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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간을 인간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심장이나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있었으나, 돼지 간을 이식한 사례는 최초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 'DNA 절단 복구과정 밝혀졌다’ 사슬 두 개가 꼬인 이중나선구조로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DNA의 절단이 복구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식약처, 복지부·지자체와 편의점 의약품 불법 유통 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 의약품 불법유통 및 판매 단속에 나선다.
2024.03.25 조회수 66
[3월 22일]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 교정을 받은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 IBS, 개인 면역정보 모두 담은 '면역기억 백과사전' 만든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처럼 한 개인의 면역 정보를 모두 확인하는 연구가 한국에서 시작됐다. □ WHO, 콜레라 환자 급증에 "백신 공급 부족" 증산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임시방편을 쓰고도 콜레라 발병 증가세가 이어지자 국제사회에 백신 증산에 투자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4.03.22 조회수 60
[3월 21일]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진 ‘결핵’ 환자가 국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한국이 OECD 발생률 1위일 정도로 결핵 환자가 많은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연관이 있다. □ 전 세계 출산율 급락…2100년 신생아 50%는 아프리카人 미국 매체 CNN은 세계 출산율이 금세기 말(2100년)까지 계속 급락할 것이며 인구통계학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새 연구를 주목했다. □ 20대 신장암 환자 58% 증가… 조기 발견하려면? 폐암, 간암만큼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신장(콩팥)암 환자가 20대 여성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21 조회수 71
[3월 20일]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공짜로 유전자 분석” 한국인 DNA 정보가 새고 있다 미국·중국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전자 업체들이 미인증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이 ‘무료 검사 이벤트’까지 벌이며 호객 행위에 나서면서 한국인 유전자 정보가 통제 없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코로나19로 두배 돼 돌아온 홍역 '비상'…WHO "예방접종 꼭 맞아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각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2024.03.20 조회수 71
[3월 19일] 심평원, WHO에 '국제질병분류 확장코드' 개발 필요성 제안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심평원, WHO에 '국제질병분류 확장코드' 개발 필요성 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정보를 표기할 수 있도록 '국제질병분류(ICD-11) 확장코드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걸린 줄도 몰라”…日서 ‘치사율 30%’ 감염병 급속 확산 영국 일간 가디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378건의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 사례가 나왔다 □ 한국인, 질병으로 잃은 수명 12년간 13.8% 늘어 한국인이 질병으로 잃은 수명이 지난 12년간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19 조회수 63
[3월 18일]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KAIST 연구진이 컴퓨터를 통해 24개 암종에 해당하는 1043명의 암 환자에 대한 대사 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 “치매에는 나이가 없다?” 조발성 치매 10년 사이 3.6배↑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조발성 치매환자는 1만 7772명이었으나 2019년 6만3231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3.6배 가량 증가했다. □ 한국 AI기본법, 총선 후 재논의…"개발자도 의견 내야“ 국회에 계류 중인 '인공지능(AI) 기본법' 논의가 재활성화할 전망이다.
2024.03.18 조회수 46
[3월 15일] 엉뚱한 男 정자로 시험관 시술…26년 후 알았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엉뚱한 男 정자로 시험관 시술…26년 후 알았다 시험관 시술받은 A(50대)씨 부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2년 서울의 B 대학병원과 과거 이 병원에서 근무했던 C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72년 전신 마비'에도 변호사·작가 된 美 '산소통 할아버지' 별세 전신마비로 72년 동안 철제 산소통 속에 누워 지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변호사·작가의 꿈을 이루며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된 미국 남성 폴 알렉산더가 지난 11일(현지시각) 사망했다. □ "뭐 먹어도 될까" 그러자 사과 건넸다…오픈AI 로봇 쇼크 인간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요구받은 일을 인간처럼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2024.03.15 조회수 73
[3월 14일] EU, 최초의 AI 규제법 승인…올해 말 발효 예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EU, 최초의 AI 규제법 승인…올해 말 발효 예정 유럽연합(EU) 의원들이 13일 EU 27개국의 인공지능(AI)법을 최종 승인했다. 이 법은 올해 말 발효될 예정이다. □ 유엔 "아동 6초에 1명꼴 사망…감소세지만 갈 길 멀어"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가 6초에 1명꼴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유전자변형생물체 도입 기간 최대 110일에서 30일로 간소화 기술 개발을 위해 미생물부터 곡물, 동물 등 유전자를 변형한 생물을 도입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최대 90일 단축된다.
2024.03.14 조회수 64
[3월 13일]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재차관,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김윤상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가족의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것에 대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기증자 예우 강화 등을 적극 검토하는 등 이러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암세포는 늙으면서 진화한다’ 최초 증명 세포분열을 더 이상 하지 않아 기능이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노화 종양 세포(암세포)’가 실제로는 암세포 생존과 전이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 "AI가 인류 절멸 위협 제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이 제기하는 안보 위협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으며 재앙을 막기 위한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하는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미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03.13 조회수 67
[3월 12일] AI 설계 단백질이 생물학 무기?…과학자들 첫 '오용 방지 협약'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설계 단백질이 생물학 무기?…과학자들 첫 '오용 방지 협약' 신약 개발에 쓰이는 인공지능(AI)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생화학적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막자는 과학자들의 성명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 공상과학소설 속 체내 유전자 편집 치료법 실험 성공 환자의 세포를 추출해 유전자를 편집한 뒤 투여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법과 달리 환자에게 직접 약물을 투여해 유전병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실험에 성공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두개골 타투' 전자회로, 뇌·컴퓨터 연결 새 패러다임 제시 국내 연구팀이 문신처럼 얇은 전자회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구현했다.
2024.03.12 조회수 93
[3월 11일]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프랑스가 환자 스스로 약물을 투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는 '조력 사망' (assisted dying)의 법제화를 추진한다. □ 피부세포로 인공수정용 난자 제작 '눈앞'…불임 해결에 희소식 인간의 피부세포로 체외 인공수정(IVF) 난자를 만드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7월부터 가명 보호출산 시행…친부 소재 모를 때는 ‘미기재’ 임신부가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보호출산제’가 오는 7월 시행되는 가운데 아이 친아빠의 소재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정보를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
2024.03.11 조회수 93
[3월 8일] 한인 연구자, 난소암 겨냥 항체 발견…"새 치료법 단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한인 연구자, 난소암 겨냥 항체 발견…"새 치료법 단서“ 한국 과학자가 이끈 연구진이 난소암을 직접 겨냥하는 항체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수술이나 화학적 치료요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 식약처, 의약품 수급불안 대응 '의약품관리지원팀'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수급 정책을 총괄하는 의약품관리지원팀을 신설했다. □ 건강검진 잘 받으면 정말 '사망률' 낮아질까? 최근 국제학술지 BMC 메디신(Medicine)에 관련 연구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에서 14개 질환 대상으로 국민보건서비스(NHS) 건강검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9만7000여명을 9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받지 않은 사람보다 질환 사망률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08 조회수 87
[3월 7일]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에서 줄기세포 대량으로 얻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에서 줄기세포 대량으로 얻는다 국내 연구진이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에서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대량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 타인 성체줄기세포로 만든 3D프린팅 '인공 기관' 이식 첫 성공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타인의 성체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난치성 기관 결손 환자용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trachea) 이식에 성공했다. 수술 후 6개월 추적 관찰을 통해 성공적인 생착도 확인했다. □ 'AI 확산' 개인정보 안전장치 마련…책임자 자격 요건 강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앞으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자격 요건이 강화되고,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도 확대된다.
2024.03.07 조회수 93
[3월 6일]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추가기준' 마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추가기준' 마련 보건복지부는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선정 절차와 기준을 담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미국, 3월 말부터 처방전 없이 피임약 구매 가능 사전 피임약이 처방 없이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 이달 말부터 의사 처방 없이 피임약을 살 수 있게 된다. □ 법적 제약 없어진 태아 성감별…시험관아기는? 헌법재판소가 최근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감별을 금지한 의료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제는 시험관 아기를 위한 배아에 대해서도 착상 전 유전자 검사로 원하는 성별을 고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024.03.06 조회수 113
[3월 5일]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한 나라 됐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한 나라 됐다 프랑스 의회가 4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할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됐다. □ HIV·백혈병 모두 완치…전세계 5번째 사례 '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암 전문 연구기관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백혈병을 동시에 앓고 있던 환자의 완치 사례를 발표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일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세계 최초“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생체 폐와 간의 동시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2024.03.05 조회수 110
[3월 4일] 美 '냉동배아=태아' 판결 역풍에 주의회 수습책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美 '냉동배아=태아' 판결 역풍에 주의회 수습책 통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체외 인공수정(IVF·시험관 아기)을 위해 만들어진 냉동 배아(수정란)를 '태아'로 인정한 주법원 판결로 거센 역풍이 일자 주의회에서 부랴부랴 '수습책'을 내놓았다. 지난달 27일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상정돼 이틀만에 상·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IVF 시술을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민·형사상 면책권 부여를 골자로 한다. □태국, 외국인 대리모출산 합법화…"의료관광 확대 목적“ 태국 보건당국의 고위 관리는 "외국인 부부가 태국에서 대리모 출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천km 떨어진 거리서 원격으로 로봇 수술 성공 미국 의료진이 원격자기항법 로봇을 활용해 스위스 취리히 기관이 보유한 인공 조직을 ...
2024.03.04 조회수 120
[2월 29일] 헌재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한 의료법 조항 위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헌재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한 의료법 조항 위헌" 임신 32주 이전까지 의료인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한 현행 의료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 프랑스, '낙태 자유' 개헌안 상원도 통과…'헌법 첫 명문화' 코 앞 프랑스에서 '임신중절(낙태) 자유를 보장'하는 개헌안이 28일(현지시간) 상원까지 통과했다. □ 의사 의료사고 처벌 면제 법안 공청회 "조속히 法 제정 추진" 보건복지부는 2월 2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2024.02.29 조회수 133
[2월 28일]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 위헌 여부 오늘 헌재 판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 위헌 여부 오늘 헌재 판단 임신 32주 이전의 태아 성별을 부모에게 알려주는 행위를 금지한 의료법 조항의 위헌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 '냉동배아도 사람' 판결에…플로리다서 '태아 인격권' 법안 보류 미국 앨라배마주 대법원에서 나온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는 판결에 대해 '냉동 난자 다수를 채취해야 하는 체외 인공수정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정'이라는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플로리다주 의회가 이 같은 여론의 영향을 받아 '태아 인격권' 법안의 통과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다. □ 한미 공동연구진, 'mRNA 꼬리' 분해 기전 찾았다 한미 공동연구진이 마치 단백질의 '생산 설계도'와 같은 전령 RNA(messenger RNA·mRNA) 분해의...
2024.02.28 조회수 119
[2월 27일] 식약처-FDA 공동 'AI 활용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 개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식약처-FDA 공동 'AI 활용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공동으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를 개최했다. □ 디지털 육종·바코드 미생물…'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마이크로바이옴 표적 항암백신,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육종, 바코드 미생물 등이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했다. □ 난치병 연구 돕는 미니장기 '오가노이드'…장기칩 적용해 동물실험 대체 27일 과학계에 따르면 '미니 장기'라고도 불리는 오가노이드는 다양한 장기로 분화하는 줄기세포...
2024.02.27 조회수 130
[2월 26일] 전공의 빈 자리, PA 간호사가 채운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전공의 빈 자리, PA 간호사가 채운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9000명을 넘었다. 정부는 진료 공백을 메꾸기 위해 '진료 지원(Physician Assistant, PA)' 간호사 양성화에 착수했다. □ 유사 배반포와 자궁내막모델로 착상 재현 일본 도호쿠대와 구마모토대 공동연구팀은 사람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로부터 제작한 유사 배반포를 제작하고 사람의 수정란이 착상하는 과정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 英, 임신 24주 이전 아기 잃은 부모에 유산 증명서 발급제 도입 영국 정부가 임신 24주 이전에 아기를 잃은 유가족에게 스스로 원할 경우 유산 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2024.02.26 조회수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