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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혼수상태환자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부인과검사를 실습하고 있음

의료윤리

등록일  2019.07.03

조회수  687

기사. https://www.vice.com/en_us/article/43j59n/medical-students-allowed-to-do-pelvic-exams-on-unconscious-patients-without-consent

 

이러한 관행은 윤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42개 주에서 여전히 합법적임.

 

Ari Silver-Isenstadt가 펜실베이니아의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Medical School)에 다닌 1990년대에 동료들은 그의 산부인과 실습 중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경고함. 의식이 없어서 동의할 수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대생들이 골반검사를 연습하는 관행은 전국적으로 계속됨. 산부인과 수술환자뿐만 아니라, 위 수술과 같은 관련 없는 환자에게도 발생함. Silver-Isenstadt는 학생으로서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를 피하려고 했고, 그의 거절은 주 차원의 금지제도로 이어지게 됨. 이러한 관행을 금지한 주는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버지니아주, 오리건주, 하와이주, 아이오와주, 유타주, 매릴랜드주임.

 

 

관련 저널

Medical Student Involvement in Patient Care: Report of the Council on Ethical and Judicial Affairs https://journalofethics.ama-assn.org/article/medical-student-involvement-patient-care-report-council-ethical-and-judicial-affairs/2001-03

Don't ask, don't tell: A change in medical student attitudes after obstetrics/gynecology clerkships toward seeking consent for pelvic examinations on an anesthetized patient https://www.ajog.org/article/S0002-9378(02)71415-4/fulltext

Educational pelvic exams on anesthetized women: Why consent matters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bioe.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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