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0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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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00만명의 DNA를 수집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5월 4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us-wants-1-million-to-share-dna-health-habits-for-science/2018/05/01/32f3ffb8-4d44-11e8-85c1-9326c4511033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f47f29a17ef5 □ 미국은 100만명의 DNA를 수집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5월 4일] 미국은 건강인·환자, 청년·노인, 농촌·도시 거주자 등 모든 인종 및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정보 등록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정밀의료"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은 유전자 정보와 생활습관, 환경 데이터를 제공하게 됩니다. NIH는 참가자들이 테스트 결과를 연구가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의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보안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인간대상연구 2018.05.04 조회수 199
영국법원의 연명의료분쟁 중심 속 아기 알피 에반스 사망[5월 3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28/world/europe/uk-alfie-evans-dead.html □ 영국 법원의 연명의료분쟁의 중심에 있던 아기 알피 에반스가 사망하다. 영국의 말기 영유아 알피 에반스가 치료불가능한 뇌 질환으로 생명유지장치를 제거된 후 5일 후에 사망했습니다. 부모는 치료를 계속하려 했지만 법정 싸움에서 패배하였고, 이탈리아의 지지 또한 영국 법원에서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사례는 영국에서 이전에 이슈가 되었던 찰리 가드의 사례와 연관이 있습니다. 알피의 부모는 생명 유지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결국 치료 중단이 이루어졌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며 알피를 둘러싼 논쟁이 커졌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5.03 조회수 496
분만기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ART 임신[5월2일]
※ 기사. https://www.medpagetoday.com/meetingcoverage/acog/72602 □ 분만기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ART 임신[5월2일] CDC의 Jeani Chang 박사와 동료들은 보조생식술(ART)을 통한 다태아 임신이 임신 28주 미만의 분만기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2011년 사이의 연구에서 ART 분만기 사망률은 증가했지만, 다태아 임신에서의 분만기 사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는 ART를 통한 임신이 높은 위험을 갖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CDC는 ART의 안전성과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5.02 조회수 178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 [4월 30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the-ethical-complexities-of-ageing/12672 참고문헌1: https://onlinelibrary.wiley.com/toc/14678519/current 참고문헌2: http://muse.jhu.edu/issue/38140 □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 [4월 30일] 최근 "노화의 윤리"에 대한 긴급한 관심이 생기면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노령 인구의 영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력자살과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높아지며 두 의료윤리 학술지가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에 대한 특별호를 발간했습니다. 주요 주제로는 존엄성, 치매의 윤리, 노인의 취약성, 성공적인 삶의 마무리 등이 다뤄졌습니다. 또한 노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손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기타 2018.05.02 조회수 359
유럽, 인공지능연구에 15억유로를 투자하여 윤리에 희망을 걸고 있음 [4월 30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4/15-billion-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urope-pins-hopes-ethics 참고문헌: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8-3362_en.htm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을 따라잡으려는 유럽의 계획이 주목받고 있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인공지능연구비에 2020년까지 총 15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3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힘. ① 재정지원 확대 및 공공-민간 부문의 활용 권장 ②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비 ③ 적절한 윤리적·법적 체계 마련
과학기술발전 2018.04.27 조회수 149
[논평] 인간 뇌 조직 연구의 윤리 [4월 26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4813-x 뇌 조직 연구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함. 지난해 신경과학자, 줄기세포생물학자, 윤리학자, 철학자 등이 모여 뇌 유사장기 및 관련 신경과학도구로 인하여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조사한 바 있음. ■ 안전한 대용품(surrogate) ① 유사장기 : 뇌 유사장기는 눈, 소화관, 간, 신장처럼 3차원 다세포구조로 생산됨. 적절한 신호 인자(signalling factors)를 추가하면, 다능성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s)의 집합체가 분화되어 인간 뇌의 특정 영역과 비슷한 구조로 스스로 구조를 갖춤. 특정 영역을 닮은 유사장기들을 짜맞추면 다른 영역간의 신경회로 형성, 세포 상호작용을 연구할 수 있음. ② 체외(Ex vivo) 뇌 조직 : 수술 중 채취된 뇌 조직 절편을 말함. 간질이나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제거되는 신피질(neocortex) 또는 해마(hippocampus) 조직의...
인체유래물 2018.04.26 조회수 385
[연구결과]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가 임상시험 약물을 통해 희망을 얻음 [4월 25일]
※ 기사. https://www.usnews.com/news/business/articles/2018-04-24/kids-with-rare-rapid-aging-disease-get-hope-from-study-drug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79278?redirect=true 임상시험 약물 lonafarnib을 복용한 희귀질환 어린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수명을 연장시키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허친슨 길포오드 조로증 환자들 중 lonafarnib을 복용한 아이들의 2.2년 동안의 사망률은 3.7%로 낮았으며,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한 경우 생존 기간이 19개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희귀 질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는 딸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인간대상연구 2018.04.25 조회수 224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 기사. https://nypost.com/2018/04/21/man-fighting-ex-over-frozen-embryos-i-know-the-pain-of-growing-up-without-a-dad/ □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새로운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자신의 냉동배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브루클린 남자의 싸움 밑에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이 있음. 점점 더 치열해 지는 법정 싸움에서 Kevin Heldt는 Ilissa Watnik이 그들이 Manhattan fertility 클리닉에 보관했던 수정란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지난달 법원에 출두했음. Watnik는 이미 헤어진 부부의 경우, 유전물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Heldt가 법적인 책략을 무기로 하여 임신가능연령(biological clock)의 시기를 없애고 있다고 비난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25 조회수 232
앨피 에반스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 관련) 판결에 대한 항소가 기각됨 [4월 24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court-rejects-alfie-evans-appeal/12664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23/alfie-evans-european-court-human-rights-life-support 참고문헌2: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18/alfie-evans-father-pope-francis-save-son-life-support 참고문헌3: http://blog.practicalethics.ox.ac.uk/2018/04/groundhog-day-and-legal-appeals-what-if-alfie-were-a-texan/ 23개월 영아 앨피 에반스의 부모가 에반스에게 실험적인 치료를 시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이동하려는 노력이 영국 고등 법원에서 거부되었다. 에반스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준 식물상태'에 있으며, 의사들은 더 이상의 치료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다. 에반스 부모는 해외에서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허가를 구했지만, 법원과 유럽인권재판소에...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24 조회수 431
[연구결과] 적출한 간을 체온으로 보존하면 이식률 20% 향상 [4월 23일]
※ 기사. http://www.latimes.com/science/sciencenow/la-sci-sn-body-temperature-liver-transplant-20180418-story.html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047-9 간을 적출하여 얼음 용액에 보존하는 것 대신 체온과 같은 온도로 보존하는 것이 이식률을 2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연구결과가 네이처 저널에 실림. 정상온도로 보존(normothermic preservation)하는 새로운 기술은 적출한 간을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유지하며, 영양분 및 산소가 충분한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함. 적출한 간은 OrganOx라는 회사의 Metra라는 관류 기계를 통해 유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23 조회수 232
[연구결과] 심장이식대기자의 불공평한 순위 [4월 18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5213 참고문헌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73510971833308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320 미국에서 심장이식수술은 불공평할 수 있음. 일부 지역의 환자들이 심장전문의(cardiologist)의 과잉치료(overtreat)로 인하여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임.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됨. 연구결과 1471명의 환자(11.6%)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나 대동맥 내 풍선 펌프 중 하나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의료기관 간의 과잉치료율 편차가 컸으며, 2~50%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역 특성도 뚜렷해짐. 미국의 3대 대도시인 뉴욕시,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 집중되어 있고, 과잉치료율이 높은 기관 근처에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이식의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8 조회수 964
[논평] 인간대상연구의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사회적 가치 및 윤리 [4월 17일]
※ 기사.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60/6385/158/tab-pdf 최근 한 전문가위원회에 참여하여 건강한 사람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인간대상연구를 윤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지를 다루게 됨. 이 연구를 정당화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결론내린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및 경험적인(contingent) 사회적 가치에 대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검토 메커니즘을 제안하고자 함. ■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연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연구 위험이 있을 때, 현재 규제와 윤리지침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틀이 부족하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연구대상자의 복지를 중시하지만 관계없는 타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이 부재함. 이는 중요한 윤리적 고려사항임. ■ 상당한 위험, 경험적인 가치 연구대상자에게 이익 없이 위험이 따를 때, 위험은 사...
인간대상연구 2018.04.17 조회수 259
겸상적혈구빈혈증 등의 혈액질환 치료를 이끌 수 있는 유전자돌연변이 [4월 17일]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4/02/Gene-mutation-finding-may-lead-to-treatment-for-sickle-cell-other-blood-disorders/3891522685945/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8-018-0085-0 □ 겸상적혈구빈혈증 등의 혈액질환 치료를 이끌 수 있는 유전자돌연변이 [4월 17일] 호주의 연구자들이 혈액세포에 자연돌연변이를 도입하는 방법으로 겸상적혈구빈혈과 기타 혈액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용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함.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연구진들은 태아의 헤모글로빈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혈액세포에 돌연변이를 도입하는 유전자편집을 이용했음. 이 연구결과는 네이쳐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게재되었음.
과학기술발전 2018.04.17 조회수 923
모자이시즘(Mosaicism)과 IVF 성공[4월17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4948 □ 모자이시즘(Mosaicism)과 IVF 성공[4월17일] 모자이크 배아 이식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은 모자이시즘 배아는 높은 모자이시즘 배아에 비해 더 높은 착상, 임신, 출산율을 보이며 유산율은 증가하지 않음. 이 연구에서는 78개의 모자이크 배아를 이식한 결과, 30%의 임신율과 24명의 건강한 출생이 확인되었음. 높은 모자이시즘을 가진 배아나 특정 염색체 이상을 갖는 배아는 이식이 어려울 수 있으며, 산전유전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음. 또한, 적절한 상담 후에만 해당 배아 이식이 고려되어야 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17 조회수 2327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미국의 고정관념(stereotypes)이 지...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4/artificial-intelligence-reveals-how-us-stereotypes-about-women-and-minorities-have □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미국의 고정관념(stereotypes)이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줌 [4월 16일] 과거의 고정된 성격 편견을 측정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사용되었다. 연구자들은 단어의 의미를 나타내는 색인(embeddings)을 분석하여 성별 및 인종 편견을 추적했다. 이 연구에서는 영어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성과 남성, 인종에 대한 편견이 시간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단어는 성별 및 인종과 관련된 고정된 인식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텍스트 데이터에 내재된 편견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되었다.
과학기술발전 2018.04.16 조회수 199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비윤리적인 것인가? [4월 16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re-crisis-pregnancy-centers-unethical/12648 참고문헌: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court-pregnancy/u-s-high-court-skeptical-toward-california-law-on-anti-abortion-centers-idUSKBN1GW0FV □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비윤리적인 것인가? [4월 16일] 미국의료협회 윤리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미국 연방대법원에 현재 계류 중인 위기 임신 센터를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폈음. “왜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합법적이지만 비윤리적인가” 라는 제목의 논문으로서,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임신 여성에게 임신중절에 관한 정보를 철회하고, 조숙한 성관계, 피임과 임신 종결의 위험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임.
낙태 2018.04.16 조회수 338
미국 FDA가 의학적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AI(인공지능)에 대한 문을 열었음 [4월 16일]
※ 기사. https://qz.com/1251502/the-fda-just-opened-the-door-to-let-ai-make-medical-decisions-on-its-own/ 참고문헌: 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604357.htm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 의료영상을 판독하기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허가함. 소프트웨어 이름은 IDx-DR. 망막 영상을 분석하여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성 망막증이라는 합병증을 앓고 있는지를 알아냄. FDA 보도자료에 따르면 “IDx-DR은 임상의사 없이도 영상이나 결과를 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시판 허용한 첫 사례”라면서 “일반적으로 안과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의원에 있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4.16 조회수 334
동결된 배아는 인간생명체인가? 불임치료는 윤리적 딜레마를 제시함[4월12일]
※ 기사. http://www.cleveland.com/healthfit/index.ssf/2018/04/are_frozen_embryos_human_life_1.html □ 동결된 배아는 인간생명체인가? 불임치료는 윤리적 딜레마를 제시함[4월12일] 오하이오 주의 Bioethics Network 회원 및 Cleveland Clinic의 생명윤리학자 Cristie Cole Horsburgh는 난자와 배아의 동결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고 언급했다. Emory University의 윤리 교수인 Jonathan Crane은 배아는 인간과 동일한 생명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Efthimios Parasidis는 오하이오 주 법률에 따르면 인간 배아가 태어나지 않은 어린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하이오 주 법률은 동결된 배아에 대한 형사 처벌을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지역 커플은 배아를 사람으로 인식하며 냉동고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12 조회수 527
임신은 임상시험 참여를 가로막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FDA가 밝힘 [4월 12일]
※ 기사. https://www.medpagetoday.com/obgyn/pregnancy/72229 참고문헌1: https://www.fda.gov/downloads/Drugs/GuidanceComplianceRegulatoryInformation/Guidances/UCM603873.pdf 참고문헌2: https://www.hhs.gov/ohrp/regulations-and-policy/regulations/45-cfr-46/index.html 임신한 여성은 전임상연구가 충분히 완료되었고 그 약물이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이익을 임신한 여성과 태아에게 줄 수 있는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 초안을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가 제안함. 이 가이드라인 초안은 임신한 여성이 시판 후 임상시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음. 충분한 전임상연구(임신한 동물에 대한 연구 포함)가 완료되었고,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임상시험 및 임신한 여성의 사용을 다룬 의학 문헌 등 전임상 안전성 자료로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는 경우에 한...
인간대상연구 2018.04.12 조회수 398
페이스북(Facebook)은 환자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비밀 임무를 부여한 한 명의 의사를 ...
※ 기사. https://www.cnbc.com/2018/04/05/facebook-building-8-explored-data-sharing-agreement-with-hospitals.html □ 페이스북(Facebook)은 환자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비밀 임무를 부여한 한 명의 의사를 병원들에 파견함 [4월 11일] 페이스북(Facebook)은 연구를 위해 몇몇 주요 미국 병원에 질병과 처방 정보 같은 그들 환자들에 대한 익명화된 데이터를 공유하자고 요청했음. 그 제안은 결코 계획 단계를 넘어선 적이 없고, 캠브리지 아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 데이터 유출 사건이 어떻게 페이스북(Facebook)과 다른 사람들이 페이스북(Facebook) 사용자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이후에 중단된 상태임.
개인정보보호 2018.04.11 조회수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