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조력사망(Physician-assisted death)이 캐나다인들을 나눈다, 의사 패널이 듣다. [6월 17일]
〇 캐나다 의사단체는 5개 도시 회관 미팅에서 얻은 결과에 근거하여, 그 생의 말기(의견수렴) 투어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오타와에서 지난
화요일에 발표했음. 이 발표에서 루이스 프란체스커티 캐나다의사협회장은 ‘완화의료에 대한 전(全) 캐나다 전략’으로 불리는 법적 구속
력이 없는 연방결의안에 지난 달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고 밝혔음. 의사단체는 (1) 모든 캐나다인은 생의 말기 소망에 대하여 그들의 가
족이나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논해야 하고 (2) 모든 캐나다인은 그들의 삶의 영역 내에서 법적 구속력이 있고 적절한 사전의료지시
서(advance care directives)를 준비하여야 하며 (3) 그에 따른 국가완화의료전략이 필요하고 (4) 모든 캐나다인은 적절한 완화의료서비
스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5)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임상의사에게는 완화의료적 접근 및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충분한 지식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더 필요한 것과 (6) 캐나다는 의사조력사망을 허용하는 법률을 개정하여야 하며, 취약한 개인과 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엄
격한 프로토콜과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음. 이에 따라 캐나다 대법원은 오는 10월에 생의 말기 치료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
이지만 연방정부는 의사조력사망을 막는 형법을 바꿀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음. 캐나다의사협회의 의견수렴은 밴쿠버, 화이트홀스, 리
자니아, 미시소가에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의견제시도 가능함.
출처 : CBC News
Physician-assisted death divides Canadians, medical panel hears
Everyone should discuss end-of-life wishes with their families and loved ones, doctors say
CBC NewsPosted: Jun 10, 2014 10:00 AM ETLast Updated: Jun 10, 2014 10:44 PM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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