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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기술 윤리는 더욱 날카로운 조사를 받게 됨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20.01.22

조회수  281

기사. https://sciencebusiness.net/news/ethics-neurotechology-come-under-sharper-scrutiny

 

지난 몇 년 동안 뇌 이식물(implants)과 감시장치(monitors)가 인간의 행동이나 태도를 조작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는 경보를 울리고 있음. 그러한 위험을 처음으로 준공식적으로(quasi-official) 인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36개 회원국은 정부, 기업, 연구자들이 신경기술의 오용 가능성에 대한 규율에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난달에 권고함.

OECD 권고문 : https://www.oecd.org/science/recommendation-on-responsible-innovation-in-neurotechnology.htm

OECD 권고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이 주제에 대하여 동의한 첫 국제적 성명서임.

 

떠오르는 추세

보고서 : https://read.oecd-ilibrary.org/science-and-technology/responsible-innovation-in-neurotechnology-enterprises_9685e4fd-en#page3

미래에 신경기술은 인간의 성격이나 관점을 바꾸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뇌 데이터는 사람들을 지능이나 기질에 따라 범주화하는데 이용될 수 있음. 이는 기업의 타겟 마케팅이나 독재 정부의 시민 통제, 경찰이 범죄를 예측해 사전에 구금하거나 강력한 거짓말탐지기를 개발하는 등의 시도로 이어질 수 있음.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기소되거나, 불공정한 편향이 증폭되거나 자유가 축소될 수 있음.

 

어이쿠(oops)! 요인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

-프라이버시 문제

관련 사이트 : https://yaleglobal.yale.edu/content/mind-control-chinas-class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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