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서 유전자편집을 위한 더 나은 지침을 추구함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지난 가을 유전자 편집으로 쌍둥이 소녀를 태어나게 한 중국인 과학자 허첸쿠이의 소식은 과학계의 분노와 광범위한 비난을 받음.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국제위원회에서 다수는 임상에서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완전한 모라토리엄을 지지했음. 위원회가 완전한 금지를 채택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음.
또 다른 옵션은 임상 생식세포계열 편집을 진행하지만 엄격한 조건에서만 진행되도록 하는 것임.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소아과 교수인 매튜 포르데우스(Matthew Porteus)는 몇 가지 잠재적 기준을 제안했음.
-이식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한 체외 수정(유전자 결함이 있는 배아를 식별하는 방법)과 같은 대안이 없는 경우에만 수행해야 함.
-유전적 인과성이 입증된 심각한 질병에 적용해야 함.
-인구 집단에서 일반적이고 건강하다고 알려진 유전자 서열을 생성하도록 DNA를 변경하는 것으로 제한되어야 함.
이와 관련해 WHO의 대표들은 기관 자체적으로 생식세포 계열 편집에 대한 보고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문위원회에서는 분야 관련 연구 레지스토리의 설립을 요구했음. 또한 “현재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 적용을 진행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음. WHO는 위원회가 자체 발표 한 이후, 2020년 여름에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임.
By Tanya Lewis on August 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