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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유전학 : 신뢰할 수 있는 연구수행과 윤리 [10월 5일]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5.10.05

조회수  445

새로운 유전자분석 기술이 나타남에 따라, 전세계 연구자들은 지능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적 변형을 정의하고 있음. 일부 과학자들이 믿는 그러한 발견들이 모두의 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프로그램의 혜택 받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교육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것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하여 지능의 유전학 : 신뢰할 수 있는 연구수행과 윤리” ("The Genetics of Intelligence: Ethics and the Conduct of Trustworthy Research") 라는 해스팅 센터(The Hastings Center)의 특별 보고서가 있음. 이 보고서는 과학을 평가하고 이 연구에 대한 함의와 교육에 적용하는 관심사에 대해 연구함. 보고서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것을 확보하고 계급주의와 인종차별주의의 소용돌이를 회피하기 위해 조언하는 결론을 내림.

 

이 특별 보고서는 책임 있는 연구와 지능의 유전학에 대한 세미나의 결과이고, 존스홉킨스 영재센터와 존스홉킨스 베르만 생명윤리 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해스팅 센터와 콜럼비아 대학의 정신학적, 신경학적, 행태학적 유전학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함의에 관한 연구센터에 의해 수행 되었음. 이 세미나는 해스팅센터 선임연구원 에릭 파렌스 (Erik Parens)와 특별 보고서의 공동 편집자를 맡은 콜럼비아 센터장 폴 아펠바움(Paul Appelbaum)에 의해 개최되었음. 이 세미나는 특별 보고서 작성에 기여한 행태유전학자, 사회학자, 심리학자, 법학자, 교육자와 윤리학자 등의 여러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 되었음.

 

이 세미나와 특별 보고서는 존스홉킨스 영재센터 지도부가 직면하고 있던 딜레마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해스팅의 파렌스와 홉킨스의 가일 겔러(Gail Geller)를 포함하는 몇몇 생명윤리학자와 만난 후 시작되었음. 높은 지능의 유전적 근거를 탐색하는 연구팀은 이미 진행중인 존스홉킨스 영재센터 연구 프로젝트에서 사람들을 모집할 수 있다면 우수한 재능에 대한 연구의 진행을 존스홉킨스 영재센터에 요청했음. 연구팀은 궁극적인 목표인 지능이 높은 학생들의 교육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들이DNA시료를 유전자 분석을 위해 제공할 수 있다면 참가자들에게 부탁하기를 바랬음. 존스홉킨스 영재센터의 지도부는 어떻게 대처할지 확신이 없었지만, 지도부는 연구팀과 그들의 목표를 존중했음. 그러나 지도부는 지능의 유전에 대한 과학적 탐구의 역사는 다른 사람을 통해 일부 그룹의 우월성이라는 가정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감안할 때 잠재적으로 좋지 못한 영향에 대해 우려했음.

 

특별 보고서에 다루어진 주요 내용

 

어떻게 지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형을 정의할 것인가?

연구는 유전자 변형이 왜 같은 집단내의 사람들이 지능검사를 다르게 수행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도와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새로운 DNA 기반의 연구는 지금까지 유전자 변형이 관찰된 차이를 만드는 것을 발견하는데 거의 성공을 하고 있음. 일부 과학자들은 새로운 전유전체검사기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하는 것이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유전자의 정의에 있어서 획기적일 것이라고 굳게 믿지만, 다른 이들은 건초에서 바늘 찾기 라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어려움을 표하고 있음. 그들은 지능에 대한 유전적 영향은 유전자들과 환경, 그리고 유전자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포함한다고 주장함. (불과 수백 수천 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것을 수집 할 수 밖에 없는 정보)

 

지능의 유전학적 연구가 교육을 개선 시킬 수 있을까?

일부 과학자들은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변이가 아이들의 유전체에 따라 교육적 활동을 맞출 수 있는 개인학습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이들은 회의적이며 그러한 연구가 지적 강화를 위한 교육학적, 사회학적, 행정적인 방법을 관심거리 정도로 줄이고 지능의 유전적 차이의 관점으로 부풀림으로써 교육 받을 기회에서의 불균형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

 

그러한 연구에 대한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제한을 감안할 때, 지능의 유전학적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가?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연구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오히려, 우리는 일반적인 인지능력의 유전학 연구에 대한 응답할 권리가 신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 되게끔 하는 것을 보장했다고 들었다라고 파렌스와 알펜바움은 이 보고서의 서문에 명시함.

 

이 보고서는 지능의 유전학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조언하고 있음. 첫 번째는 연구 기획의 개념 단계에서 연구자들이 제안하는 연구에 대한 목적이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대한 민감성과 인식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연구에 대한 결과가 정확하게 언론과 대중에게 발표 되는 것을 보장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임. 지능의 유전에 대한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에 대한 악용의 역사를 감안할 때, 파렌스와 아펠바움은 연구자들은 계급주의와 인종차별주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결과가 나타날 최소한의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서론에 기술했음.

 

기사 :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5-09/thc-tgo092915.php

보고서 :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hast.2015.45.issue-S1/issue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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