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모보다 하나의 부모로부터 DNA를 더 많이 유전받을 수 있음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9/10/when-you-have-more-dna-one-parent-other/599812/
참고문헌: https://www.cell.com/ajhg/fulltext/S0002-9297(19)30356-8
23andMe의 4백만 인구 데이터베이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지되지 않는 유전적 변이와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 줌.
23andMe 고객 4천4백만명의 DNA를 이용한 새로운 연구는 건강한 사람들도 단친 이염색체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임. 또한 건강한 사람들도 큰 유전적 이상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보임.
단친 이염색체성은 난자와 정자를 형성하는 과정인 감수 분열 중 발생한 오류의 결과임.
한편, 단친 이염색체성이 건강 문제로 이어질 때 이는 두 가지 이유 중 하나임. 첫째, 아이는 한 부모로부터 희귀한 열성 돌연변이 한 쌍을 물려받을 수 있음. 둘째, 일부 유전자는 보통 "유전자 각인(genomic imprinting)"이라 불리우는 현상에 의해 그들이 물려받은 부모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활성화되거나 아니게 됨.
23andMe나 UK Biobank 등 상대적으로 건강한 인구의 단친 이염색체성은 염색체 1,4,16,21,22, X에 더 흔한 경향이 있음.
Sarah Zhang Oct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