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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연구 규제 완화

장기 및 인체조직

등록일  2019.03.11

조회수  527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3/05/national/science-health/japan-relaxes-rules-ips-cell-research-potentially-paving-way-growth-human-organs-animals/#.XICy9bB7mUm, https://www.asahi.com/articles/ASM3233WSM32UBQU001.html

참고문헌: http://www.mext.go.jp/b_menu/houdou/31/03/1413932.htm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구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인간의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동물의 배아에 주입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로써 인간의 췌장을 가진 돼지 배아를 생성하여 성인 돼지의 자궁에 이식할 수 있게 됨. iPS세포는 신체의 어느 부분으로도 변할 수 있으며, 동물의 배아 안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로 성장할 수 있음.

문부과학성은 특정배아의 취급에 관한 지침인간에 관한 복제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1일 관보에 고시함.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위원회 생명윤리전문조사회(우리나라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에 해당)20138월에 의견을 제시하여, 문부과학성 위원회에서 공청과정을 거쳐 검토한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