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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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지난해 동물실험으로 458만 마리 희생…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 제정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지난해 동물실험으로 458만 마리 희생…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 제정 추진 무분별한 동물실험이 생명윤리 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그 효과에도 의문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되었다. 동물과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동물실험을 통한 연구결과를 인체에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공공의료강화법’으로 지역·필수의료 역량 강화” 현행 ‘공공보건의료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운영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에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도...
2024.07.26 조회수 61
[7월 25일] '조력존엄사법' 재발의에 우려 속출…"돌봄 확대 우선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조력존엄사법' 재발의에 우려 속출…"돌봄 확대 우선돼야" 환자에게 조력사망을 허용하도록 하는 ‘조력존엄사법’이 지난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 별도 법안으로 발의됐다. 안락사 입법화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생명 경시 풍조가 확산할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 중환자실 환자 사망률, 종별간·지역간 격차 확연 중환자실 사망률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평가 결과지표로 도입된 가운데, 종별로는 종합병원보다는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이, 지역으로는 비수도권보다는 수도권 의료기관 중환자실이 사망률 관련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 □ 정신질환자 사망·자살률, OECD 최고 수준…"관리 필요“ 조현병 등 우리나라 정신질환자들의 사망률과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위...
2024.07.25 조회수 86
[7월 24일] '해부용 시신' 제도 손질 나선 복지부…관건은 '기증자 측 의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해부용 시신' 제도 손질 나선 복지부…관건은 '기증자 측 의사' 해부 실습을 위해 기증된 시신(카데바)이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 사용돼 논란이 된 가운데 정부와 국회가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크게 영리적 목적 사용 제한과 의대 증원에 따른 수급 조정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인데, 기증자 측 의사를 어떻게 명확히 반영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존엄한 죽음 위해 ' 내달부터 300병상 이상 병원 임종실 의무화 의료기관 내 별도의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개설되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이미 운영 중인 병원은 1년의 유예기간을 준다. □미리 계획하는 내 장례식…...
2024.07.24 조회수 56
[7월 23일] 복지부, 배아·태아 대상 유전질환 검사 항목 대폭 확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복지부, 배아·태아 대상 유전질환 검사 항목 대폭 확대 복지부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을 통해 배아·태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질환을 지정하는 절차에 관한 사항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 10년 만에 병명 찾아 국내 연구진이 10여 년간 미진단 상태로 살아온 청소년 환자의 병명을 성공적으로 찾아냈다. 이는 희귀 신경퇴행성 질환의 유전자변이를 식별하는 최신 분석 기법을 구축한 후 이를 토대로 대규모 한국인 희귀질환 데이터를 분석해서다. □면역 억제제 라파마이신으로 폐경 5년 늦춘다 면역 억제제인 라파마이신을 매주 소량 투여하면 여성의 폐경을 5년 이상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난소가 노화하는 속도가 늦춰지기 때문이다. 라파마이신이 이미 장기 이식에 쓰...
2024.07.23 조회수 104
[7월 22일] 복지부, AI 활용 위기가구 초기 전화상담 시범사업 실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복지부, AI 활용 위기가구 초기 전화상담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는 시군구에서 위기가구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화로 초기상담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는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연락해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를 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발굴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공백 장기화…아동병원, 대형병원 응급실 됐다 중증·응급 진료 장비와 의료진이 부족한 아동병원들의 '소아응급실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의료공백 장기화 속에 소아진료체계 전반이 흔들리면서 대형병원 응급실 역할을 대신하는 아동병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앞으로 '필수의료'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 인력 부족 등으로 진료체계...
2024.07.22 조회수 98
[7월 19일] 의료기관이 직접 알린다… 오늘부터 출생통보·보호출산제 동시 시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료기관이 직접 알린다... 오늘부터 출생통보 보호출산제 동시 시행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동시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도는 지난해 6월 발생한 수원 영아 사망사건과 같은 출생 등록 누락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는 모든 아동의 출생을 의료기관이 정부에 직접 통보하게 된다. 또 아이를 키우기 힘든 임산부는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정부가 돕는다. □‘의료사고특례법·분쟁조정법’ 내달 본격 논의 의료사고 배상보험 관련 해외 사례 및 시사점’과 관련해서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주요국들은 피해자 보상 강화와 의료진의 고액 배상 부담 완화를 위해 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제도의 적극적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고, 독일, 일본 등은 의...
2024.07.19 조회수 62
[7월 18일] 고해상도 생체영상 기술 개발... 지스트 "뇌 질환 치료 기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고해상도 생체영상 기술 개발... 지스트 "뇌 질환 치료 기여" 고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MPI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이 사용화되면 뇌 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의 양과 부위를 특정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튀르키예 "떠돌이 개 안락사' 법안 본격 심의...갈등 확산 광견병 고위험 국가인 튀르키예에서 떠돌이 개를 안락사 시키는 법안에 대한 심의를 착수했다. 해당 법안은 지방자치단체들에 떠돌이 개를 찾아 중성화 수술을 보내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개는 안락사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버튼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사용 임박 '안락사 캡슐', 스위스도 시끌 스위스에서는 조력 자살이 합법이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이 스스로 치명적인 행위를 하는 ...
2024.07.18 조회수 43
[7월 17일] 개인정보위, AI 개발용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공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개인정보위, AI 개발용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공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시 인터넷에 공개된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정부 안내서가 마련됐다. 그간 AI가 공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혼선을 겪던 정보기술(IT)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낙태 금지 대체입법 손 놓은 사이… "박스당 30만원" 미프진 불법거래 판친다 낙태를 금지한 형법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 후 지금까지 정부와 국회가 대체 법안을 마련하지 않아 낙태를 둘러싸고 혼란스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낙태죄 폐지 이후 관련 수술 정보를 주고 받는 전문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났고,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을 의사 처방없이 사서 복용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 찾지 못한 장기실종 가족 ‘유전정보’ 오늘부터 영구보...
2024.07.17 조회수 53
[7월 16일] 의료 공백으로 뇌사자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18% 감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료 공백으로 뇌사자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18% 감소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 공백으로 수술이 지연되면서 뇌사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뇌사 환자 보호자들에게 상태를 설명할 의료진이 부족해 장기이식 건수가 오히려 줄었고, 이로 인해 장기이식 대기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계 최초 AI 규제법 내달 유럽 시행 … 유럽 수출 AI 의료기업도 적용 대상 유럽에서 세계 최초의 AI(인공지능) 규제법이 오는 8월2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의료기기나 중요 인프라는 고위험 기기로 분류돼 2년 뒤인 2026년 8월2일부터 보다 엄격한 규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36개 암 모델이 칩 하나에…항암제 효능 보는 ‘랩온어칩’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조건에서 항암제 효과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종양 모사 칩...
2024.07.16 조회수 56
[7월 15일] “회사가 AI 위험 경고 막아” 오픈AI, 또 윤리 논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회사가 AI 위험 경고 막아” 오픈AI, 또 윤리 논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안전·윤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 위험을 규제 당국에 알리지 못하도록 불법적으로 막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안전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AI 모델 GPT-4o 출시를 강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지 하루 만이다. □멸종 매머드 살린다…시베리아 동토층서 유전자 채취 이미 멸종된 매머드를 살릴 수 있는 연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지는 이 연구가 아시아 코끼리의 게놈을 매머드의 게놈과 일치하도록 재작성함으로서 털매머드를 되살릴 수 있는 계획에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36주 만삭 낙태' 영상 논란에 복지부 "수사 의뢰"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중단)했다고 주장하는 영상...
2024.07.15 조회수 59
[7월 12일] 세계 임상시험 지역 및 등록기간 변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세계 임상시험 지역 및 등록기간 변화 지난 5년 동안 세계 임상시험의 실시 지역 및 등록 기간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아이큐비아가 발표했다. 환자 동원과 시험 운영이 가장 잘 준비된 국가로는 미국, 독일, 일본,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한국이 지목됐다. □UN "장기적출 목적 인신매매 철퇴" 선언 유엔 초국가적조직범죄방지협약(UNTOC) 인신매매 실무그룹이 기존 ‘장기밀매’와 구별되는 ‘장기적출 목적 인신매매’ 개념을 제시하고, 당사국들과 그 방지책을 논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원정 장기이식은 장기적출 목적 인신매매의 대표적인 예로 중대한 초국가조직범죄에 포함된다. □대형병원 일반병상 ‘최대 15%’ 줄이고 중환자실 늘린다 상급종합병원 일반병상을 최대 15% 줄이고 중환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
2024.07.12 조회수 56
[7월 11일] "美 FDA 허가 위해 임상시험 인종 다양성 중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FDA 허가 위해 임상시험 인종 다양성 중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임상시험 시 인종 다양성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가이던스 지침 초안을 발표하면서 국제 임상연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DA는 초안 지침 발표 후 3개월간 다양한 의견을 받은 뒤 최종 지침 발표 6개월 뒤 법률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 청각 잃은 쥐, 유전자 가위로 소리 되찾았다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유전성 난청을 치료할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유전자 가위는 변이 유전자를 잘라내고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기술이다. □‘온라인 의료광고 확대’ 원하는 소비자들, 이유는? 온라인 의료 플랫폼이 일반인에게 깊숙히 들어온 가운데, ‘의료 광고’를 오히려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있어 주목된다. 이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
2024.07.11 조회수 62
[7월 10일]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세계 최초로 기계식 심장 펌프를 이식 받은 데다 살아있는 사람 중 두 번째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을 받은 지 47일 만에 사망했다. □ 치매, 코에 스프레이 뿌려 치료하는 시대 온다 미국 연구진이 생쥐 실험에서 코에 약물을 뿌려 치매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치매 치료제들은 뇌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효과가 제한적이었는데, 코를 통하면 뇌에 직접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치매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급여 의무 보고, 전체 의료기관 ‘95%’ 참여 확대 시행된 비급여 의무보고제도에 전체 의료기관의 95%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비급여 주요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의료비 부담을...
2024.07.10 조회수 60
[7월 9일] 소비자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소비자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에 5개의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5개 유전자검사기관 추가 인증으로 DTC 인증 제도가 시행된 지 약 2년 만에 총 14개의 기관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 '한국인칩 v20' 민간 기술이전…맞춤형 정밀의료 '성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한국인 유전체 정보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칩 v2.0을 개발했다. 한국인칩 v2.0은 한국인 유전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변이, 임상 진단 및 약물 반응 등 관련 유전변이 약 166만개로 구성됐다. □정부·학교·병원 등 공공기관 연 1회 자살예방 교육 의무화 앞으로 학교와 병원,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에...
2024.07.09 조회수 59
[7월 8일] “인간 면역체계 빼닮았다”…감쪽같은 ‘인간화 생쥐’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간 면역체계 빼닮았다”…감쪽같은 ‘인간화 생쥐’모델 개발 인간의 면역체계, 장내 미생물과 흡사한 ‘인간화 생쥐’ 모델이 개발돼 생의학 연구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 □ "난자 채취 기간 미세먼지 노출되면 시험관아기 성공률 급감" (PM10)에 노출되면 시험관아기 성공률이 40% 가까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모든 혈액형 수혈 가능"…日의과대학 보라색 인공혈액 개발 일본의 한 의과대학이 모든 혈액형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을 개발했다. 상용화될 경우 수혈용 혈액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더 많은 응급 환자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조회수 60
[7월 5일] ‘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미국서 네번째 인체 감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미국서 네번째 인체 감염 미국 A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CDC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축산업 종사자가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H5N1에 감염된 소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 NYT "오픈AI, 작년초 AI 기술 대화방 해킹당해…외부 공개 안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해 초 내부 메시지 시스템이 해킹당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WHO, 금연치료 지침 제시…"약물·상담 병행 때 효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약물 치료와 더불어 주기적인 상담 등 흡연자 행동에 적절하게 개입할 방안을 병행하는 게 담배를 끊는 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2024.07.05 조회수 58
[7월 4일] "형제자매 700명 추산"…호주, 냉동 정자 샘플 수천 개 폐기 요청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형제자매 700명 추산"…호주, 냉동 정자 샘플 수천 개 폐기 요청 호주에서 과거 한 남성이 수백번에 걸쳐 정자를 기증해 자녀가 약 70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 간암 막기 위해 내년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때 C형 간염도 검사 앞으로 56세가 되면 국가건강검진 때 C형 간염 항체검사도 같이 받는다. 조기에 간염을 치료해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 보건복지부, 정신병원 불법 격리·강박 실태조사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주 중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재발방지를 위한 실태조사 방식과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04 조회수 63
[7월 3일] 日 "장애인 강제불임 수술, 헌법위반"…피해자에 국가배상 확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日 "장애인 강제불임 수술, 헌법위반"…피해자에 국가배상 확정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후부터 약 50년에 걸쳐 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제 불임수술을 강요한 것은 헌법 위반으로 국가는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 "1명의 극단선택에 10명 악영향…'유가족' 지원법 개정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5~10명이다. 국내 전체 인구 중 10%가량에 달하는 자살 유가족을 보호·지원할 수 있도록 '자살 유족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률'을 개정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 '난자 냉동' 가능시기 정확히 예측할까…난모세포 긴 수명 실마리 규명 과학자들이 쥐 연구를 통해 난모세포가 40년 이상 살아남는 이유에 근접했다.
2024.07.03 조회수 64
[7월 2일] 119구급대, 감염병 환자 이송 위한 법 근거 마련…3일부터 시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19구급대, 감염병 환자 이송 위한 법 근거 마련…3일부터 시행 감염병 확산에 따라 '주의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질병관리청장이 요청하거나 감염병의 대규모 확산 방지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소방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119구급대는 감염병환자등에 대한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 '2024 의료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유산 위험 측정기 제안한 법대생들… "유산율 낮춰 저출산 해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출산율뿐 아니라 ‘유산율’에도 주목해야 한다.
2024.07.02 조회수 65
[7월 1일] 세포·뇌·미생물 등 14대 바이오소재 활용법, 한 권으로 익힌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포·뇌·미생물 등 14대 바이오소재 활용법, 한 권으로 익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소재자원은행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소재자원은행이 제공하는 소재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4 바이오 소재자원은행 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의료AI가 환자 건강데이터 침해땐 누구 책임일까? 의료 AI의 활용은 권리 침해 가능성과 불분명한 책임 소재 등 한계가 존재한다는 우려가 있다. □ 日 연구팀, 피부 이식한 로봇 '싱긋'…"소름"↔"놀랍다“ 일본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로 만든 인공 피부를 로봇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2024.07.01 조회수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