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의 패널이 크리스퍼-베이비 논쟁에 의견을 제시함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942-z
WHO는 유전자편집 도구인 CRISPR를 이용한 쌍둥이 여아의 유전체를 편집한 중국 과학자의 사건 직후인 12월 이 패널을 구성했으며 이 성명서에 따르면 패널은 미래세대에 전달될 수 있는 방식인 인간의 생식세포(난자나 정자 혹은 배아)의 유전체를 변경하는 연구의 임상적용을 반대했음.
하지만, 그녀는 WHO가 그러한 연구의 영구적인 모라토리엄을 요청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 기술의 사용을 통제하기 위한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자문위원회는 WHO 총재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에게 18개월 내에 최종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