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편집에 대한 국제회의의 성명서가 발표됨. [12월 7일]
인간의 배아, 난자, 정자의 유전자를 변형을 위한 새로운 DNA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는 “무책임한일” 이라고 국제회의의 조직위원회가 성명서에 밝힘.
하지만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과 사회의 윤리적, 법적 문제에 대한 합의에 이를 경우 이 후 이러한 배아 편집에 대하여 배제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인간 배아, 정자, 난자를 포함하는 기초 연구와 전임상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함. 이 같은 연구에 대한 금지 또는 유예에 대한 어떤 종류의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않았음.
과학자, 공무원, 과학정책전문가, 철학자와 그 밖의 사람들이 워싱턴에 모여 격렬한 3일간의 토론 끝에 성명서를 발표했음. 미국, 영국, 중국의 과학계가 후원하는 이 모임은 인간 DNA를 변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장래성과 위험에 대해 분석했고 인간의 난자, 정자, 배아의 유전체 변형에 대한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집중하였음. 소위 생식세포 엔지니어링(germline engineering)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개인과 후손이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유전적 변화를 영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선을 넘는 것으로 보여짐. 일부에서는 아직까지 후대에 유전질환의 전달을 막을 수 있는 DNA 편집에 대한 조건이 없기 때문에 다른 많은 나라에서처럼 이것이 금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지했음.
이 성명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1. 기초, 전임상 연구 (Basic and Preclinical Research)
2. 체세포에서의 임상적 사용 (Clinical Use: Somatic)
3. 생식세포에서의 임상적 사용 (Clinical Use: Germline)
4. 지속적인 포럼의 필요 (Need for an Ongoing Forum)
성명서 전문 : http://www8.nationalacademies.org/onpinews/newsitem.aspx?RecordID=12032015a
기사 : http://news.sciencemag.org/policy/2015/12/dna-editing-workshop?rss=1
사진 : Science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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