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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3일]
□ 왓슨의 한계? "AI에 의존한 진단 위험해" 〇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의료윤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윤리적 사용’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의사들이 AI를 의료 행위에 사용할 경우 윤리적인 가치 판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192 □ AI 로봇, 인간 로맨스 대체할 수 있을까? 〇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주도하는 산업구조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진화 속도가 무한대에 가까울 것이란 예측도 있음. 성 산업도 예외가 아님. 로봇 기술은 공공의 이익뿐 아니라 개인의 욕구를 해소하는 사적인 영역 안에도 들어와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kormedi.com/1292606/ai-%EB%A1%9C%EB%B4%87-%EC%9D%B8%EA%B...
2019.05.13 조회수 19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9일]
□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치매케어로봇 개발 〇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치매케어로봇을 개발, 상용화에 본격 나섬. 치매DTC융합연구단 박성기 박사팀은 "AI 소셜로봇 기술에 이어 이를 활용한 경증치매환자 생활 돌봄 로봇인 '마이봄' 개발을 완료했고 현재 상용화 단계에 본격 들어섰다"고 8일 밝혔음. 금년 하반기까지는 실증 및 인증 과정에 집중하고 내년경 상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2824 □ 美조지아주, 낙태금지 법안 통과…법적다툼 예고 〇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7일(현지시간) 서명했다고 AP와 AFP통신이 보도. 조지아주는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한 미국의 6번째 주(州)가 되었음....
2019.05.09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8일]
□ "무의미한 치료 싫다" 존엄사 선택 급증…인프라 절실 〇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의미 없는 치료를 받지 않고 죽음을 택하겠다는 이른바 존엄사 의사를 미리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유로 분석되는데 시행 초기 단계인 만큼 한계도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54789 □ `디자인 베이비`까지 등장…영화 가타카, 현실이 되나 〇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가 겪게 될 문제, 영화 가타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의도하지 않은 사회적 문제가 우려되는 것이 혁명으로 표현되는 크리스퍼의 현재. 미래는 늘 불확실하고 크리스퍼는 이미 생명의 진화에 발을 담갔음. 우리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기술이라는 것은 분명함. 재앙이 될지 혁명이 될지는 보수적이면서도 연구의 발전을 막지 않을 수준에서 논의와 결정에 따...
2019.05.08 조회수 1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7일]
□ 삶과 죽음의 경계 o 한 번 손상된 뇌세포는 절대로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고, 뇌세포를 부활시키는 것은 과학자들의 꿈. 그러나 최근 미국 예일대의 연구진은 이러한 삶과 죽음의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음. 이 연구팀은 뇌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브레인엑스 (BrainEx)라는 장치를 개발했음. *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459409 □ 환자고령화로 수술대신 재생의학치료 뜬다 ◯ 고령화 추세 속에 수술로도 완치하기 힘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생의학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환부를 제거하는 수술이 재발이나 부작용 우려가 있고, 환자에 따라 활용되기 힘든 반면 재생의학 치료제는 자가인체조직을 이용해 면역 거부반응 없이 치료 효과가 빠르기 때문. 특히 무릎연골 재생 등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 개발이 늘고 있음. 재생의학 치료제...
2019.05.08 조회수 19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DTC유전자검사업체, 잇단 규제 샌드박스 선정에도 '속앓이' 〇 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 테라젠이텍스, 메디젠휴먼케어 등 3개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DTC 실증특례를 추가로 받았음. 규제 샌드박스 첫 사업자로 선정됐던 마크로젠에 이어 총 4개 유전자검사 기업이 웰니스를 비롯해 일부 질병 항목에 대해 DTC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음. 정작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DTC 업체는 또 다른 규제에 막혀 어려움을 호소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0308520128853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웰-다잉 존엄사 인식개선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 등록’ 홍보 〇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일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웰-다잉 존엄사 인식개선을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 등록사업 홍보활동을 진행해 많은 시...
2019.05.03 조회수 14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요양병원선 안 되는 존엄사···아들을 3년 고통 속 보냈다 〇 의료기관 윤리위원회가 없는 병원은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요양병원에서는 어렵게 되어 있음. 이 문제가 최근 김세연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집중 부각이 되고, 연명의료를 중단하지 못하여 고통을 받게 된 환자와 환자 가족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문을 올리기도 하는 일이 있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456629 □ SF가 현실로... 인공뇌가 ‘의식’을 갖는다면? 〇 이달 18일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팀은 죽은 지 4시간이 된 돼지 32마리에서 뇌를 분리한 뒤 특수 용액을 순환시켜 6시간 동안 뇌 조직을 살아있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소개했음. 작년 4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미국의 생명과학자와 법학자 17명이 발표한 입장문에서 민니 뇌가 의식을 가지게 된다면 또...
2019.05.02 조회수 35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0일]
□ '유전자 분석 비만관리' 서비스 가능해진다… 규제샌드박스 통과 〇 유전자 분석을 통한 비만·영양관리와 질병 가능성 확인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짐. 1호 규제 완화 대상이었던 마크로젠 (32,800원 상승550 1.7%)에 이어 3개 업체의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가 추가로 '규제 샌드박스' 문턱을 넘었음.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11건의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2911081662118 * 관련기사: https://go.seoul.co.kr/news/prnewsView.php?id=140190 □ 서울아산 "인공지능으로 신장이식 거부반응 판별" 〇 그동안 신장이식 후 나타날 수 있는 거부반응을 확인하려면 신장에서 채취한 병리 조직을 슬라이드로 만들...
2019.04.30 조회수 15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시민단체 "인보사 사태는 '게이트'" 〇 ‘인보사’ 사태를 계기로 정부의 바이오의약품 산업화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음. 산업발전이라는 명분하에 진행해 온 친(親)기업 일변도의 규제완화 정책이 부실허가로 이어졌고, 결국 인보사 사태를 불러왔다는 주장임. 이뿐만 아니라 제약사와 정관계(政官界)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08 □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 5G∙AI 솔루션 도입 〇 5G, 인공지능(AI) 등 ICT 디지털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첫 병원이 내년에 문을 염. SK텔레콤과 연세의료원은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5G ∙ AI ∙ 미디어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5G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C%8B%A0%EC%B6%...
2019.04.29 조회수 1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아이의 성장 발육 상태부터 질병 예후까지… 병원에 확산되는 인공지능 〇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현재까지 AI 의료 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은 총 4개. 대부분 사람이 하던 의료 영상 분석을 AI가 대신하는 영상의학 분야 기기. 의료 기기 업체 관계자는 "연내 승인이 날 예정인 AI 의료 기기만 7~8개에 달한다"며 "AI가 의사 대신 의료 영상 분석을 대신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4/2019042403993.html □ 보호의 ‘사각지대’, 동물실험 연구실…“새로운 보호 지침 필요해” 〇 연구실 내 동물학대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동물실험에서 진행되는 비윤리적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새 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동물실험윤리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
2019.04.26 조회수 1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 돼지 몸에 인간 장기… 규제 줄줄이 풀고 달려드는 일본, 더 죄는 한국 〇 국내에서 바이오 규제 완화 차원의 첨단재생의료법 통과가 무산되면서 당장 국책 과제인 이종 장기 이식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장은 "올해 돼지 각막과 췌도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추진했지만 최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둘러싼 논란의 영향으로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4/2019042404210.html □ 수백만건 학습한 '의료 AI' 임상 활발…암, 폐질환 잡아낸다 〇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암이나 폐질환, 뼈 나이까지 계산할 수 있는 국내 임상시험이 올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음. 바이오 정밀의학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도전장을 내민 것. 24일 의료기기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9.04.25 조회수 3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4일]
□ 동물보호단체 "'메이'가 한국동물 현실…개 복제사업 중단해야" 〇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실험 윤리 위반 의혹을 받는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파면과 개 복제사업 중단을 요구함. 동물권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24일 오전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교수의 비윤리적 복제사업을 영구 폐지하고,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55799/ * 관련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449511 □ 되돌아 본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〇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3일 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 주민 대상 '연명의료결정제도' 강좌를 진행했음.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 1년을 되돌아...
2019.04.24 조회수 2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3일]
□ 회생 가능성 있어도…가족 반대하면 치료중단 자괴감 들어요 〇 현재 연명의료결정법 상으로 의사들이 먼저 의학적 판단을 내리게 되어있는, 사실상 환자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가족 불화, 독신, 이혼 같은 이유로 연명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가족들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뜨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고뇌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의사들이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81001054937 □ 장애인 배려는 인권’ 미 장애인법 철학적 기초 닦다 〇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과 상대적ㆍ절대적 불우가 복지나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보살피고 배려할 문제가 아니라 시민권ㆍ인권 차원에서 마땅히 보장해야 할 문제라고 선구적으로 주장한 철학자 애니타 실버스가 향년 79세로 3월 14일 별세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8073...
2019.04.23 조회수 2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2일]
□ 中, 윤리 논란 인간 유전자 연구 규제 추진 〇 중국이 인간 유전자와 배아 연구 관련 비윤리 논란이 커지자 규제를 추진하고 있음.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민법 초안에 인간 유전자와 배아 관련 연구를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했다고 보도했음. 이 초안은 인간 유전자나 배아와 관련된 연구자는 법률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국민 건강을 해치거나 윤리 기준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짐.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211257004926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42171471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46990/ □ 신의 영역 '유전자'에 '가위'를 들이대다 〇 중국 허젠쿠이 교수가 발표했던 디자이너 베이비 탄생에 사용된 유전자 편집기술은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캐스9이었고, 최근에는 4세대 ...
2019.04.22 조회수 15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복제견 메이의 죽음, 서울대 비윤리적 동물실험 재조명 〇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탄생시킨 복제견 ‘메이’의 죽음이 알려지면서 비윤리적 동물실험에 대한 파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음. ‘메이’는 공항이나 항만 등에서 불법 농축산물 반입 시 검역에 동원되는 탐지견으로 5년 넘게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지부에서 검역 탐지견으로 활약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2 *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90618.html □ '죽은 돼지 뇌를 되살린 실험'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〇 미국 연구진이 도축된 지 4시간이 지난 돼지의 뇌를 부분적으로 부활시켰음. 이번 실험 결과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피는 동시에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을 연구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제공...
2019.04.19 조회수 43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8일]
□ 죽은 지 4시간, 뇌세포가 다시 움직였다 〇 미국 연구팀이 죽은 지 4 시간이 지난 동물의 뇌에 인공적으로 액체를 주입해 뇌세포 일부를 6시간까지 다시 활성화시키는 데 성공함. 죽은 동물의 뇌세포를 일부라도 다시 활성화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 의식 등 뇌의 고차원적인 기능까지 되살리지는 못했지만, 향후 뇌 손상이나 질환에 의해 기능을 멈춘 뇌를 치료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8142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40121/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18073121868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270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8/2019041800266.htm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8MW082118145277 □ 인공지능 길들이기 ‘7개 황금기준&rs...
2019.04.18 조회수 1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7일]
□ 40대에 신장이식 올해 84세…38년 생존 최장수기록 〇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남성환자가 38년간 생존해 국내 최장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음. 병원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20년 넘게 생존한 환자도 188명에 달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3598732 □ 세브란스병원, '뇌사자 폐' '기증자 간' 동시 이식 성공 〇 세브란스병원이 뇌사자의 폐와 살아있는 기증자의 간을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음.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0여 명이 참여해 14시간 동안 진행한 대수술임 .간질성 폐질환과 자가면역성 간질환 진단을 받은 환자의 부인의 간 일부를 기증, 간이식과 동시에 뇌사자로부터 받은 폐 이식 성공하여 건강하게 회복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1612901 * 관련기사: http://www.d...
2019.04.17 조회수 2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6일]
□ 인보사 논란, '제2의 황우석' 사태되나 〇 국내 최초 유전자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인보사(관절염 치료제, 코오롱생명과학)에서 허가 당시와는 다른 성분이 발견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당시에는 사람 연골세포 성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검사에서는 연골세포가 아닌 '293세포'(태아신장유래세포, GP2 293세포)로 밝혀져 식약처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135264 * 관련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23568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34060/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464 □ 광역학 치료 임상결과 좋은데… 3대 의혹 불거져 혼란 〇 췌장암 치료는 어렵지만, 현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췌장암 치료법은 &lsqu...
2019.04.16 조회수 1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 中,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생명윤리 논란 〇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를 원숭이 뇌에 이식해 논란이 일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세팔린(MCPH1) 유전자를 히말라야 원숭이 11마리의 뇌에 이식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73 퓨 □ 글로벌 과학기술 투자 美·中 쏠림, R&D기관 中CAS 1위 〇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5월호 게재 예정인 네셔널지오그래픽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연구 지원 규모는 24%로 미국32%에 이어 2위. 단일 연구기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곳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Sciences)으로 전체 연구지원금의 1...
2019.04.16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2일]
□ 헌재 '낙태죄 판결' 의료계도 의견 분분 〇 헌법재판소(헌재)가 인공임신중절수술로 불리는 ‘낙태죄’의 형사처벌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자 의료계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함. 산부인과 의사들은 그동안 낙태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폐지를 외쳐왔던 만큼 환영하는 반면 일부 생명윤리를 중시하는 의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203 * 관련 기사: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84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12/95015302/1 http://www.newspower.co.kr/42368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807&sc_code=1437454701&page=&total= □ 인류 최초 블랙홀 관측, 그 의미는…AI·의...
2019.04.12 조회수 14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연명치료 거부한다…전주 올해 사전의향서 등록 작년의 4배 〇 10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자는 총 922명이었으나 올해 1∼3월에만 995명에 달함. 시행 첫해인 지난해 월평균 84명에 그쳤던 등록자가 올해는 331명으로 4배가량 급증한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0571/ * 관련 기사: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30 □ 심판대 오른 낙태죄, 위헌 여부 11일 판가름 〇 낙태죄가 두 번째로 헌법 심판대에 서게 되었음. 헌법재판소는 11일 '형법 269조 1항(자기낙태죄)'과 ‘270조 1항(의사낙태죄)’에 대한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75 * 관련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
2019.04.11 조회수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