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성장한 첫 번째 난자 [3월 9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2976858
□ 실험실에서 성장한 첫 번째 난자 [3월 9일]
에딘버러 대 연구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의 난자가 성장한 것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 기술은 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의 가임력을 보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난자의 성숙과 발달에 대한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접근법은 효율이 낮아 10%의 난자만이 완전히 성숙되었으며, 수정된 난자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Stuart Lavery 의사는 이 연구가 진전을 의미하며 최적화가 필요하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와 라이선스 획득에 대한 논의 중이다. Azim Surani 교수는 분자 및 염색체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