, 안락사, 존엄사 등의 허용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 사회가 과연 생명윤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지 뒤돌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DVW8LK7 □ 생명연, 새 유산균 '인체 장기유사체'로 효과 검증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손미영·박두상 공동연구팀이 새롭게 찾은 유산균의 장 보호 효과 등을 '인간 장(腸)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을 이용해 검증했다고 17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7081100063?input=1195m □ "의사 양심적 진료 거부 인정해야...
2022.10.17 조회수 150
[10월 14일] 비혼 출산 합법화 움직임?…사회적 합의 없는 '인권위 권고' 논란 등
□ 비혼 출산 합법화 움직임?…사회적 합의 없는 '인권위 권고' 논란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비혼여성의 시험관 시술 허용’을 권고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는 부당한 압력 행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인권위는 지난 5월 개인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적극 보장해야 한다며 산부인과학회에 윤리지침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기사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018 □ "인공임신중절술 전면적 급여화 시급…정부 정책 방향에도 부합"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공임신중절술의 전면적인 급여화를 촉구했다. 현재 인공임신중절술은 모자보건법 제14조에 명시되어 있는 사유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지난 21년 8월 ...
2022.10.14 조회수 125
[10월 13일]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등
□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SNS 광고가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음이 연이어 지적된 상황에서 보건의료계가 광고 규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한 규제안을 검토 중이고, 약업계 또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활용해 전문의약품 광고 행위를 막을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기사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21 □ 식약처, 유전차치료제 기준 전면 손질…'원활한 상용화 지원' 초점 정부가 유전자치료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15년 만에 전면 개정한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유전자치료제 상용화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해 허가가 쉽지 않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임상시험용으로 한정된 유전자치료제의 범위를 ...
2022.10.13 조회수 72
[10월 12일]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
□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장 탓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술실 CCTV법에 대한 의사들의 거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법의 취지였던 의료진의 불법행위 예방 달성보다 그로 인한 진료 위축, 외과계 전공의 수급 타격 등 거시적 해악이 더 클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사 : https://www.medigatenews.com/news/1564174629 □ "월급 줄 돈 없어서?" 기증받은 인체조직 헐값에 판 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을 기증받아 이식재를 만드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줄 월급이 없다는 이유로 기증받은 조직을 할인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기증받은 뼈분말이 수년 전 없어졌는데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 하다가 지난 2월에야 분실신고를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829524 □ 임신중지가 ‘태아유...
2022.10.12 조회수 89
[10월 11일]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등
□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국가인권위원회는 곧 ‘연명의료결정법’이 위헌인지 검토에 도입한다. 국회에서는 조력존엄사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처음으로 발의됐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평온한 상태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기사 : http://news.tf.co.kr/read/life/1970448.htm □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 보건복지부 국감서 나와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6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불법 장기매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수사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44 □ 정부 관리받았는데도 '다시' 극단적 선택&hellip...
2022.10.11 조회수 121
[10월 7일]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등
□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존기증자의 추적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의 경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생존·사망 상태나 이식된 장기의 기능 소실 유무 등을 정기적으로 추적관리한다. 반면 생존기증자의 경우에는 기증한 장기의 종류나 장기의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게 전부이다. 정부가 생존기증자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제도는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471712754 □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무리한 수익 창출...의사가 환자 낚아채기 경쟁해야 하나" 비대면 진료가 산업계의 수익 창출 도구로 전락해 환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오히려 환자의 선택권과 접근성...
2022.10.07 조회수 89
[10월 6일] ‘존엄사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 국가인권위에 제출 등
□ 비혼 체외수정…조규홍 "사회적 합의 필요" 조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혼 체외수정에 대해 질의하자 "비혼자 보조생식술 문제는 단순한 의학적 문제를 떠나서 윤리적, 법적, 사회적 영향이 있다"며 "제도 명문화를 위해 사회적 논의,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6_0002039289&cID=10201&pID=10200 □ ‘존엄사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 국가인권위에 제출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 최장석 평산 대표변호사, 김효붕 중부로 대표변호사 등 3인은 6일 ‘존엄한 죽음에 역행하는 위헌적 법률 개정 정책제언’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정책제언 주요 내용: 기사 참조). -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1006132700...
2022.10.06 조회수 108
[10월 5일]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등
□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이스라엘의 한 40대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자신의 난소를 이식한 뒤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브리대 산부인과의 아리엘 레벨 교수는 츠비아라는 46세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난소의 일부를 이식한 뒤 최근 자연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188300079?input=1195m □ 비대면 진료 "환자 편의 생각해야" VS "의료 윤리 지켜야" 언제 어디서나 환자가 원할 때 진료를 본다는 비대면 진료의 '장점'이 환자 안전과 의료 윤리 관점에서도 수용될 수 있을지 논쟁이 벌어졌다. 진료 현장이 환자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때문에 안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맞섰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
2022.10.05 조회수 90
[10월 4일]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등
□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국가인권위원회로 간다. 회생 가능성이 낮고 치료해도 회복이 어려운 환자가 스스로 결정하거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멈추는 '연명의료결정법'을 개정해 일부 질환으로 제한된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사망)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서가 인권위에 전달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5824&cID=10201&pID=10200 □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수술 27% 감소…임신 8주이내 '최다' 최근 4년 새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수술 횟수가 2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
2022.10.04 조회수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