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의학에서의 자율성의 재검토(reimagine)[12월1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11-reimagining-autonomy-reproductive-medicine.html
□ 생식의학에서의 자율성의 재검토(reimagine)[12월1일]
헤이스팅스센터는 생식에 대한 특별보고서(Just Reproduction: Reimagining Autonomy in Reproductive Medicine)를 발표함.
○주요 내용
재정적 제약 및 선택의 자유:
불임환자들은 재정적 문제로 인해 특히 불임치료의 선택에 제약을 받을 수 있음. 개인의 생식에 대한 선택이 언제 진정으로 자유로운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임신의 범죄화와 인종적 불균형:
임신의 범죄화는 특히 인종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음. Michele Goodwin의 연구에서는 임신 중에 범죄로 취급되는 경우, 가난한 유색 여성이 이에 대해 특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음을 보임.
의사의 역할과 불임치료에 대한 환자의 요구:
생식의학에서 의사들은 환자들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부적절한 결정에 대한 압력을 받을 수 있음. Louise P. King의 연구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선택을 따르는 정도와 그에 반하는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려가 다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