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여성이 난자 동결을 거부한 중국 병원을 고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dec/24/single-woman-sues-chinese-hospital-refuse-freeze-eggs
작년 말 테레사 수(Teresa Xu)는 난자 동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음. 의사는 미혼 여성을 돕는 것은 규정에 위배된다고 말함. 몇 달 후, 그녀는 병원이 그녀의 난자를 동결시키는 것을 거부해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며 해당 병원을 법원에 고소함.
보통 중국의 미혼 여성은 보통 절차를 위해 해외로 나가며, 비용은 10,000 달러에서 18,000 달러에 이름. 다른 이들은 불법 에이전트를 이용함.
많은 이들이 왜 독신 남성들은 아무런 의문 없이 그들의 정자를 얼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법 전문가들과 옹호자들은 소송에서 수가 이길 것이라는 희망을 크게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매스컴의 관심과 법원이 그녀의 사건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이미 승리한 것임.
한편, 한 병원의 변호사는 독신 여성이 난자를 동결시키는 것을 허가하면 출산이 더 지연되어 중국의 저출산이 심화되거나 부모와 자녀 사이의 연령 차이가 더 커질 것이라며 현 정책을 변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