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유전자 마커가 매우 좋은 것은 아님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20.01.13

조회수  791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genes-risks/genetic-markers-not-very-good-for-predicting-disease-risk-idUSKBN1Z72KT?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20215

 

질병 위험도에 관해 유전 기여도를 분석하고자 DNA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

일반적으로 유전학을 통해서는 특정 암이나 당뇨병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일반적인 질병 위험도의 5~10% 이상을 설명하지 못함. Wishart 박사는 이에 대한 예외로 유전학이 크론병, 셀리악병과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 위험도의 절반 가까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음.

 

연구자들이 SNP 데이터로 부모가 가진 특정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계산했을 때 유전될위험도는 매우 낮았음. 연구팀은 대부분의 경우, 신진대사나 특정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이나 분자에 대한 혈액검사와 같은 검사가 값비싼 소비자 DNA 검사보다 발병과정과 위험에 대해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