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사용에 대한 지침이 필요함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health-sector-guidelines-big-usage.html
Massey Buisness School 강사 Kasuni Weerasinghe 박사는 논문에서 빅데이터의 잠재적 이점을 극대화하려면 데이터 공유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임상의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및 임상 의사 결정(clinical decision making)
정책 입안자들은 환자의 게놈 구조를 기반으로 맞춤 보건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정밀의학의 가능성에 대해 기대했지만, 임상의는 이것이 가치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생각함. 또한 복잡하고 호환되지 않는 건강정보시스템의 문제도 제기되었는데, 한 의사는 시스템 연결의 오류로 인해 다른 위치의 환자 기록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었다고 함.
빅데이터의 이점 극대화
논문에서 Weerasinghe 박사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권고사항을 제시했음. 여기에는 정책 개발에서 빅 데이터를 위한 주요 응용 프로그램으로 임상 의사 결정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보건 분야의 시스템 간 연결 개선,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포함되어 있으며 환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검토 정책과 환자로부터 생성된 데이터 사용에 대한 지침이 포함되어 있음. 그녀는 또한 임상의를 위한 도구를 개발할 때 임상의와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상담을 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