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생물학적 어머니인 그녀가 장애를 가진 쌍둥이 중 하나를 ‘dribbling cabbage’이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대리모는 말했음 [9월 2일]
〇 영국에서 대리출산된 장애아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일어났음. 이것은 이전의 태국에서 일어난 ‘가미사건’ 유사한 사례임.
영국인 생물학 부모는 영국인 대리모를 찾아와 12,000파운드를 제시하면 대리출산을 의뢰함. 대리모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어머
니를 도와주기위해서 대리출산을 하기로 함. 두 개의 배아가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되고 몇주 뒤, 생물학적 부모는 그녀가 쌍둥이
를 임신한 소식을 알았음. 그러나 쌍둥이를 출산하자 그 중 한 아이가 심각한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가지고 있었음. 생물학적 어머
니는 건강한 남자아이만을 데려갔으며 그의 쌍둥이 자매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애있는 아이를 입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
하며 데려가기를 거부하였음. 이에 대리모와 그의 파트너는 매우 분노하였으며, Children and Family Court의 자문 및 지원 서비
스를 진행하고 있음. 에이미는 대리모 부부와 함께 남자아이는 생물학적 부모에게 머무르는 것에 동의하였음.
http://www.telegraph.co.uk/health/children_shealth/11055643/British-mother-rejected-disabled-twin-because-she-was-a-dribbling-cabbage-says-surrog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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