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의사들이 엄마의 뇌사 이후 117일이 지난 후 여자 아기를 분만시킴
※ 기사. https://af.reuters.com/article/worldNews/idAFKCN1VN1HW
지난 4월 심각한 뇌졸증으로 의식불명이 된 체코 여성을 태운 헬리콥터가 병원으로 달려왔을 때, 그녀의 생존 가능성은 낮았음. 그녀가 자궁에 임신하고 있던 15주 가량의 포태들 역시 그러했음. 그리고 8월 15일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뇌사 어머니로부터 건강한 여자 아기가 2.13 kg 무게에 42cm의 골격을 갖고 제왕 절개로 태어났음. 모든 과정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브루노 대학 병원이 월요일에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