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이용이 요양원에서 장기입원에 따른 비용을 늘리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5월 9일]
호스피스서비스 이용이 요양원에서 장기간 입원하다 사망한 환자들의 마지막 6개월 동안의 의료비를 늘리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노인병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실림.
입원 및 요양원의 급성기 이후 치료를 피하는 것은, 호스피스 비용을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팀은 요양원에서 장기입원 후 사망한 환자 2510명의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 및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 의료비를 조사함. 35%가 호스피스서비스를 받았으며, 평균 이용기간은 103일이었음. 호스피스이용자들의 의료비용은 전체 의료비용보다 낮았다고 함. 연령, 인종, 연령은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한 저자는 “요양원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높은 질의 삶의 마지막 의료가 목표”라면서 “우리의 연구는 호스피스케어를 둘러싼 정책 전망을 진화시키는 것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힘.
호스피스는 서비스이며, 특정 장소를 지칭하지 않음. 호스피스케어는 훈련된 호스피스제공자가 있는 곳이라면 요양원이라도 제공할 수 있음.
“호스피스케어는 요양원에 항상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으며, 진행된 치매환자와 같은 경우에는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하지만 메디케어의 호스피스 이득이 요양원에서 적절하게 이용되고 있지 않는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간의 비용 전이의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고 밝힘.
[Medical Xpress] Study finds hospice use does not increase long stay nursing home decedents' care costs
Use of hospice services does not increase care costs in the last six months of life for long-stay nursing homes residents according to an analysis conducted by researchers from the Indiana University Center for Aging Research and the Regenstrief Institute...........
기사 : http://medicalxpress.com/news/2016-05-hospice-nursing-home-decedents.html
호스피스로 인한 의료비 증가 관련 연구원 2015년 5월 11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38212
사진 : Dyer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Article first published online: 5 APR 2016 DOI: 10.1111/jgs.14070
"Effect of Hospice Use on Costs of Care for Long-Stay Nursing Home Decedents"
Kathleen T. Unroe MD, Greg A. Sachs MD, M. E. Dennis BA, Susan E. Hickman PhD, Timothy E. Stump MA, Wanzhu Tu PhD and Christopher M. Callahan MD
저널 :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gs.14070/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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