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0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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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것에 대한 금지가 올 가을 풀릴 예정 [4월 11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343079, https://yomidr.yomiuri.co.jp/article/20180402-OYTET5000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5915 일본 문부과학성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간의 세포가 혼입된 동물의 배아(수정란)을 동물의 자궁에 되돌려, 출산까지 허용하는 보고서를 정리함. 앞으로 관련 지침의 개정에 착수하여, 올해 가을에는 인간의 장기를 돼지 등 다른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연구에 대한 금지규정이 해제될 것으로 보임.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경우 유전자를 개변한 동물의 배아에 사람의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자궁에 되돌려 출산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1 조회수 284
조산아에게 연명의료를 제공하는 때는 언제여야 하는가 [4월 9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when-should-we-provide-life-sustaining-care-for-premature-babies/12643 새로운 논문에서는 임신 25주 이전에 태어난 신생아의 연명의료 보류 정책을 비판하며, 임신 22주에서 25주 사이에 태어난 극도의 조산아가 생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현재의 유럽과 북미 지역의 정책은 임신 기간에 근거하여 극도의 조산아에게 연명의료를 주로 보류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정책이 의학적 규범과 정의 이론을 위배한다며, 개별적이고 의료적 개입이 성공할 가능성에 근거한 치료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현재의 정책은 평등주의 원칙을 위배하며 극도의 조산아도 완전한 자격을 가진 구성원으로 취급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9 조회수 254
[논평] 지적장애인은 죽는 것조차 더 어려움 [4월 9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05/well/live/end-of-life-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5392417303470 미국 뉴햄프셔주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적 후견인이 연명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어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환자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양질의 케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법적 후견인 간의 갈등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9 조회수 291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뇌 임플란트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4월 2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its-not-my-fault-my-brain-implant-made-me-do-it-91040 □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뇌 임플란트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4월 2일] 뇌 임플란트가 다른 사람의 결정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면 사람의 자율성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 자율성이 약화되면 개인에게 책임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범죄자가 이 임플란트를 악의적으로 간섭할 가능성이 있다. 뇌 임플란트가 도덕적 및 법적 책임 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뇌 개입이 사람의 책임을 양해해줄지의 여부와 시기에 대해 논의할 때이다. 새로운 기술은 종종 기존의 법적 메커니즘의 일부를 수정하거나 또는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과학기술발전 2018.04.09 조회수 633
페이스북(Facebook)은 당신이 포스팅 하는 모든 데이터를 당신이 ‘소유’한다고 말하지만, 프라이...
※ 기사. http://www.latimes.com/business/lazarus/la-fi-lazarus-facebook-cambridge-analytica-privacy-20180320-story.html □ 페이스북(Facebook)은 당신이 포스팅 하는 모든 데이터를 당신이 ‘소유’한다고 말하지만, 프라이버시 전문가들은 이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함 [4월 5일] David Lazarus 전직 트럼프 보좌관이자 우파 성향의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의 후원을 받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는 보수적인 정치적 목적을 위해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을 전문으로 하는 곳임. 이 데이터는 트럼프(Trump)의 디지털 선거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 페이스북(Facebook)은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와 그 모태인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연구소(Strategic Communication Laboratories)의 접근을 중단시켰다고 발표했음. 다만, 사용자 데이터의 공개는 보안 위반이 ...
개인정보보호 2018.04.05 조회수 154
[연구결과] 노인 환자의 3분의 1은 응급실에서 기관삽관술을 받은 후 사망함 [4월 5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4-older-patients-die-emergency-department.html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gs.15361 응급실에서 기관삽관을 하는 경우는 흔하며, 환자를 회복 가능한 상태로 살릴 수 있음. 건강하고 젊은 환자들에게는 기관삽관의 혜택이 명확한 반면, 건강위험을 가진 노인 환자들에게는 그 혜택이 명확하지 않음. 한 연구팀이 65세 이상 환자가 응급실에서 기관삽관술을 받은 후 결과를 분석하여 미국노인의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게재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5 조회수 1205
Genetic profiling은 IVF의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4월4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3-genetic-profiling-ivf-success.html □ Genetic profiling은 IVF의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4월4일] Vermeesch 교수가 이끄는 SARM 프로젝트는 초기의 연구를 주도하여 IVF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불균형을 감지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음. 이 연구자들은 인간의 배아발달을 반영한 소의 배아를 사용하여 실험하였음. 연구진은 유전자 세트(2N)가 각각 어느 부모에서 왔는지 결정하는 haplotyping 기술을 사용하여 배아 세포의 유전적 구성 분석에 성공하였음. 이 새로운 기법으로 인하여 어떤 배아가 염색체적으로 불안정하여 생존 가능성이 낮은지 결정할 수 있음. 또한 이 기법은 배아가 유전병에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클리닉에서는 배아를 이식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음. Vermeesch 교수는 모든 IVF 배아에 대하여 이 검사를 할 수 있다면 IVF...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04 조회수 154
미국 사전돌봄계획 메디케어 수가 청구금액, 첫 해의 두 배로 증가 [4월 4일]
※ 기사. https://www.thectac.org/2018/03/acp-billing-code-utilization-doubles-from-prior-year/?utm_source=National+POLST+Paradigm+Newsletter&utm_campaign=a6d72571f5-EMAIL_CAMPAIGN_2018_04_03&utm_medium=email&utm_term=0_6063fa832f-a6d72571f5-130346821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81371 미국 사전돌봄계획(ACP: Advance Care Planning) 메디케어 수가 청구 금액이 2017년 상반기에 2016년 상반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의미 있는 결과는 다음과 같음. ① 수가를 청구한 의료진의 수가 증가함. 2017년 상반기에 수가를 청구한 사람은 2만3509명으로, 전년도(1만3803명) 대비 70% 증가함. 의료진 1명 당 청구 건수도 2016년 상반기 16.2건에서 2017년 상반기 19.3명으로 증가함. ② 추가 상담 청구 건수가 2016년 상반기 6%에서 2017년 상반기 9%로 증가함. ③ 1회 상담 당 ...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04 조회수 217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 [4월 3일]
※ 기사. http://nuffieldbioethics.org/project/briefing-notes/genome-sequencing-babies □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 (Nuffield Council on Bioethics) [4월 3일]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전장유전체검사에 의해 제기된 윤리적 문제 -유전정보의 저장·접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대중의 고려가 필요함. -특정 유전질환을 추가로 포함한 NHS 신생아 스크리닝에 염기서열분석이 확장되어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와 스크리닝 프로그램의 이익과 위험이 어떻게 평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쟁 중임. <!--[if !supportEmptyParas]
과학기술발전 2018.04.03 조회수 229
[연구결과] 줄기세포치료로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장애를 줄일 수 있을까? [4월 2일]
※ 기사. https://www.star2.com/health/2018/03/31/stem-cells-multiple-sclerosis/ 다발성 경화증(MS) 환자에게 실시한 연구에서, 자가조혈줄기세포이식술(AHSCT)이 기존 약물치료보다 더 효과적이었음. AHSCT는 면역계를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하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치료로,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AHSCT를 받은 환자들은 장애 정도가 감소하고 재발이 적게 나타났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결과는 AHSCT가 재발-완화형 MS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8.04.02 조회수 457
□ 거대한 환자 데이터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한 노력[3월 30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3/19/health/nih-biobank-genes.html?mtrref=news.url.google.com □ 거대한 환자 데이터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한 노력[3월 30일] GINA KOLATA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주최하는 "All of Us" 프로젝트는 백만 명의 참가자들의 게놈을 시퀀싱하고 의료 기록, 혈액 샘플을 제공받아 새로운 건강 통찰력을 얻으려는 의약 프로젝트임. 그러나 참가자 모집 및 DNA 시퀀싱이 늦어진 상황이며, 비용과 복잡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일부 의료 기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자체 연구에 집중하는 등 여러 의견이 나뉘고 있음. 프로젝트는 참가자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유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나 아직 적용되지 않음.<!--[if !supportEmptyParas]
인체유래물 2018.04.02 조회수 332
과학은 불임의 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3월29일]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reverse-infertility/ □ 과학은 불임의 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3월29일] 현재 in vitro gametogenesis (IVG)라 불리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생식세포로 전환하고 수정하여 배아를 만들어 자궁에 이식할 수 있음. 이 기술은 불임이나 출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며, 동성애 커플이나 미망인도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 최신 유전자편집 기술과 결합된 IVG는 유전적 변화를 통해 질병 예방이나 원하는 특성을 가진 자녀를 가질 수 있게 함. 그러나 이 기술에는 안전성과 윤리적인 고민이 따르고 있으며, 규제와 대중 의식이 필요함.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현실이 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29 조회수 305
생명윤리학자 대니얼 캘러한이 조력자살의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하다 [3월 26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daniel-callahan-backs-slippery-slope-on-assisted-suicide/12631 □ 생명윤리학자 대니얼 캘러한이 조력자살의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하다 [3월 26일] 생명윤리학자 Daniel Callahan은 안락사와 의사조력사망 지지자를 비판하며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함. 그는 호스피스 운동과 임종기 돌봄을 강조하며 의료진이 죽음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주장. 의료 진보는 죽음을 연장하는 데는 열성적이지만 노년기를 연장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다고 지적. 또한 의료비용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돌봄 문제로 안락사가 높아지고 있으며, 안락사 정책이 확산되고 있음을 언급함. <!--[if !supportEmptyParas]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3.27 조회수 604
돼지로 인간 장기를 만드는 ‘이종이식’, 생명윤리 과제 내포 [3월 27일]
※ 기사. https://mainichi.jp/articles/20180322/ddm/016/040/020000c 동물의 체내에 인간을 위한 장기를 만들고 이식하는 ‘이종이식’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돼지 이식 연구는 장기기증자 부족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됨. 한편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명윤리 과제도 있음. ■ 무균으로 길러냄 무균돼지가 인간에게 장기 이식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임상연구용 돼지를 개발할 예정임. ■ 인간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로 돼지의 체내에서 인간 세포로 된 장기를 키우는 연구가 있습니다. 유전자편집을 사용하여 돼지 체세포를 인간 췌장 세포로 바꾼 후 미수정란에 이식하여 인간 유래 췌장을 얻는 방법으로, 이식 거부반응이 줄어듦. 현재는 연구 단계이며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은 아직 허용되지 않음. ■ 뿌리 깊은 저항감 배반포보완법을 활용한 동물 장...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3.27 조회수 1591
2개의 임신 클리닉이 보관시설의 장애로 난자와 배아들이 파괴된 이후에 커플에게 이를 알렸음[3...
※ 기사. http://time.com/5197652/fertility-clinics-respond-storage-failures/ □ 2개의 임신 클리닉이 보관시설의 장애로 난자와 배아들이 파괴된 이후에 커플에게 이를 알렸음[3월22일] 클리블랜드 근교 임신 클리닉과 샌프란시스코의 임신 클리닉에서 동일한 날에 저장장치 고장으로 손상된 수백 개의 동결 난자와 배아에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두 부부가 소송을 제기했다. 클리블랜드 부부는 배아 두 개를 저장한 후 오작동으로 인해 생존할 수 없게 되었고, 펜실베니아 부부는 수 천 개의 난자와 배아가 손상된 것을 주장하며 냉동 배아 이식이 불가능해진 경우를 소송 중이다. 두 클리닉은 안전장치 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3.22 조회수 195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은 의료 데이터 공유를 위해 비트코인 기술을 채택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264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참여자들 간에 데이터 이동을 안내하는 일련의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된다. 민감한 의료 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연구자와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통제력을 보장하고 대규모 데이터로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훈련시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다른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도 개인 데이터 교환 및 보안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2018.03.22 조회수 285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숙인들이 연명의료에 대한 선호를 명확히 하도록 도움 [3월 21일]
※ 기사. https://undark.org/article/homeless-advance-care-directives/ 미국 UCLA 간호사팀은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두 명의 간호사가 노숙인에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삶의 마지막 시기에 대한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 않으며, 미국 LA 지역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3.21 조회수 277
네델란드 29세 신체건강한 여성이 안락사 전에 쓴 마지막 페이스북 메시지: 나는 지금 여행을 떠...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8/mar/17/assisted-dying-euthanasia-netherlands - 네덜란드의 안락사법에서 2017년 조력사망자 수가 8.1% 증가, 대부분은 질병으로 인한 것임. - 안락사 지지자들은 개인의 선택과 자유 강조, 일부 전문가는 안락사 문화의 표준화에 우려를 표명함. - 안락사는 임종기 의원에서 이뤄지고, 750명이 선택, 의료진 모집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75세 이상 노인이 진단 없이 안락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제안. - 안락사 실행 중 도덕적 혐오와 정신적 이해 어려움에 대한 논쟁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3.21 조회수 4416
미국에서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에 치인 여성 사망 [3월 20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autos-selfdriving-uber/self-driving-uber-car-kills-arizona-woman-crossing-street-idUSKBN1GV296?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미국 입법가들은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법제화하는 것을 두고 논쟁하고 있음. 우버는 지난주 금요일 의회에 자율주행차 도입 법제화를 서둘러 줄 것을 촉구하였지만, 안전 문제로 법제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음. 국회 교통위원회(the transportation committee)의 한 상원의원은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기술을 시험하고 사용할 때 왜 예외적으로 더 주의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8.03.20 조회수 163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
※ 기사. 1)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599560.htm 2)https://www.fda.gov/MedicalDevices/DeviceRegulationandGuidance/Overview/GeneralandSpecialControls/default.htm#special □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에 허가함. [3월 19일] 미국 FDA는 유전적 위험도 개인유전체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 Genetic Health Risk)에서 BRCA1/BRCA2를 항목 허가했음. 이것은 아시케나지 유대인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과 관련한 세 가지 특정 돌연변이임. 하지만 이 돌연변이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아님. (참고) FDA의 등급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 기준 - Class I (low to moderate risk): general controls(일반기준) - Class II (moderate to high risk): general controls a...
과학기술발전 2018.03.19 조회수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