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8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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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9일]
□ “순리에 따라 마무리 하고 싶다” 연명의료결정 환자, 1년새 29배 증가 〇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존엄사법) 시행 이후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 진행 여부를 결정한 비율이 29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지난해 2월부터 시행 중인 존엄사법은 환자가 스스로 연명의료 의향을 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스스로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9/96399590/1 * 관련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567 □ ‘치매 로봇, 모바일 헬스’로 노후 준비 〇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6.4%를 차지하는 일본은 세계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이에 따라 치매, 독거사(獨居死), 노인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 등 다양한 노인 문제가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
2019.07.14 조회수 12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8일]
□ 스스로 존엄사 선택한 환자 100명 중 1명에서 3명 중 1명으로…존엄사법 시행 1년 〇 허대석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수팀은 지난해 2월 5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연명의료결정 서식을 작성한 뒤 사망한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809명을 조사했음. 그 결과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 여부를 결정하는 서식에 서명한 비율은 29%(231명)이며, 시행 전인 1%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아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9801 * 관련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519774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71 □ ‘헌법불합치’ 이후… “낙태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〇 성산생명윤리연구소·(사)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박인숙 국회의원 주최의 ‘낙태죄 헌재 결정에 따른 입법과제&rsq...
2019.07.14 조회수 1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5일]
□ 인간 이기심 탓 ‘블랙 스완’ 같은 신종 감염병 계속 될 것 〇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인터뷰. 김 교수는 “과학은 삶을 편하고 윤택하게 하지만 공해, 교통사고, 원자폭탄, 테러 병원체, 항생제 내성균, 원내감염 등 과학기술의 발전 자체로 초래된 어두운 이면이 있다”며 “과학 만능 사회로 가다 보면 반인류적인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517367 □ BBC, 탐사보도...中공산당 생체장기적출은 현재 진행 중 〇 런던에 있는 독립민간재판소는 지난달 17일 중국 공산당이 여전히 양심수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으며 법적 근거없이 체포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이라고 판결. 재판부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반(反) 인류죄와 대량 학살죄를 적용해 유죄 선고하며 중국 공산당을 범죄 ...
2019.07.08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4일]
□ 의료 인공지능 시대…젊은 의사들의 과제 〇 조금은 보수적인 국내 의료계에서 ‘인공지능(AI)의 절대적 필요성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이제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함. 의사들에게 던진 이 질문은 아마도 미래 의료 혁신을 위한 과제이며 경쟁력 있는 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기 때문. 내달 13일 젊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인공지능(AI) Keytalk’이라는 행사가 개최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276 * 관련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4763 □ IBM 왓슨, 의약품‧의료AI 효과논란과 판매부진에 서비스 중단위기 〇 IBM이 의약품 개발과 의료목적 인공지능(AI) 시스템 판매를 사실상 중단하기 한 것으로 알려졌음. 미국 ‘stat’는 IBM이 내부적으로 의약품 개발...
2019.07.08 조회수 11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일]
□ 국민 10명 중 8명 “의료인에 낙태시술 결정권 줘야” 〇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낙태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 낙태시술을 거부하는 의사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77.8%가 의사들의 양심과 신념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응답했음(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p).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893 * 관련 기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694 □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환자 하루 5.2명…국민인식 개선 절실 〇 장기·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명 나눔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음. 우리나라 장기기증자 수는 지난 2000년 52명으로 시작해 2010년 268명으로 급증한 이후 2016년 573명까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지난 2017년 515명으로 ...
2019.07.08 조회수 1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일]
□ 가짜환자 양산 국가폐암검진 즉각 중단하라 〇 7월부터 시행되는 국가폐암검진에 대해 효과는 부풀려지고 검진 위험은 과소평가 됐다며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음. 과잉진단예방연구회는 3일 ‘가짜환자 양산하는 국가폐암검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에서 폐암검진의 낮은 효과와 위험성을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4840 * 관련 기사: https://m.sedaily.com/NewsVIew/1VLJUKUMEA □ 바른의료연구소 “한의협 한방난임치료 성공률 크게 부풀려” 〇 한의계가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강조하며 정책 추진을 촉구하자 의료계가 이를 반박하고 나섰음. 한의계가 주장한 한방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
2019.07.08 조회수 1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일]
□ 장기·조직기증 등록 활성화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 맞댄다 〇 장기·조직기증등록 활성화를 촉구하는 ‘제4회 생명 잇기 국회 정책토론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장에서 열리게됨. 정책토론회는 ‘Opt-out(옵트아웃) 제도 가능한가’를 주제로 ▲Opt-out 제도의 해외사례 ▲기증희망등록제도의 활성화 방안(운전면허 응시 시 기증희망등록) ▲장기·조직기증에서의 자기결정권 존중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이 가능하려면 등의 발제에 이어 토론이 진행.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889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90703000419 □ 디지털헬스가 사회적 편익 키운다 〇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디지털헬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행법 안에서 디지털헬스 상품을 수가화해 제도권에 편입시키는 방...
2019.07.08 조회수 1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8일]
□ '인보사 사태 해결과 의약품 안전성 확보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〇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서 '인보사 사태 해결과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음.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인보사 사태가 시작된 지 석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인보사 사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물론이고 환자들에게 투약된 2액 세포주의 성분과 피해 등에 대해서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medigatenews.com/news/1943226373 □ AI 의사가 암 치료법 14% 바꿨다 〇 의사 선생님’ 왓슨 헬스는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을까. 지난 18일 국내에서 열린 ‘인공지능 헬스케어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IBM의 아르만도 아리스멘디 왓슨 헬스 부사장과 왓슨 헬스의 종양학·유전체...
2019.06.28 조회수 1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7일]
□ 초·중등 학교까지 ‘안면인식’ 도입...거대한 감옥이 돼버린 중국 〇 중국 공산당의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한 감시 시스템이 사회 뿐 아니라 각급 학교까지 파고든 것으로 전해졌음. 최근 한 네티즌이 “학교에서 이미 안면인식으로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크게 일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70 □ 좋은 의사 양성, 의사 본인만 이득 아닌 좋은 의사를 고용하는 병원과 좋은 의사로 혜택을 보는 사회의 몫 〇 우리 사회에도 최근 들어 ‘사회 참여형 의료’ 라는 용어가 종종 회자되고 있음. 그러나 면밀히 보면 한국식 사회참여형 의료란 결국 사회참여형 ‘원가이하 의료 유지단’, 혹은 ‘원가이하 수가 압박’을 위한 그럴듯한 모양새로 ‘기획된 포장형 ...
2019.06.28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6일]
□ 유전자 검사로 암·치매 찾아요"…광고한 유전체 업체 제재 예고 〇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체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암, 치매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봐준다고 광고하는 일부 DTC 서비스 업체들에 대해 현행법 위반 혐의로 보건복지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47852/ □ 네덜란드 '정신적 고통 안락사' 논쟁 〇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네덜란드에서 ‘정신적 고통’에 따른 안락사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음. 문제 제기의 핵심은 환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의 무게를 신체적 고통만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6260600001 □ 인공수정 시술에 자신의 정자 이용한 캐나다 의사 〇 캐...
2019.06.28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5일]
□ EU, 유전자 정보 장벽 허문다 O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이 유전자 정보에 대한 국가 간 장벽을 없애기로 함. 국가와 관계없이 유전자 정보와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 사전 합의를 거친 유럽 국가 간 유전자 정보가 공유되면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희귀질환, 암, 뇌 관련 질환 등에 대한 '정밀화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EU는 기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18 □ 엄마 고통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병원 위한 연명의료 ‘성토’ 〇 정부는 2023년까지 의료기관윤리위를 800곳까지 확대하고, 연명의료 상담·계획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을 밝힘. 이를 위해 의료기관인증평가, 의료질평가 등 평가지표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위탁 관련 사항을 추가해 등록을 독려하고, 소규모 의료기관이...
2019.06.28 조회수 21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4일]
□ "유전자 검사로 암·치매 찾아요"…광고한 유전체 업체 제재 예고 〇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체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암, 치매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봐준다고 광고하는 일부 DTC 서비스 업체들에 대해 현행법 위반 혐의로 보건복지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47852/ □ 모기 불임시켜 박멸하는 '유전자 가위'…생태계 교란 '바이오 무기' 우려도 〇 2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생명과학부 연구팀은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의 불임을 유도하고, 불임 모기와의 세대별 교미를 통해 모기를 박멸시켰다는 논문을 지난해 11월 ‘네이처바이오테크놀로지’에 실었음. 임페리얼칼리지 연구진은 모기 불임을 유도할 때 3세대 유전자가위 &lsq...
2019.06.28 조회수 1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1일]
□ 지금까지 게놈 연구가 인종차별이었다? 〇 미국 스탠퍼드대 바이오메디컬 데이터과학과,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센터, 뉴욕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멕시코 국립생물다양성게놈연구소 등 북미 지역 34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유전 질환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하고 위험성을 파악하는 한편 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규모 게놈 연구를 할 때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20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20023004 □ 의사보다 진단 정확한 AI, 의료 한류 이끌 핵심 기술 〇 12일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메디컬 AI 포럼: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활용한 의료용 소프트웨어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의료 환경에 미칠 영향을 모색...
2019.06.22 조회수 98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0일]
□ 중국도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세웠다 〇 중국이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방향을 정립하는 원칙을 세움. 앞서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잇달아 발표된 윤리가이드라인과 일맥상통. 환치우왕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 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국가 차세대인공지능관리특별위원회는 이주 ‘차세대 인공지능 관리 원칙’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의 프레임과 액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19080808 □ 어느 70대 노부부의 ‘사전연명거부 의료의향서’ 〇 5월말 현재 ‘연명의향서’ 작성자가 22만명을 넘어섰음.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연명의향서는 자신이 연명 의료를 받을 경우를 대비해 의식이 있을 때 미리 작성해두는 것. 임종에 임박하면 자식들도 경황이 없어 병원에 실려 갔을...
2019.06.22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9일]
□ 바이오뱅크, 미래 의료 혁신성장동력으로 삼는다 〇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8일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에서 '바이오자원 은행 운영' 국제포럼을 개최했음. 바이오자원 은행은 연구개발(R&D)을 위해 인간, 동·식물, 미생물 등 생명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 재료와 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저장.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tnews.com/20190618000320 □ 제넥신, 툴젠 흡수합병…“면역치료와 유전자교정 기술 융합 시너지 기대” 〇 시장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기업 제넥신과 툴젠이 합병해 새 법인 ‘툴제넥신(ToolGenexine)’으로 출범함. 유전자교정 기술 기업 툴젠은 코스닥 상장 바이오신약 개발기업 제넥신과 합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넥신이 존속회사로 남고 툴젠은 소멸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ookilbo.c...
2019.06.22 조회수 10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문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정책플랫폼 부재..."부처간 중복 사업" 〇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주최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방안' 토론회 가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51 * 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430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251 □ 미얀마 의사 면허 박탈 이유는…"노출 심한 옷차림 페북 올려서" 〇 미얀마의 모델 겸 의사가 페이스북에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의사면허를 박탈당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음. 19일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모델 겸 의사인 낭 음웨 산은 이달 초 미얀마 의료협회로부터 의사면허 박탈 통지서를 받았는데. 미얀마 문화와 전통에 ...
2019.06.22 조회수 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7일]
□ 독립된 의사면허 관리 기구 필요하다! 〇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은 17일 오후에 열린 ‘합리적인 의사면허제도 개선을 위한 제2차 토론회’에서 독립적 면허 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음. 의료 수준과 바람직한 의료인 관리를 위해 독립기구를 통한 현대적인 면허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191 * 관련 기사: https://medigatenews.com/news/477045230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4229 □ '사망 원인 1위' 학생 자살, 연령도 낮아졌다 〇 자해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실제로 목숨을 끊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벌어졌음. 자살 이유로는 우울증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가정불화와 교우 관계 불화 순이...
2019.06.22 조회수 1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 10년 내 개인 유전자 국가가 무료로 분석해주는 시대 올 것 〇 “10년 안에 국가가 개인의 유전자를 무료로 분석해주는 시대가 올 것”, “신생아 때부터 검사를 한다면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병을 알고 미리 예방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신상철 대표는 맞춤의료의 핵심인 유전자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66042 □ 자르지 않고도 유전자 교정 가능 〇 최근에는 DNA를 자르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유전자를 삽입하는 교정 기술이 개발됐음.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 교정 도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셈.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인테그레이트’(INTEGRATE)라는 교정 기술을 개발해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음. * 기사원문 보기:...
2019.06.14 조회수 1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3일]
□ 장기기증 희망 2년새 1만 5000명 급감… 하루 5.2명 숨지고 있다 〇 최근 2년간 장기기증 희망자와 실제 장기기증 건수가 급감하면서 필요한 장기를 제때 이식받지 못해 2018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5.2명이 숨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음.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환자는 2016년 1321명에서 2017년 1610명, 2018년 1910명으로 급증했음. 2016년만 해도 하루 평균 3.6명이 숨졌는데, 불과 2년 만에 사망자가 30%가량 증가한 것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4014006 □ ‘희귀질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나온다 〇 희귀질환 환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보상과 적절한 치료 기회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림. 10일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 휴먼스케이프는 GC녹십자지놈, ...
2019.06.14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러시아 과학자,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계획 공개 논란 〇 러시아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 아기를 출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음. 유전자 편집을 통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리지 않는 아기를 태어나게 한 허젠쿠이 중국 난팡과기대 교수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임.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9314 □ 전북경찰, 유전자로 친자 확인 44년 만에 상봉 〇 전북경찰이 올해 1월부터 모든 경찰서에 실종전담팀을 확대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8명의 장기실종자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는 수훈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가족에게 인계된 18세 미만은 장애인 1명과 아동이 7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종아동은 가출하거나 길을 잃는 등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포함. 경찰은 또, 성인 가출인 등 1,287명의 소재를 파악해 가족에게 통보하는 성과 ...
2019.06.14 조회수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