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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들이 암 유전자 검사의 '위음성'으로 23andMe를 비난함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9.11.05

조회수  301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0/17/competitor-accuses-23andme-false-negatives-cancer-gene-

참고문헌https://acmg.expoplanner.com/index.cfm?do=expomap.sess&event_id=13&session_id=10875

 

지난 목요일 전미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의 연례회합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민족 집단들은 23andMe의 검사로 암 유발 유전자 변이를 놓칠 가능성이 100%였음.

 

23andMe는 웹사이트에 DNA"우리가 검사하는 유전자 변이 중 하나와 일치시킨다"고 설명함. 만약 어떤 변이를 회사가 검사하지 않는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마이크로어레이는 소비자의 타액 샘플 DNA로부터 그 변이를 검출하지 못할 것임.

한 연구에 따르면, 23andMe 검사로 병원성 변이를 놓칠 가능성은 인종적 배경에 따라 달랐음. MUTYH의 경우 아시아인 변이 중 100%,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75%, 히스패닉계 중 46%, 백인 중 33%가 변이를 놓치게 됨. BRCA1/2의 경우 아시아계 98%,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99%, 히스패닉계의 94%, 백인 중 94%가 마이크로어레이 문제로 빠져나감.

 

23andMe 대변인은 23andMe의 고객 이해도 시험에서 "변이 제로"가 발견되었다는 통보가 23andMe의 검사에 포함되지 않은 암 유발 변이가 고객의 게놈에는 잠복해 있을 수도 있음을 이해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