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커플은 인도 대리모를 통하여 출산한 아이가 유전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10월 17일]
〇 호주 법무장관실(Attorney-General’s office)의 새로운 대리모 보고서에 의하여 드러난 새로운 3가지 경우의 논란과 함께 이
호주 커플의 문제는 최근 국제적인 논란임. 익명을 요구하는 호주 커플은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대리모의 다양한 문제가 드러난
보고서 발간 이후에 이 문제를 제기하였음. 이 보고서에서는 다른 호주의 커플 중에서도 중대한 IVF의 오류로 인하여 인도 대리
모를 통하여 출산한 쌍둥이와 유전적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경우에 대리모를 통하여 태어난 그
들의 아이가 유전적 자손이 아니더라도 양육권이 있음. 2012년에 인도 대리모에 의하여 출산한 쌍둥이 중, 오직 한 아이만 데려
간 사건에서는 호주 부모는 이미 한 아이가 있어 오직 그 아이와는 다른 성을 가진 한아이만을 원했기에 두 아이를 전부 데려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음. 뉴델리의 호주 고등법원에서는 부모가 두 아이를 모두 데려가도록 설득하는 동안 부모가 원하는 아이
의 비자를 제공하는 것을 지연하였음. 호주 외교 통상부 부서에서는 고등법원의 역할로 선택된 쌍둥이를 위한 시민권과 여권에
관하여 부모의 신청을 평가하는 것이 제한된다고 하였음. 연방순회법원판사인 John Pascoe는 대리모에 대한 국가적 연구를
요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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