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조력자살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090
연구 결과, 환자 3368명 중 2558명(76%)이 치사약물을 복용하고 사망함. 주로 백인이며 65세 이상이 72.4%였고 남녀 비율은 균등하게 나타남. 기저질환은 암이 76.4%로 가장 많았고 조력자살제도를 선택한 이유는 자율성 상실, 삶의 질 저하, 불충분한 통증 조절 등으로 나타남.
케네디윤리연구소(Kennedy Institute of Ethics)에 속한 조지타운대 생명의료윤리학 교수(Dr. Daniel Sulmasy)는 “환자의 4분의 1이 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사망한다”면서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사망했거나 복용하지 않기로 생각을 바꾸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