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가 해마와 같이 추석을 재생하는 AI를 만들다
※ 기사. https://www.unite.ai/deepmind-creates-ai-that-replays-memories-like-the-hippocampus/
AI 연구 업체인 딥마인드(DeepMind)는 최근 그들의 AI가 회상의 양상을 재현해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는 논문을 발표함.
딥마인드의 연구진은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하여 회상 현상을 재연하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함. 딥마인드는 특정 시간에 기록된 경험들을 재생시키는 재생 버퍼((buffer; 컴퓨터의 완충 기억 장치)를 이용하여 강화 학습 알고리즘에 경험 재현 기능을 추가함.
강화 알고리즘에 회상되는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상상적 재생법(imagination replay method)이며, 다른 하나는 영화적 재생법(movie replay method)임.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들은 영화적 재생법이 개념들 간 연관성을 생성하고, 사건들 사이에서 뉴런들을 연결시키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시사함. 반면, 상상적 재생법은 주체가 유추를 통해서 논리를 전개하면서 새로운 순서들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함. 결론적으로, AI의 이 두 가지 기억법에 관한 연구는 강화 학습 주체들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