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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아기'가 불과 2년 내에 태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

보조생식 및 출산

등록일  2019.12.03

조회수  607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11/19/health/designer-baby-analysis-scli-intl-scn/index.html

참고문헌: https://doi.org/10.1111/bioe.12691

 

새롭게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유전자를 변형한 아기들은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매우 바람직"하며 2년 내에 윤리적으로 태어날 수 있음.

 

스코틀랜드의 Abertay 대학의 생명윤리학자인 Kevin Smith가 지난 주 발표한 논문*(Bioethics) 분석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은 인간 배아에 사용될 수 있는 낮은 위험성을 보이고 있음.

 

Smith와 같이 유전자편집을 옹호하는 이들은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의 유전을 막기 위해 배아의 유전자 구성을 바꾸고자 함. 하지만 이 치료법은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유전자를 편집 한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주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

* Kevin Smith, “Time to start intervening in the human germline? A utilitarian perspective”, Bioethics. 2019 Nov 15. doi: 10.1111/bioe.1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