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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과학이 어떻게 괴로운 의학적 선택을 도울 수 있을까?
※ 기사. https://www.ama-assn.org/delivering-care/ethics/how-decision-science-can-help-gut-wrenching-medical-choices 참고문헌: https://journalofethics.ama-assn.org/article/how-should-clinical-ethics-consultants-support-parents-decision-making/2019-10 의사결정과학으로부터 얻은 통찰은 의사결정의 괴로움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켜줄 수 있으며, 수많은 대응을 관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음. 두 명의 윤리전문가가 미국의사협회저널(AMA Journal of Ethics)에 그 방법을 기재함. ◆ 스트레스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은 일부 부모의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을 손상시키고 의사소통을 비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음. 의료진과 임상윤리컨설턴트는 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 ◆ 의사결정에 대한 틀 설정 ▷의료진은 의사결정을 위한 규범적이고 윤리적인 틀을 명확하고...
의료윤리 2019.12.16 조회수 218
FDA의 맹렬한 속도의 의약품 승인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2-06/fda-is-green-lighting-drugs-at-breakneck-speed-and-raising-alarm 미국이 신약을 너무 빨리 승인하고 있는데 이는 희귀하거나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나, 소비자 측에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더 빠른 시간 내 승인된 의약품은 널리 보급된 후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다른 치료법은 예상보다 적은 이득을 제공함. <1990년대의 근원> 트럼프 정부가 미국 전역의 규제를 줄이는 데 주력한 반면, FDA의 새롭게 파악된 속도는 25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감. 제약회사들은 몇 년간의 억측이 있은 후 확실한 데드라인에 대한 대가로 기관 이용자들에게 수수료 지불을 동의함. <발각된 단점들>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에 환자를 등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으며, 짧은 기간 ...
보건의료 2019.12.16 조회수 134
매트 핸콕의 포부 아래 모든 어린이는 출생 시 전장유전체분석을 받음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2019/11/05/children-receive-whole-genome-sequencing-birth-ambitions-laid/ 보건부 장관의 포부에 따라 모든 어린이는 출생 시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받을 수 있음. 장관들은 이미 올해 말까지 암 진단을 받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러한 검사가 제공 될 것이라고 약속했음. 5년 이내에 영국에서 5백만개의 유전자를 서열화(게놈을 시퀀싱)하려는 포부와 함께, 특정 희귀 질환 및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 있는 성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가 계획됨.
과학기술발전 2019.12.13 조회수 245
중국의 소수인종에 대한 유전학연구가 과학적 반발을 초래함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12/04/business/china-dna-science-surveillance.html 중국 소수민족 DNA를 연구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세계 과학계의 반발을 불러 일으킴. 많은 과학자들이 중국이 성장하는 지식을 이용해 자국 국민을 감시하고 억압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이 문제는 특히 중국 서부 개척지역인 신장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음. 신장의 정부 당국은 테러 진압이란 명목으로 100만 명 이상의 위구르인들과 다른 무슬림 소수민족들을 수용소에 가두었음. 중국 기업들은 위구르 사람들을 판별하는 얼굴 인식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음. 중국 관리들은 또한 위구르 등으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소수 집단 구성원들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만듦. 일부 서구 과학자들과 회사들은 유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여 위신과 명망을 저자에게 부여하고 저자들이 자금과 데이터, 새로운 기술...
인간대상연구 2019.12.13 조회수 339
의료용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해독하기
※ 기사. https://undark.org/2019/12/04/black-box-artificial-intelligence/ 참고문헌: https://pubs.rsna.org/doi/10.1148/radiol.2019182716 참고문헌: https://www.bmj.com/content/364/bmj.l886.long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589750019301232 연구자들 사이에 딥러닝 도구가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대한 요청과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에 대한 논쟁이 증가하고 있음. -많은 기계학습 도구는 여전히 블랙박스이며, 최근 한 저널(BMJ Clinical Research)에는 블랙박스가 타당한 이유 없이 판결을 내린다는 지적이 실림.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해석은 들어가는 데이터와 나오는 것 사이의 실제 연관성을 보여주지 않음. -컴퓨터과학자들이 딥러닝 도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줄 방법을 찾더라도, 의사들은 그 설명이 ...
과학기술발전 2019.12.10 조회수 216
중국의 유전자편집 아기 실험에서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수’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dec/04/china-gene-edited-baby-experiment-may-have-created-unintended-mutations?CMP=share_btn_tw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최초로 태어난 중국의 쌍둥이는 HIV에 대한 면역 저항성을 획득하는데 실패했고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음. CCR5라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은 HIV에 면역력을 갖고 태어남. He jiankui가 “CRISPR”라고 알려진 강력한 편집 도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이 유전자였음. 연구진이 올바른 유전자를 표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필요한 “델타32” 변이 대신에 효과가 분명하지 않은 새로운 편집을 시도했음. 더욱이, CRISPR은 원하지 않거나 “비표적” 편집이 될 수 있어 불완전한 도구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 기술...
인간대상연구 2019.12.10 조회수 336
거대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가 주변화된 사람들의 데이터를 제외시키고 있는가?
※ 기사. https://www.salon.com/2019/12/01/are-huge-genetic-databases-leaving-marginalized-people-out-of-their-data_partner/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데이비드 커티스 (David Curtis)는 소수 인종의 과소대표성이 정신 분열병 유전학 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함. 그는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사용할 때 정신 분열증의 위험을 계산하는 것이 백인 유럽 인구에 대해서만 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했음. -다른 연구자들도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음. Wellcome Trust Sanger Institute 및 European Bioinformatics Institute의 통계 유전학자인 나 카이(Na Cai)는 정신 분열증에 대한 커티스의 연구와 유사하게 바이오뱅크의 재료들이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음. 그녀는 정신과 의사가 사용한 전체 평가와 비교하여 우울증에 대한 “느슨한” ...
개인정보보호 2019.12.10 조회수 109
[코멘트] 중국이 연구진실성을 함양하도록 하는 5가지 방법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3613-1 중국의 연구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세계 과학계에 영향을 미침. 그러나 중국은 위조된 동료 평가와 표절 또는 사기성 출판물의 불균형한 수를 생산하며, 철회된 논문의 비율이 과학적 산출물에서 기대되는 것의 약 3배에 다다름. ○전략 요약 ① 규범 준수하기(align norm) ② 접근 최적화하기(optimize approaches) ③ 집행권한을 부여하기 (empower enforcement) ④ 책임 묻기 (assign responsibility) ⑤ 진실성을 기르기 (cultivate integrity) ○통합 전술 ① 잊고, 이후 강인하게 대처하기(forgive, then be tough) : 부정행위와 바람직하지 않은 연구 관행을 규정하고 제재를 정하는 공통의 학문적 청렴 규범에 합의할 필요가 있음. ② 제도화 하기(institutionalize) ③ 인센티브 주기 (incentivize) ④ 교육하기 (Educate) ⑤ 연구하기(study)
기타 2019.12.10 조회수 209
배아 저장 시설을 규제하는 법안이 최종 입법 승인을 받음
※ 기사. https://njbiz.com/bill-regulate-embryo-storage-facilities-receives-final-legislative-approval/ 4천 개가 넘는 난자와 배아를 잃은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에서 일어난 사고에서 촉발된 법안 4605호는 뉴저지 보건부(DOH, Department of Health)가 배아 저장 시설을 규제하고 허가할 것을 요구할 것임. ○ 법안 주요 내용 -인간의 난자, 전배아 또는 배아를 저장하는 허가된 의료 서비스 제공자 뿐만 아니라 시설도 보건부에 의해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운영될 수 있음. -보건부는 시설에 인간의 난자, 전배아 및 배아의 보관 및 관리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도록 요구할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10 조회수 88
[오피니언] IRB를 실험 형식으로 개혁하기
※ 기사. https://www.theregreview.org/2019/12/02/ben-shahar-reforming-irb-experimental-fashion/ 연구자들에게 실험 연구의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연방에서 후원하는 모든 인간대상연구를 기관위원회(IRB)로 알려진 윤리위원회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연방법임. IRB가 계획 밖의 임무 변경(mission creep)을 행사하여 실질적 감독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온 바는 널리 알려져있음. 일부는 이 궤적을 윤리 규범의 진보라고 칭찬할 수 있겠지만 IRB 확장의 대가―즉,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 연구의 둔화, 그리고 필연적으로 더 적은 발전― 또한 부인할 수 없음. 연구대상자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까. 시카고 대학은 이 문제를 시험하기 위해 곧 시범 개혁에 착수하려고 함. 연구자들은 IRB 승인을 신청하는 대신, 자신의 연구가 위험성이 낮음을 스스로 규명하고 ...
인간대상연구 2019.12.10 조회수 224
미국 의료진은 성인 순환기사망 후 기증자의 이식용 심장을 처음으로 되살림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12/03/health/dcd-heart-transplant-trnd/index.html 미국 듀크대의료센터(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 의료진은 미국 내 한 성인에게 행한 이식수술용 심장을 처음으로 되살렸다고 밝힘. ◆ 미국에서 첫 사례임 ◆ 절차 의료진은 심장을 차가운 용액으로 관류하고 그 용액을 제거하는 동안 다른 이식용 장기를 구득함. 의료진은 심장을 꺼내서 TransMedics Organ Care System에 배치하여 따뜻한 혈액을 수혈시켜주고, 심장을 다시 박동하게 함. ◆ 위험 표준심장이식 이후 생존율 중간값은 약 13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순환기사망 후 기증을 통한 이식의 경우 장기간의 결과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함. 근육세포는 완전히 회복될 수 있지만 관상동맥 내피세포 손상효과(표준심장이식의 장기간 부전의 주요 원인)는 현재 불명확하다고 함. ◆ 기증자 풀 증가 밴더빌트의료센터(Vanderb...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2.09 조회수 179
[오피니언] 프로토콜 이탈 보고 : 모호성 잘라내기
※ 기사. https://www.clinicalleader.com/doc/protocol-deviation-reporting-cutting-through-the-ambiguity-0001 참고문헌: https://transceleratebiopharmainc.com/wp-content/uploads/2019/08/TransCelerate_ProtocolDeviation_ProcessGuide_ForPublicComment_August2019.pdf 프로토콜의 이탈은 참가자 또는 데이터의 정확성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는 것이 합당함. ○ICH의 ‘프토토콜 이탈’ 정의 -프로토콜에 정의된 연구 설계나 절차로부터의 변경, 확산 또는 이탈 -‘중요 프로토콜 이탈’은 "연구 데이터의 완전성, 정확성 및/또는 신뢰성에 현저하게 영향을 미치거나 대상자의 권리, 안전 또는 웰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탈의 하위 집합"으로 정의 ○관련한 어려움 -TransCelerate BioPharma 회원사 설문조사에서 사이트,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스폰서들은 중...
생명윤리 2019.12.04 조회수 263
조력죽음: 말기환자는 고등법원 소송에서 패소
※ 기사. https://www.bbc.com/news/uk-england-leicestershire-50470965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3383 영국에서 조력죽음법률에 도전한 말기환자가 고등법원 소송에서 패소함. 러틀랜드지역 출신 Phil Newby(49세)는 ‘존엄하고 세련된 결말(dignified and civilised ending)’을 선택할 권리를 갖기를 원하여 소송비용 4만2000파운드를 모금함. 그러나 다른 사람의 삶을 마감하는 것을 돕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률에 대하여 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Newby의 시도는 거부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12.04 조회수 197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제도로 장기기증감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기사.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117496056/optout-organ-donation-system-not-a-cureall-for-donor-rates 참고문헌: https://www.kidney-international.org/article/S0085-2538(19)30185-1/fulltext 일부 전문가들은 옵트아웃제도가 기증자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함. 대신 기증자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홍보캠페인, 조직적 변화, 인프라 지원 등이었다고 함. ○요약 -영국의 신장질환학자(Adnan Sharif)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옵트아웃 장기기증제도가 아닌, 장기기증을 둘러싼 공개캠페인, 이식을 지원하기 위한 병원 인프라, 잠재적인 기증자를 인식하는 의료전문직에 대한 교육 등이 영향을 미침. -글로벌기증이식데이터는 옵트아웃인 국가와 옵트인인 국가들 사이에 전반적인 이식활동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점을 보여줌. -2015년 웨일즈는 옵트아웃제도를 채택함. 그러나 2017...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2.03 조회수 395
'맞춤형아기'가 불과 2년 내에 태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11/19/health/designer-baby-analysis-scli-intl-scn/index.html 참고문헌: https://doi.org/10.1111/bioe.12691 새롭게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유전자를 변형한 아기들은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매우 바람직"하며 2년 내에 윤리적으로 태어날 수 있음. 스코틀랜드의 Abertay 대학의 생명윤리학자인 Kevin Smith가 지난 주 발표한 논문*(Bioethics紙) 분석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은 인간 배아에 사용될 수 있는 낮은 위험성을 보이고 있음. Smith와 같이 유전자편집을 옹호하는 이들은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의 유전을 막기 위해 배아의 유전자 구성을 바꾸고자 함. 하지만 이 치료법은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유전자를 편집 한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주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 * Kevin Smith, “Time to start interv...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03 조회수 608
연구원들이 IVF ‘추가 항목’을 비판함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researchers-criticise-ivf-add-ons/13271 참고문헌: https://www.fertilitysociety.com.au/rtac/technical-bulletins/ IVF 전문가들은 많은 불임 치료 관련 추가 항목들이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주장함. IVF 치료를 받는 여성에게 제공되는 일반적인 절차 중 하나는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A)임. 그러나 실제로 PGT-A가 실제로 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음. 또 다른 일반적인 절차는 자궁내막자극술로, 최근에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임상시험은 자궁내막자극술이 IVF 진행중인 여성들 사이에 개입하지 않는 것보다 더 출생률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음. 저널목록 1. Do à la carte menus serve infertility patients? The ethics and regulation of in vitro fertility add-ons http...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03 조회수 171
미국 연방 연구는 의학적으로 ‘무익한 의료’ 결정에 편견이 만연해있음을 발견함
※ 기사.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9/11/20/1950301/0/en/Federal-study-finds-rampant-bias-in-medical-futile-care-decisions.html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자문하는 독립적인 연방기구인 국가장애위원회(NCD; 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장애인의 연명의료를 보류하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함. ○주요 연구결과 ▷ 많은 보건의료종사자들은 장애를 가진 삶을 비판적으로 평가 절하함. ▷ 의사가 지속적 식물상태나 뇌사라고 진단할 때 이러한 결정을 서두르기도 하고,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의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도 않음. ▷ 의학적 무익함 결정을 조정하고 제시하는 내부 윤리위원회는 재정적, 전문적, 개인적 이해상충의 대상이 됨. ▷ 병원은 환자와 일반 대중에게 의학적 무익함에 관한 정책을 투명하게...
연명의료 및 죽음 2019.12.02 조회수 180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안전, 윤리, 연구환경에 대한 RFI를 요청함
※ 기사. https://www.meritalk.com/articles/nstc-committee-seeks-input-on-safe-ethical-and-open-research-environments/ 국가과학기술위원회(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NSTC))의 연구환경에 대한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 on Research Environments(이하 JCORE))는 지난달 26일 위원회의 연구 우선순위를 정리한 정보 요청서(RFI)를 발표함. -연구에서의 엄격(준엄)과 무결성에 관한 소위원회(The Subcommittee on Rigor and Integrity in Research)는 연구 무결성, 엄격성, 재현성 및 반복성을 향상시키는 기관 간 원칙을 식별함. -행정부담 경감 소위원회(Subcommittee on Reducing Administrative burdens) 연방 보조금 절차와 이해충돌과 관련된 기관 정책과 요구사항을 조정할 기회를 모색함. -JCORE는 위험 관리 개선, 외부의견수집 조정, 공개 요건 강화, 감독 강화, 적용 가능한 모범 사례 ...
기타 2019.12.02 조회수 141
현재 실용적이지 않은 IQ, 신장을 위한 배아의 선택 : 연구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selecting-embryos-for-iq--height-not-currently-practical--study-66770 특정 형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에 기반을 두어 배아를 선택하려는 노력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라고 연구자들이 Cell紙*에 발표(11월21일)했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1210-3 지난 수십 년 간 부모가 체외 수정(in vitro fertilization)을 이용해 배아로 수정시킨 후 배아에 특정 질병을 유발시키는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는 착상 전 유전자 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이하 PGD)을 이용할 수 있었음. 이에 대해 생명윤리학자들은 “맞춤형아기”를 선택하는데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음. Carmi와 연구진은 유전자 연구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 때 PGD를 이용한다면 다형성 점수로 아이...
생명윤리 2019.11.28 조회수 434
FDA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공급업체로부터 약물을 구입한 Dollar Tree 업자들을 규탄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pharmalot/2019/11/14/fda-dollar-tree-warning-letter/ 참고문헌: https://www.fda.gov/inspections-compliance-enforcement-and-criminal-investigations/warning-letters/greenbrier-international-inc-dba-dollar-tree-574706-11062019 규제당국은 저소득층 지역사회에 광대한 점포망을 운영하는 달러트리(DLTR)에 안전한 제조와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업체들이 만든 처방전 없는 약(over-the counter medicine)을 판매한 데 대해 엄중히 경고함. 소매업체는 해당 회사가 제조한 제품의 구매를 중단 할 것이라고 FDA에 사전에 말하였으나, 약속한 바를 이행하지 않음. 대부분의 문제는 중국과 인도에 본사를 둔 활성 성분 공급 업체와 완제 의약품 공급 업체로 완제품 생산에 대한 책임이 있음. 해당 사안은 지난해 FDA가 발사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오염된 성분을 발견한 이후 뉴스...
보건의료 2019.11.26 조회수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