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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람들을 크게 만드는 약품 개발에 대한 윤리성 문제가 제기됨

보건의료

등록일  2019.11.25

조회수  1072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1/18/a-new-treatment-promises-to-make-little-people-taller-is-it-an-insult-to-dwarf-pride/

참고문헌: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1813446

 

수년 동안 BioMarin Pharmaceutical (BMRN)이라는 미국회사는 연골이 뼈로 변하는 것을 막는 변이인 연골형성부전증(Achondroplasia)의 유전적 근원을 타겟하는 약물을 개발해옴. 여기에는 작은 사람들의 키를 키우는 것이 윤리적인가란 문제에 대처하고 있음.

 

일부 작은 사람들은 BioMarin이 개발한 보소리타이드(Vosoritide) 약물을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모욕으로 여기기도 하고, 반면에 다른 이들은 자녀의 자존감에 대한 위험으로 서로 상반되게 여기고 있음.

 

Biomarin 관계자는 키에 중점을 두는데에 대한 우려와 키가 작은 성인에게 존재하는 실제적인 영향력에 대한 우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보소리타이드(Vosoritide)가 연골형성부전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