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학이 제약회사보다 임상시험 결과 보고의 의무 위반이 더 많음 [9월 17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9/universities-are-worse-drug-companies-reporting-clinical-trial-results
참고문헌: https://www.bmj.com/content/362/bmj.k3218
□ 유럽, 대학이 제약회사보다 임상시험 결과 보고의 의무 위반이 더 많음 [9월 17일]
제약 회사들이 임상시험 후에 결과보고를 신속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수년동안 비난을 받아왔는데, 대학 연구기관의 경우 더 심각하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옴.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근거중심의학 데이터랩 (Evidence-Based Medicine DataLab)에서 BMJ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학의 임상 연구 중 거의 10개 중에 9개는 1년 주기 의무 기간 내에 유럽연합 임상시험 등록(EUCTR)에 결과보고를 등록하지 않는 걸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