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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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사형수 장기적출을 계속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jun/17/china-is-harvesting-organs-from-detainees-uk-tribunal-concludes,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06874-prisoners-in-china-are-still-being-used-as-organ-donors-says-inquiry/ 참고문헌1: https://chinatribunal.com/wp-content/uploads/2019/06/China-Tribunal-SHORT-FORM-CONCLUSION_Final.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8656 영국 런던에 위치한 중국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위원회(China Tribunal)는 장기를 이식하기 위하여 중국 내 억류자에 대한 살인이 계속되고 있다고 결론내림. 피해자에 파룬궁 수련자들(followers)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조사위원회는 의학전문가, 인권조사관 등으로부터 증거를 수집함. 중국은 2014년 사형수로부터 이식을 목적으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제기된 혐의는 정치적인 ...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8 조회수 2348
설문조사결과 생존 시 기증에 대한 오해는 이식 가능성을 낮춤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liver-donation/liver-donation-for-transplant-misunderstood-underutilized-idUSKCN1TK32X 참고문헌1: https://img.webmd.com/dtmcms/live/webmd/consumer_assets/site_images/sponsored_programs/living-donor-liver-19/upmc-living-donor-liver-survey-results.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7974 지역사회 의사들 사이에 지식이 부족하면 간질환을 앓는 환자의 생존기증자 이식수술 가능성을 높이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WebMD와 미국 피츠버그대 부속병원(UPMC;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간질환, 간이식에 대한 대중의 오해는 일부 미국인들이 사망 후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등록하지 않게 만든다고 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7 조회수 225
대리모 임신 전투가 진보와 페미니스트 사이에 구덩이를 팜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6/12/nyregion/surrogate-pregnancy-law-ny.html 참고문헌: https://www.nytimes.com/2014/03/24/us/baby-m-and-the-question-of-surrogate-motherhood.html?action=click&module=RelatedLinks&pgtype=Article 미국 뉴욕에서 보수를 지불받는 대리모 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한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했지만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을 비롯한 저명한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반대에 부딪침. 뉴욕에서 대리모를 합법화하기 위한 제안은 명백한 진보적인 이상, 즉 동성애자와 불임 부부에게 부담을 주고 스스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성에게 낙인을 찍는 것을 금하는 치유책으로 제시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의회가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이 주도한 회기가 끝나갈 때쯤 이 법안의 성공이 불확실해짐. 오랫동안 봉직하고 있는 여성 의원들이 그것에 반대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6.27 조회수 520
프랑스 의회에서 싱글, 레즈비언 커플에게 IVF를 제공할 것인지 논쟁을 벌임
※ 기사. https://abcnews.go.com/GMA/Wellness/frances-parliament-debate-ivf-single-women-lesbian-couples/story?id=63687814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립(Edouard Philippe)은 6월 12일 국회에서 9월 말 국회가 생명윤리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의학적 보조생식술(예를 들어 체외수정)을 싱글과 레즈비언 커플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에게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총리는 법안이 준비되었으나 내용을 공개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하였음. <!--[if !supportEmptyParas]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6.27 조회수 290
데이터수집이 차별과 자기검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의회 의원이 말함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9/jun/19/data-collection-leads-to-discrimination-and-self-censorship-mps-told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이 자신들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는지 충분히 알지 못하더라도 널리 알려진 데이터 수집 관행이 자체 검열과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의회 위원회는 경고해 왔음. 수요일 인권위원회는 프라이버시 권리와 디지털 혁명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며 정보 청과 리버티와 프라이버시 인터네셔널과 같은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 기관으로부터 받은 증거를 발표함. 전체적으로 제출된 증거는 국가가 데이터에 어떤 것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의미있는 동의를 주지 못하여 감시에 대한 공포로 자기 검열하면서 끝나는 양상을 보여줌.
개인정보보호 2019.06.27 조회수 436
ECMO는 기적을 일으키지만, 환자를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리는 어중간한 상태에 방치하기도 함
※ 기사. https://www.usatoday.com/story/news/health/2019/06/17/end-life-decisions-questions-ecmo-can-part-life-support/1439787001/, https://khn.org/news/miracle-machine-makes-heroic-rescues-and-leaves-patients-in-limbo/ 참고문헌1: https://www.elso.org/Registry/Statistics.aspx 참고문헌2: https://optn.transplant.hrsa.gov/learn/professional-education/adult-heart-allocation/ 연명의료 중 가장 공격적인 형태인 ECMO는 사람의 심장이나 폐가 기능하지 않을 때에도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 생명을 유지하도록 신체 밖으로 피를 내보내고, 산소를 공급하고, 체내로 돌려보냄. 전문가들은 ECMO가 점점 더 보급되면서 생존가능성이 낮은 죽어가는 환자를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한 최후의 시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경고함. ECMO는 환자를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리는 어중간한 상태에 방치함. 환자는 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6.26 조회수 8203
뇌손상환자의 연명의료중단을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일까?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6/ji-wic061119.php 연구 결과, 연명의료중단결정과 관련된 7가지 핵심 주제를 식별함.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임상적인 자극, 사회적인 자극, 가족과의 상호작용, 의학적인 결정 의도였으며, 결정하는 도중에는 고려사항, 우선순위, 지식이었음. 의사결정과정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관련되어 있었음. 최신 근거와 문헌, 환자가 사전에 표현한 희망, 가족의 연명의료중단요청, 손상 부위와 정도가 포함됨. 의사의 과거 경험, 법률, 동료들의 의견, 소요시간도 의사결정에 추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음. 외상성 뇌손상 말기환자의 연명의료중단율과 사망률은 병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6.25 조회수 318
소셜미디어로부터 도움을 받는 유전학연구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facebook-genetics/genetics-research-gets-help-from-social-media-idUSKCN1TI2IX 참고문헌: https://www.cell.com/ajhg/fulltext/S0002-9297(19)30192-2 유전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소셜미디어의 힘을 빌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음. DNA 분석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연구진에게 타액 샘플을 보내고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사람들을 모집한 “Genes for Good”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27,000명 이상의 연구참여자 데이터를 수집했음. 연구진은 참여자들이 전체 50개 주에 살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인간 유전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에 발표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06.24 조회수 182
[오피니언] 유색인종・소수민족은 이식을 받기가 더 어려움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minorities-face-more-obstacles-to-a-lifesaving-organ-transplant-115038 참고문헌: https://www.who.int/social_determinants/en/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사람, 원주민과 같은 유색인종과 소수민족은 부당하게 더 긴 시간동안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장기를 기다려야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격차(disparities)는 제도의 변화로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진료 예약을 위한 긴 대기시간 등 시스템 수준 장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질병, 교육과 같은 다른 수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정책적인 변화도 중요함. 관련 자료 목록 ▷ Framing Disparities Along the Continuum of Care from Chronic Kidney Disease to Transplantation: Barriers and Interventions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j.1600-6143.2009.02561.x ▷ Prevalence o...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1 조회수 509
러시아 생물학자가 CRISPR 편집 아기를 더 계획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작년에 편집된 배아에서 쌍둥이를 낳았다고 주장했던 중국 과학자의 뒤를 잇는 제안임. 러시아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 아기를 낳을 계획이라고 말함. 그는 이 행위를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유일한 두 번째 인물임. 이 행동은 분명한 과학적 합의에 역행하는 행동임. 과학적 합의는 국제적인 윤리틀이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는 조건과 안전조치에 대해 합의할 때까지 그러한 실험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음.
생명윤리 2019.06.21 조회수 115241
인체유래물은행 동의를 취득할 때 이해력이 중요함을 연구가 보여줌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6-importance-comprehension-biobanking-consent.html 참고문헌: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5265161.2019.1587031 반데르빌츠(Vanderbilt) 생의학 윤리와 사회 센터의 연구 하나가 연구 목적 설명 동의에서 이해력 개념을 새로이 집중하게 하고 있음. 이 발견은 연구계에 최소한 3가지 중요한 함의를 가짐. 1. 연구자들은 동의 이해력을 증진하는 의무를 가지고 가능한 한 최선의 동의 서류와 절차를 설계함에 있어 중대한 노력이 필요함. 2. 적합한 이해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 최소 수준을 고려하고자 한 연구팀은 얼마나 많은 참여자들이 최소 수준을 충족할지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길 원할 수 있음. 비록 동의 이해력을 일부는 윤리적 요구 조건으로서 무엇이 이해되어야 할지에 관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질문으로 볼 수 있으나 전문가 패널들의 고...
인체유래물 2019.06.21 조회수 466
미국의사협회, 의사조력죽음에 반대한다는 입장 재확인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14231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18300 참고문헌2: https://www.ama-assn.org/delivering-care/ethics/code-medical-ethics-overview 참고문헌3 https://www.medscape.com/slideshow/2018-ethics-report-life-death-6011014#2 참고문헌4: https://news.gallup.com/poll/235145/americans-strong-support-euthanasia-persists.aspx 미국의사협회(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 모인 대의원들은 의사조력죽음에 반대하는 현재의 정책을 압도적으로 찬성함. 하지만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 옹호단체(Compassion & Choices)에 따르면 이는 상충하는 메시지라고 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6.20 조회수 2511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홍보하기 위해 임상시험 레지스트리를 끌어들이고 있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6/11/stem-cell-clinics-clinical-trials-dot-gov/ 생명윤리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염려하는 것은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정부의 굴레를 넘는 것만이 아님. 이 회사들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를 끌어들여 안전성 근거나 규제 검토 없이 자신들의 치료를 마케팅하는 데 활용하는 것도 우려의 대상임. 이러한 의심스러운 행상들이 연방 웹사이트에 포스팅하도록 두는 것은 그들이 누릴 자격이 없는 합법적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라고 비판가들은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6.20 조회수 153
‘감시 자본주의’: 비판가가 토론토에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 포기를 촉구함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ities/2019/jun/06/toronto-smart-city-google-project-privacy-concerns 참고문헌: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8/oct/23/toronto-smart-city-surveillance-ann-cavoukian-resigns-privacy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수집에 대한 우려 가운데 Google의 Sidewalk Labs를 사용한 프로젝트는 정밀조사를 늘려가고 있음.
개인정보보호 2019.06.20 조회수 173
런던대 줄기세포파문의 여파로 새로운 연구진실성 감시에 직면한 대학들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2019/06/10/universities-face-new-research-integrity-watchdog-wake-ucl-stem/ 영국 대학들은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 줄기세포파문으로 인하여 새롭게 연구진실성을 감시받을 상황에 놓임. 임상시험을 통해 실험적인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 두 명이 사망하여, 런던대 연구자들이 은폐 혐의로 기소를 당했기 때문임. 영국의 세금을 지원받은 두 건의 임상시험에 대한 470만파운드 이상의 기금 지원이 철회되었고, 유럽연합이 600만파운드를 지원한 별도의 임상시험도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9 조회수 108
HFEA, 불임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지침(commissioning guidance) 발표
※ 기사. https://www.bionews.org.uk/page_143113 참고문헌: https://www.hfea.gov.uk/media/2920/commissioning-guidance-may-2019-final-version.pdf 영국의 인간생식배아관리국(HFEA)은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인 불임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NHS Clinical Commissioning Group(CCGs)의 새로운 지침을 발표함. 많은 CCGs가 최근 IVF에 대한 기금을 삭감했으며, 영국 전역에서 불임 치료 서비스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이 들쑥날쑥 함. 신 지침은 얼마나 많은 CCGs가 IVF 주기 당 비용을 들여야만 하는지를 표준화하고, 환자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며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의 권고에 부합하는 치료 조항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NICE의 권고는 40세 미만 여성은 3번의 IVF 주기를, 그리고 아이가 없는 40-42세 여성에게는 1번의 주기를 제공하는 것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6.19 조회수 153
ISSCR, 중국에 입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요법 판매방안 포기 촉구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25-2?utm_source=twt_nnc&utm_medium=social&utm_campaign=naturenews&sf213974310=1 참고문헌1: http://www.isscr.org/docs/default-source/policy-documents/isscr-comments-re-china's-somatic-cell-therapy-rules-20-may-2019.pdf?sfvrsn=2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18132, http://www.nibp.kr/xe/news2/62699 한 국제적인 줄기세포에 관한 기구는 한 국가의 제안된 법률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함.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는 중국에서 일부 병원이 환자 본인의 세포로 개발한 치료요법을 자국 내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 초안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국 국가의약품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의료윤리 2019.06.18 조회수 214
대변이식과 환자 사망의 연관성을 미국 FDA가 경고함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6/13/health/fecal-transplant-fda.html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품국)는 두 명의 환자가 약물내성검사를 받지 않은 대변을 기증받았으며, 연구자들이 기증된 대변을 검사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임상시험을 중단시켰다고 밝힘. 대변이식은 Clostridium difficile로 불리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중증 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됨. 이 세균감염은 치명적일 수 있고, 대량의 항생제로 치료를 받은 입원환자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이식의 의도는 건강한 대변을 이식하여 환자의 장내 세균과 유기체의 균형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려는 것임. 어떤 경우에는 이식이 걷잡을 수 없는 설사로 쇠약해진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함. 하지만 이 절차는 FDA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실험적인 것으로 간주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8 조회수 1405
미국 정부, 태아조직연구에 종지부를 찍다
※ 기사. https://www.cbsnews.com/news/trump-administration-ends-federal-fetal-tissue-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wgbh.org/news/politics/2019/06/05/trump-ending-fetal-tissue-research-by-federal-scientists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인간 태아 조직을 이용한 정부 과학자들의 의학 연구를 중단한다고 6월 5일 밝힘. 이는 몇몇 보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과학자들의 충고를 무시하는 조치인 동시에 낙태 반대론자들에게 큰 승리를 안겨준 것임. 미국 보건사회복지부(HHS; Health and Human Services Department)는 성명을 통해 태아 조직과 관련된 대학들의 정부 지원 연구는 계속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정밀 검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정책 변화들은 민간 연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직자들은 밝힘.
낙태 2019.06.17 조회수 331
우울증 치료용 신경과학 헤드셋 개발
※ 기사. https://www.wareable.com/health-and-wellbeing/flow-headset-treats-depression-uk-eu-approval-7302 스웨덴의 스타트업 Flow Neuroscience는 영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약의 사용을 배제한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헤드셋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 받음. 실험용 장비를 활용한 실험들은 뇌 자극이 부작용이 적고 부작용의 심각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항우울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과학기술발전 2019.06.17 조회수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